글 / 린진샌(林锦仙)
【명혜망 2004년 8월 13일】 내가 12살 되던 해, 부친은 세상을 떠나셨다. 그때 집 상황이 좋은 편이 아니었기에 나는 다른 동학들처럼 자신이 동화 속의 공주가 되길 환상하지 않았고 츙요(琼瑶) 소설중의 아름다운 세계에 도취되지 않았으며 남다른 기대가 있었다──빨리 학교를 졸업한 후 직업을 찾아 돈을 벌어 어머님의 부담을 경감 시키자는 것이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한 미용원을 찾아 견습공이 되였다. 몇 년 뒤엔 선을 보아 결혼하여 사업하면서 자질구레한 가사일을 돌봐야 하는 혼인 생활을 하게 되였다.
하루 종일 서서 고객들에게 이발해 주고 미용해야 하는 일이라 직업병이 생겼다. 게다가 결혼 후 제왕 절개 수술을 하여 두 아이를 낳았기에 나의 몸은 많이 망가져 있었다. 40도 안된 나이에 벌써 여러 가지 병마의 시달림을 받아야 했다. 오십견, 허리 통증, 실면, 위병, 편두통 등을 앓으면서 온몸이 아프지 않은 곳이 없어 이틀이 멀다 하고 병원으로 뛰어 다녔으며 집의 탁자는 약병으로 가득 찼다.
병원에 가는 외에 운동으로 체질을 개선해보려고 수영도 해보고 민속 무용(포크 댄스)도 추어 보았고 다른 기공도 배워 보았는데 모두 현저한 효과를 보지 못하였다. 혼자 있을 때면 자신의 신체와 확실치 못한 미래를, 생각만 해도 마음이 항상 착잡해지곤 하였다.
인생의 운은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다! 4년 전, 어느 우연한 기회에 서점에서 파룬궁을 무료로 전수한다는 소식을 접한 것이 기연이 되여 나의 금세에 파룬궁을 수련하게 될 줄이야! 그때 남편도 몸이 너무 안 좋아 줄곧 한가지 기공을 배워 신체 단련을 하려던 중이였다. 마침 그때 국내의 매체에서 몇 차례나 파룬궁이 대륙에서 탄압당하고 박해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남편은 자신의 경험으로 무릇 중공이 극력 탄압하는 것이면 오히려 맞고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기에 바로 파룬궁을 배우리라 결심하였다.
남편은 파룬궁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아주 진지하게 몰입하였다. 결혼한지 십 여년이 넘도록 나는 처음으로, 남편이 이렇게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을 보고 놀랐다. 배운지 며칠도 안되어 증권투자를 하지 않고 놀음도 하지 않았으며 더욱 소중한 것은 급하고 거칠던 성격이 좋게 변한 것이다.
나를 제일 감동시킨 것은 남편이 내가 자진해서 함께 법공부하러 나오게 하려고 특별히 머리를 써 나를 유도할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이다. 그는 내가 천성적으로 승부욕이 강한 것을 알기에 나와 두 손을 머리위로 쳐드는 연공 동작을 누가 더 오래 하나 겨뤄 보자고 하면서 내가 필히 30분을 견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 나는 당연히 항복하지 않고 매일 하였는데 이렇게 나는 점차 파룬따파의 행렬에 들어 서게 되였다.
2000년도 초는 내 생명이 새롭게 탄생하는 시각이었다. 왜냐하면 내가 정식으로 파룬궁을 배우기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내가 제왕 절개 수술을 할 때 의사가 마취제를 놓은 것이 문제가 생겨 그 후로 몸이 괴로웠는데, 척추는 기상대마냥 날씨가 변하기만 하면 시큰거리고 아파서 일어서지를 못하여 꼭 진통제 주사를 맞거나 약을 먹어야 공제할 수 있었다. 그 고통은 이루다 말할 수 없었다. 《전법륜》을 읽은 후에야 나는 진정으로 수련하는 사람은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가를 알게 되였고 매일 연공하고 법 학습을 하는 것을 견지하였고 약병은 한편에 놓아 둔 채 거들떠 보지도 않았다. 4개월가량 지나자 척추가 아프던 증세가 없어졌고 늘 앓던 작은 병들도 다 나았다.
단체 공법 연기
단체 법 학습과 교류
작가 (좌2) 홍법하기 위해 한창
요고 연기 할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과 같이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중에 늘 몇 차례 고험을 겪게 된다. 법을 얻은 바로 그 해 7.20이였다. 나는 미국 뉴욕DC의 법회에 참가하고 싶었다. 머리 속으로 가겠다고 결심을 내린 바로 그날, 나는 집에서 계단을 내려 오다가 허공을 밟는 바람에 온몸이 아래로 쏠려 계단으로 굴러 떨어졌는데 발에 상처를 입었고 피가 몰려 있었다. 그때 출국할 시간이 두주 정도밖에 안 남았는데 나는 출국하겠다는 결심을 포기하지 않았고 평소처럼 매일 연공하였다. 출국하기 이틀 전에 발이 완전히 나았다.
또 한번은 내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차 한대가 뒤에서 덮쳐왔다. 나의 몸은 앞으로 튕겨 나가더니 길가에 떨어졌다. 그 차도 십여 미터 더 달려서야 멈춰 섰는데 당시 차 속도를 짐작할 수 있었다. 그때 나의 얼굴과 몸은 긁히고 부딪쳐 상처를 입었는데 그래도 혼자 일어 설수 있었다.
