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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해양 축제 퍼레이드에 대한 보도를 보고 느낀 점

글 / 미국 동부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8월 10일】한 시애틀 수련생이 8월 5일 명혜망에 한편의 행사보고를 발표했다. 일부 파룬궁 수련생들이 의무적으로 “法輪大法(파룬따파)” 글자가 새겨져 있는 티를 입고 한해에 한번씩 있는 현지의 비교적 영향력 있는 해양 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해서 어떠한 좋은 호평을 받았다고 했다. 보도 중에 있는 사진을 보면 파룬궁 수련생 두 명이 손에 주최 측의 표창기를 들고 상을 받은 꽃차 앞에서 행진하고 있다.

이것은 현지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연속 3년간(금년을 포함) 이 퍼레이드에 참가하려고 신청을 했으나 모두 거절을 당한 상황에서 발생했다. 알게 된 바에 의하면 주최 측의 사업인원이 행사가 있기 전날 갑자기 현지의 수련생에게 통지했는데 만약에 파룬궁 수련생들이 의무 노동자로 참가한다면 15명의 정원을 줄 수 있다고 했다. “0기록”으로만 있었던 것으로 말한다면 이것은 확실히 정면적인 의의가 있는바, 퍼레이드 대오에 처음으로 “파룬따파”의 표시가 나타나 세상 사람들을 보게 했는데 이것은 사악들도 보았다. 그러나 전반 사건에서 이익과 폐단의 대소를 가늠해 볼 때에 매우 유감이라는 느낌이 든다. 왜냐하면 주최 측의 사업인원이 당연히 모종 배경의 영향을 받았는데 파룬따파에 대해 정면으로 접수하는 태도가 아니었으며 또한 시위에 참가하는 인원수도 주최 측이 제한하는 조건이 있기에 우리가 일으켜야할 작용도 상당한 제한을 받았다. 더욱 중요한 것은 우리 현지의 수련생들이 또 한 차례 깊이 파고들어 진상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으며 사악의 교란을 철저히 제거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도할 수 있는 기회를 잃은 것이다.

이 일은 나로 하여금 최근에 미국동부의 어느 한 도시에서 발생한 이와 비슷한 이야기를 연상 시켰다.

이 도시의 정부는 대법을 매우 지지했다. 그러나 장씨 집단의 독해 하에 현지 화교 단체에서 조직한 명절행사는 3년간 모두 파룬궁을 배척했다. 이 화교 명절행사는 금년에 파룬궁 수련생이 참가하여 요고를 하는 것에 동의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제일 첫자리에 배치해서 분위기를 형성하려 했다. 그러나 주최 측 인원은 사전에 조건을 내놓았는데 프로그램을 할 때 요고는 파룬궁 수련생이 하는 것이라고 말하지 말아야 하며 표현 할 때에도 무대 위에 파룬궁과 관련되는 옷이나 표시가 없어야 한다고 했는바, 그저 표현만 하라고 했다.

이러한 “요구”에 비추어 현지의 대법제자들은 토론을 전개했다. 이 일은 표면상에서 볼 때에는 환경이 느슨해진 것 같기도 해서 무대에 올라 표현할 수 있으며 또한 얻기도 힘든 기회이지만, 사실 사악한 흑수가 부분적 대법제자들이 세인을 향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펼쳐 보이고 세인을 구도하려는 조급한 마음에 틈을 타고 들어와 수련생과 세인들을 박해하려는 것이며 세인들이 이 한차례 활동 중에서 복음을 얻지 못하게 하려는 데 있고 수련생들이 이 한차례 행사 중에서 응당 일으켜야 할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하려는 데 있다.

동시에 또한 수련생들의 사상이 마비되고 착각을 산생하게 하며 우회하는 방법으로 활동에 참가하는 것을 동의하게 하려는 데 있는데, “어쨌든 우리는 활동에 참가했으며 이것은 전에 비해 상황이 많이 좋아진 것이다. 조금만 더 노력하고 좀더 관계를 잘하면 내년에는 가능하게 파룬궁의 명의로 신청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어떤 수련생은 또 “끝난 다음에 우리가 홍법을 하면 된다”라고 생각하는데, 실제상에서는 이렇게 할 수 없는바, 주최 측에서 전단지 배포 같은 것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있으며 전에 경험에 비추어 보아도 행사가 끝나면 금방 모두 흩어지기 때문에 관중들에게 진상할 시간이 없다. 이렇게 되면 이것은 속인의 문화오락에 지나지 않는가? 속인의 생각대로 한다면 아무리 일을 많이 했더라도 사악을 질식시킬 수 없으며 그저 속인중의 좋은 사람에 지나지 않는다.

