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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정법제자가 되자

 
글/미국대법꼬마제자
 
[명혜망 2004년 7월 23일] 1999년, 파룬궁을 탄압하기 시작할때 나는 9살이었다. 수련한지 몇개월 밖에 되지 않았으며, 이 짧은 몇개월에 나는 적극적으로 홍법을 하고, 뉴잉글랜드에 있는 사춘언니한테 《전법륜》중의 석가모니의 이야기와 장궈로우 (张果老)가 당나귀를 거꾸로 타는 이야기를 알려주었다. 나는 비록 적극적으로 나의 가족에게 홍법을 하였지만 , 그러나 나는 지금까지 아빠를 두려워 하는 관을 넘 지 못하였다.

법공부 할때 혹은 공원에서 연공할때, 나는 계속 핑계를 찾았다. 예컨데 ” 예, 나는 공원에 오리보러 가는데요” 혹은 ” 법공부하는 곳에 큰모니터의 텔레비죤이 있어요” 등등이다. 나는 이 핑계를 대는 것은 아빠께서 내가 대법수련자다는 것을 의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한번은, 아빠가 나의 방으로 들어와서 우리를 향해 큰소리를 지른후, 나는 심지어 엄마와 함께 중문의 《전법륜》을 읽을 엄두를 내지 못하였다.

아빠와 엄마는 나의 수련때문에 다툴 때, 나는 내자신을 위해 나서서 말을 하지 못하였다. 박해가 시작하였을 때 아빠에 대한 나의 두려움은 더욱 심각하였으며, 걸어나와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더욱 생각 할 수 없을 정도였다. 나는 그리하여 숨어버렸다.

그해의 11월, 엄마는 중국을 돌아갔을때 체포당하여 구치소에 감금되었다. 우리 본지역의 제일 큰 신문기자가 나와 아빠를 취재하였다. 그가 나한테 법륜대법을 믿느냐고 물었을 때, 나는 망설였다. 왜냐하면 아빠도 전화에서 듣고 있었기 때문이다. 좀 멈춘 후 나는 이 문제에 대해 대답해주고 싶지 않다고 말하였다. 그날 저녁 나는 매우 괴로웠다. 내가 이 관을 넘지 못한 것을 알고 있기때문이다. 나는 진실한 말을 하지 못하여 매우 두려웠으며 다음번에는 꼭 잘해야겠다고 맹세하였다.

그러나, 1년 가까이 지난 후 우리는 다른 도시로 이사가기로 할 때 아빠도 중국으로 돌아가기로 하였다. 나는 또 한번 두려움 마음이 나를 좌우하였다. 나는 아빠에게 아빠가 떠나시게 되면 파룬궁을 연마 하지 않겠다고 맹세하였다. 나는 또 한번 괴로웠으며, 내 자신이 솔직한 말을 하지 못해서 매우 싫어했다.

그 이후 나는 또 속으로 맹세하였다. 나는 꼭 잘할꺼야, 두려운 마음을 이겨내야지, 대법수련자들처럼 공개하고 정정당당하게 수련할꺼야. 그 한 순간이 끝내 다가왔다. 그것은 나와 엄마가 함께 2003년 휴스턴 법회에 참가하려던 아침이었다.

나와 엄마는 아침 일찍 법회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날 나는 반드시 낡은 세력의 배치를 돌파하고 두려운 마음을 이겨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아빠께서 내가 대법수련자라는 것을 알게 되면 내가 진정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는 것을 막을까봐 두려웠다. 우리는 아침 밥을 준비하고 있던 중이었다. 아빠는 힘차게 뒤에 있는 문을 닫고 주방으로 돌진하였다. 우리에게 무엇하러 가는지를 캐물었다. 아빠의 뒷면에 있는 사악의 요소는 매우 두려워 하였다. 사악은 온 힘을 다하여 아빠를 통제하고 있었으며, 나를 놀라게 하려고 하였다. 법회에 참가하지 못하게 하고 법을 실증하지 못하게 하였다. 아빠를 구하기 위해 나는 나서서 법을 실증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반드시 아빠에게 나는 대법수련자라는 것을 알려드려야 했었다. 이것은 나의 집착심이 아빠를 가로막고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아빠를 진정하게 대법에 대해 이해를 못하게 하였고, 대법을 비방하게 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나는 조용히 법회에 참가한다고 대답하였다. 나는 좀 두려웠으나 오히려 비범하게 조용하였다. 지금 이 일을 생각해볼 때 나는 알고 있었다. 그것은 사부님이 도와주신 것이었다.