기사는 급히 다가와 나를 보면서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 보자고 하였다. 나는 당시 아무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고 그한테 아무일 없는데 병원까지 가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을 필요가 없다고 얘기하였다. 그가 고의로 나를 친 것이 아니고 또 나의 오토바이도 엄중히 훼손되어 더 탈수 없게 되였기에 나를 집까지만 데려다 주면 된다고 하였다.
집에 돌아오자 그날 저녁부터 얼굴이 부으면서 아프기 시작했고 몸에 충격 받은 부분이 아팠다. 남편은 나보고 며칠 쉬어야 하지 않겠냐고, 아침 연공하러 나갈 수 있냐고 물었다. 나는 견결히 가야 한다고 말했고 정말 아픔을 참고 연공하러 다녔다. 며칠이 지나자 모두 좋아졌고 정말 아무 일도 없었다. 우리의 두 아이들도 우리 부부의 감화 하에 수련의 길로 들어 서게 되여 우리 집은 명실상부하게 대법 가정이 되였다. 전에 우리 부부는 자식에 대한 요구가 아주 엄격하여 애들이 출중하길 바랐기에 부모 자식 지간에 항상 긴장 상태에 있었다. 나는 법을 배우기 시작하고 나서 어린이들은 교육하되 모든 일을 너무 가혹하게 요구하지 말아야 한다는 도리를 알게 되였다. 결국 자녀들의 표현은 전보다 더 나아졌다.
나에겐 유쾌하지 않은 일에 부딪치면 마음속에 묻어 두고 꽁해 있는 습관이 있었다. 무슨 일을 하거나 용기가 적어 이것 저것 걱정하면서 쉽게 긴장하곤 하였다. 파룬궁을 배운 후부터 모든 일을 담담하게 보게 되였고 자신감이 생겼으며 마음이 편안해졌다. 지금 나의 정신상태는 아주 고요하고 상화 하다.인생은 왜 존재하게 되였고 살아가는 의미를 알게 되었으며 옛날처럼 머리 없는 파리마냥 목적 없이 바삐 돌아치지 않게 되였다.
이 몇 년 사이 나는 대법 중에서 건강한 신체를 찾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았으며 화목한 가정을 찾게 되였고 인생의 목표를 알게 되였다. 이것은 거금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둘도 없는 보물이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기회만 있으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중국 대륙에서 한창 벌어지고 있는 참혹한 박해 진상을 알려 드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더욱 많은 사람들이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게 하고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위해, 선량한 사람들이 떨쳐 나와 다 함께 장씨 건달집단의 대륙 동수들에 대한 박해를 제지 시키기 위해 나는 지금 경상적으로 자료를 한 자루씩 메고 공중 장소, 학교, 정부기관 또는 경찰국에 가서 배부하고 있고 멀리 해외로 나가 스위스, 미국, 캐나다 등지로 다니면서 세계적인 진상활동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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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룬궁 진상 사진전
파룬궁 수련생들이 고형을
받고 있는 박해 전시
사람을 아름답게 꾸며 주는 것이 나의 직업이고 특기이다. 이번에 타이베이(台北) 중정(北中)기념관에서 “생명을 존중하고 7.20을 추모한다’는 기념 활동을 가졌는데 나는 내가 몇 년간 쌓아온 재주가 상상외로 대법 중에서 큰 작용을 하는 것을 보았다. 중공 장씨 집단이 파룬궁 수련생들을 참혹하게 박해하는 고형 전시가 이렇게 사람들에게 소름을 끼치게 할 줄 몰랐다.
많은 관람객들은 이런 피비린내 나는 혹형을 보고 몹시 놀랐다. 어떤 사람은 보고 나서 엄숙히 묻는 것이었다.”이 상처는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나는 그들에게 고형 전시에 보여준 상처는 화장 기술로 한 것이지만 이런 일이 중국 대륙에서는 진짜이며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많은 선량한 사람들은 몹시 놀랬고 괴로워 했으며 파룬궁을 지지한다고 서명을 하였고, 중국 대륙에서 한창 발생하고 있는 이 세상의 억울한 사건들을 반대한다고 표시했다.
파룬따파는 나에게 건강을 되찾게 하였고 자신감을 얻게 하였으며 나를 도와 자신의 상아탑(象牙塔)에서 걸어 나오게 했고 나의 세계관을 개변시켰으며, 내가 인생의 참뜻을 알게 하였고 진정으로 아름다운 인생을 얻게 하였다!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다면 어찌 나에게 오늘의 기쁨과 고요함이 있었으랴? 만약 진선인을 추구하는 것이 틀렸고 꼭 금지 당해야 한다면 이 세상에 아직도 정당한 도리와 정의가 있단 말인가?” 우리는 부단히 진상을 알리고 정당한 도리를 찾아 대륙 동수들이 법을 배우고 파룬궁을 수련할 수 있는 자유를 돌려 줄 것이다!
문장 완성：2004년 8월 12일
문장 발표：2004년 8월 13일
문장 갱신 : 2004년 8월 13일 1:21:40pm
원문 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8/13/816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