《아태지역 수련생 회의에서의 설법》중에 한 수련생이 : 만약 속인 조직이 우리가 대법의 명의로 행진에 참석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기타 명의로 참석할 수 있는지 혹은 아예 참석하지 말까요? 라고 물었다. 사부님께서는, 그렇다면 물론 우리는 참석해서는 안 되는데, 대법제자가 그들과 동반해서 놀아주는 것인가? 대법제자는 중생을 구도하러 온 것이다. 바로 세인들에게 대법을 펼쳐 보여주고 세인들로 하여금 대법이 왔다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다. 우리더러 이렇게 하지 못하게 한다면 우리는 물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안하는 것이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다. 왜 우리더러 이렇게 하지 못하게 하는가? 그들을 찾아가야 하고 진상을 알릴 수 있다. 만약 그가 정치 목적(目地)이 배후에 있다면 우리도 법률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으며, 시일이 길든지 짧든지 간에 역시 근본으로부터 해결해야 한다. 라고 말씀하셨다.

법리상에서 교류를 하는 중에서 이 지역 대법제자들은 다시 주동적으로 주최 측 인원을 찾아가서 교섭했는바, 만약 프로그램을 할 때 파룬궁이 연출한다는 것을 말하지 않으면 우리는 참가할 수 없다고 했으며 만약에 동의한다면 아무 때나 가서 참가할 수 있다고 했다. 정념이 강했기에 “기적”이 나타났는데 주최 측의 책임자는 어떠한 주저함도 없이 바로 파룬궁 수련생들의 정당한 조건에 동의했다.

시애틀 해양 축제 퍼레이드에 참가한 수련생들이 :우리가 “파룬따파” 글자를 새긴 옷을 입은 것은 바로 세인들에게 대법이 왔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을 하고 있는 수련생은 아마 한 두 사람이 아닐 수 있으며 또한 한 두 곳만이 아닐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우리에게 우리가 세인들을 향해 대법을 펼쳐 보이고 세인들에게 대법이 왔다는 것을 알리는 일을 반드시 정정당당하게 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왜냐하면 우리는 지금 우주 중에서 제일 바른 일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1999년 7.20이후 장씨 건달 집단이 해외에 주재하고 있는 영사관에서 여러 가지 이익으로 위협하고 달래는 수단으로 현지 정부를 매수하여 파룬궁에 상장을 내주지 못하게 하고 있지만 많은 시 정부들에서는 중공의 이러한 외국내정을 간섭하는 행위를 저지하고 있다. 그러나 시애틀시 정부는 중공의 압력과 독해 하에 파룬궁에 내준 상장을 되가져 갔다. 후에 그 시장이 명예롭지 못하게 자리에서 물러났다. 후에 취임한 시장도 현지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상을 알렸으나 오늘날까지 파룬궁 수련생들이 시애틀에서 진행되는 여러 가지 활동에 참가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오직 착실하게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을 잘 걸어야 한다. 시애틀시 정부의 관리들과 사업인원들이 구도될 수 있는가 하는 것은 그들 자신이 바로 놓아야 할 문제이며 대법제자로서 능히 해야 할 일은 정념을 가강하고 계속 자신을 순정하게 하며 진상을 더욱 잘하고 결과를 집착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대법제자의 매분 매초는 모두 진귀한바, 모두가 중생을 구도하는 데 써야 하며 어디에 저애력이 있으면 어디에 가서 진상을 해야 하고 곤란에 부딪히면 능히 모든 것을 내려놓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했는가를 보아야 하며 우리들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에 대한 믿는 정도와 대법에 대한 신념을 나타내야 하는바, 순정한 방식으로 중생을 구도해야 만이 비로소 진정으로 대법제자의 위덕을 쌓을 수 있다.

문장완성 : 2004년 8월 10일
문장발표 : 2004년 8월 10일
문장갱신 : 2004년 8월 10일 12:50:46 PM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8/10/81475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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