우리가 차를 타고 길을 떠날 때 갑자기 나의 눈에서는 눈물이 막 쏟아져 나왔다. 그당시 기쁘고 홀가분한 나의 마음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으며, 제일 기쁜 것은 사부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었다. 그 순간 나는 끝내 4년동안이나 나를 통제하였던 장애를 돌파하였다. 나는 법회에 도착했어도 계속 눈물을 흘렸다. 법회에서 나에게는 이전에 법회를 참가할 때와 달리 이상한 일이 발생하였다. 나는 전혀 졸지 않았으며 정신이 매우 또렷하였다.

법회가 끝나고 집으로 돌아갈 때 밤은 이미 매우 깊었다. 아빠와 대면해야 하는 두려움은 또 한번 나의 마음을 점령하였다. 그러나 나는 대륙의 대법제자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린다는 것을 생각하니 나의 두려운 마음은 매우 빨리 사라졌다. 나는 깨달았다. 나의 두려움과 이기적인 마음 때문에 소리를 지르고 위협을 주는 아빠의 행동을 받아 들이지 못하였다. 그러나 대륙의 파룬궁수련자들은 매일 생과 사의 고험을 겪고 있으며, 나는 또 깨달았는데 내가 확고하게 걸어 나와서 잔상을 알리면 사부님께서 도와주신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집으로 들어갈 때 사부님의 말씀이 생각났다. “참기 어려워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어도 행할 수 있다.” 이 말을 기억하고 나는 많은 용기가 생겼다.

집으로 돌아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나는 갑자기 주방에서 아빠가 엄마한테 소리 지르는 것을 들었다. 나의 이름, 대법, 그리고 욕을 하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망설이지 않고 주방으로 뛰어들어가 아빠에게 하신 말씀이 틀렸다고 하였다. 아빠는 두눈을 크게 뜨고 나와는 아무런 관계도 없으며 이것은 엄마와의 일이라고 하셨다. 나는 아빠에게 알려기를, 만약 대법을 비방하면 나는 나와 관계가 있고 말할 권리가 있다고 말하였다. 나 역시 대법수련자이기 때문이다. 나는 아빠에게 대법은 *교가 아니고 그것은 진, 선, 인을 기본특성으로 하는 우주의 규칙이며, 아빠가 알고 있는 대법에 대한 소식은 모두 강씨집단이 파룬궁을 탄압하기 위하여 악독하게 퍼뜨린 거짓말이라고 알려드렸다. 아빠는 크게 웃으시면서 우주에는 무슨 특성이 없으며 진, 선, 인은 미신이며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나는 아빠에게, 어떠한 물체든 모두 일정한 규칙을 지키며, 물리는 일정한 규칙이 있고, 우주의 운동은 그의 규칙이 있으며, 이런 규칙은 모두 그의 특성이 있는데 이 특성이 바로 진, 선, 인이라고 하였다.

