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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국가안전부 특무(特務)에게 속은 교훈과 반성

 
글 / 해외 대법수련생
 
【명혜망 2004년 5월 21일】여기에서 나는 자신이 국가안전부 특무(간첩)에게 속은 경험과 교훈을 써 내어 사악을 폭로하고 여러분들이 이를 경계로 삼게 하고자 한다.

몇 년 전에 내가 잘 알고 지내던 한 대륙 대법제자가 내게 우편 주소를 하나 소개해 주면서 그리로 연락을 취하여 그 쪽에서 필요로 하는 자료를 우편으로 부쳐주라고 했다. 한동안 연락을 취하다가 갑자기 연락이 끊겼는데 몇 개월 후에 그 주소로부터 갑자기 편지가 왔다. 그 자신은 사악에게 잡혀갔으나 정념정행하여 빠져 나올 수 있었다고 하면서 나를 속였다. 며칠 후에 그에게서 편지가 왔는데, 생활을 유지할 수 없으니 돈을 좀 빌려달라고 했다. 이후에 그는 혼자서는 적막하다는 구실로 내가 알고 있는 동수들을 소개 시켜 줄 것을 희망했다. 당시 나는 내가 알고 있던 두 명의 수련생을 소개 시켜 주었다. 이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는 때때로 편지를 보내 내게 명혜망에 발표해 달라고 했는데, 수련생들의 엄정성명, 대륙의 일부 박해소식 등의 내용이었다. 또한 수시로 명혜망 자료를 검색해 달라고 했는데 표현이 아주 적극적이었다. 동시에 그는 또한 각종 이유를 만들어 만(萬) 위안이 넘는 돈을 빌려갔으며 점차적으로 나에 관한 개인정보를 알아냈다. 그런 후에 그는 사라졌으며 뒤이어 나와 연계되었던 동수들은 국가안전부의 미행을 당하게 되었는데, 그 속에는 내가 그에게 소개해 주었던 동수도 포함되어 있었다. 또한 나 자신의 수련과 생활환경도 교란과 파괴를 당했다.

이번 교훈을 총괄하면 나는 스스로 다음과 같은 방면에 문제가 있다고 여긴다.

1.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가를 가늠하는 표준으로 삼았지, 법을 가늠하는 표준으로 삼지 않았다. 사실 특무는 구별해내기 쉬운데 왜냐하면 그것들이 하는 말은 모두 법에 있지 않으며, 말하는 것이 옳은 듯 하지만 틀린 것으로 속인의 일이 아주 많다. 그러나 그것들은 종종 자신이 얼마나 많은 진상 자료를 배포했으며 하루에 얼마나 많은 시간의 법공부를 한다고 하면서, 이 방면에 누락이 있는 수련생들을 속인다.

2. 정(情)에 대한 집착이다. 사실 그것이 전화로 나의 개인정보를 물을 때 나는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체면때문에 말하게 되었다. 자신이 이 방면에 집착이 있기 때문에 틈을 타게 된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자신에게 이런 문제들이 출현한 것은 모두 평상시 법공부가 깊지 않고 대법으로 자신을 가늠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나는 또한 해외 대법제자들에게 안전에 주의할 것을 일깨워주고 싶다. 어떤 사람이건 자신의 개인 정보를 노출시키지 말아야 하며 만약 사이트에서 진상을 알린다면 가명을 써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중국 내 대법제자들을 알려주지 말아야 한다.

이상은 개인적인 인식이니 부당한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롭게 지적하여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 그 국가안전부 특무의 이름은 장옌웨이(张延伟) 이며 25~30세 남자로 키는 1m 65cm이고 얼굴이 희고 좀 뚱뚱한 편이다. 일찍이 지난시(济南市)와 정저우시(郑州市)에서 활동했었다. 전에 사용하던 이메일 주소는 zhsx354@hotmail.com이다. 그를 아는 동수들은 주의하기 바란다.

다음은 상해 국가안전부의 관련자들에 대한 정보이다.
86-13601739027 잉하오(应豪)(上海 국가안전부 직원)
86-13601894330 우(吴)××(上海 국가안전부 직원)
86-021-24026182 상하이 국가안전부 사무실

문장완성 : 2004년 5월 20일
문장발표 : 2004년 5월 21일
문장갱신 : 2004년 5월 21일 오전 4시 23분 12초
문장분류 : 제자절차【弟子切磋】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5/21/7520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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