몇마디 욕을 한다음 아빠는 안방으로 뛰어들어가며 ” 펑”하고 문을 닫았다. 나와 엄마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책방으로 들어가서 외할아버지의 최신 이메일을 보았다. 잠시후 아빠는 또 다가와 우리에게 큰소리를 질렀지만 우리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았다. 아빠는 DSL선의 코드를 뽑았다. 또 차고에 돌진하여 들어가셔서 전원코드박스를 열어 집의 전기를 모두 끊어버렸다. 어둠속에 앉아있는 아빠는 또 무슨일을 저지를지 몰랐다. 나는 아빠가 칼을 들고 우리를 죽일 까봐 두려웠다. 두려운 마음이 또 한번 마음속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나는 재빨리 더욱 강한 다른 생각으로 대체하였다.나는 중국의 대법제자들은 모두 고통을 겪고 있으며, 가혹한 형벌의 괴롭힘을 당하고 심지어 치사되었으며, 단지 그들은 대법을 포기 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들이 매일 겪은 것과 비교해보면 나의 정황은 근본상 아무 것도 아니었다. 그순간 나는 갑자기 무슨 일이 발생하여 생사의 고험을 겪더라도 나는 수련을 견지 할것이며, 우리는 이 끝없는 대법을 얻기 위하여 이미 천만년을 기다려 왔다. 나는 이기적인 집착이 나의 사전의 큰 소원(史前大愿)을 완성하는데 장애를 주지 못하게 할 것이다. 죽음이 있어도 나는 나의 역사사명을 완성하겠다고 생각하였다. 여기 까지 생각하니 눈물이 얼굴을 타고 흘러내렸다. 나는 사부님의 도움 하에 법을 실증하고 정정당당하게 첫 걸음을 내디딘 것이며 또한 제일 큰 한 걸음이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잠시 멈춘 다음 아빠는 날더러 나가라고 하였다. 나는 확고하게 그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아빠의 소리는 점점 커졌으나 나는 여전히 조금도 움직이지 않았다. 내가 반응하기도 전에 아빠는 주먹으로 세게 나의 머리를 때렸다. 그러나 나는 아픈 느낌이 없었으며 단지 모기한테 물린것 같았다. 나는 서서 아빠를 잠시 직선으로 쳐다보고 엄숙하게 알려주었다. “아빠께서 무슨 말을 하시든, 어떤 행동을 하시든 나는 계속 대법을 수련할 것입니다.”

이후의 일주일간 나는 아빠와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아빠가 나를 상대하지 않을까봐 또한 두려운 마음이 생겼다. 어느 하루, 나는 학교수업을 끝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아빠는 나의 방으로 뛰어들어와 나에게 왜 파룬궁을 믿냐고 캐물었다. 대법은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고 진, 선, 인의 원칙을 준수하며 모든 대법수련자들은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나는 알려주었다. 아빠는 나를 비웃는 것 같았다. 스스로 대단한 것처럼 여기면서 내가 말한 진, 선, 인은 도덕의 범위에 없고 세상에는 좋은 사람이 없다고 하였다. 매개인이 좋은 사람에 대한 개념은 다르기 때문이다.

4시간 뒤에도 나는 계속 아빠에게 엄마가 퇴근하여 돌아올때까지 진상을 알렸다. 아빠는 문을 여는 소리를 듣고 나의 말을 즉시 끊어버리고, 이후에 다시 말하자고 하셨다. 아빠가 나간 후 나는 한결 홀가분해진 느낌이었다. 나는 또 이 관을 넘은것이다.

그후, 나는 대법제자처럼 당연히 공개하면서 수련하였고, 다시는 법공부를 하기 위하여 핑계를 찾지 않았다. 지금 되돌아 생각해보면 나는 두려움 때문에 아빠로 하여금 진상을 모르게 하였고 또 업을 빚게하였으며, 두려움 때문에 아빠더러 무서운 일을 하게 하였다.

되돌아보면 내가 원래 근본상 넘지 못하는 큰 관이었다고 여겼던 것들은 사실 매우 쉬웠던 일이였다. 내 기억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원말씀이 아님) 수련은 원래 힘든것이 아니라, 힘든것은 집착을 내려놓치 못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나의 일을 가지고 말한다면 그것은 바로 두려움이었다. 비록 첫번째 관은 넘었지만 앞으로 더욱 많은 고험이 있다는 것을 알고있다. 그러나 나의 단단한 기초와 사부님의 인도하에 어떠한 일이라도 내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4년 7월 22일 워싱턴DC)

문장완성: 2004년 7월 22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23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29일 10:24:18PM
원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4/7/23/800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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