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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성명(严正声明)”은 절대 간단한 형식이 아니다

─ 잘못을 저지르고 아직도 성명을 쓰지 않은 동수들에게 쓰다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7월29일】엄정성명의 중요성에 대하여 명혜망에는 아주 많은 체험들이 있었다. 엄정성명은 우리 이 공간에서 낡은 세력과 결렬하는 증거이고 대법을 단호히 수련하려는 하나의 마음인 동시에 또한 사존에 대하여 근본상에서 믿는가 믿지 않는가의 원칙문제인 바, 더욱이 인간세상의 사악한 무리에 대하여 진감(震憾)이다. 그러나 잘못을 저지른 아주 많은 동수들은 굽은 길을 걸은 적이 있는 수련자에 대하여 엄정성명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아직까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리 지역에는 노교소, 교양원, 세뇌반에서 전향하여 돌아온 많은 동수들이 있는데 일부분 사람들은 지금도 성명을 쓰지 않았다. 물론 엄정성명을 썼다고 하여 이 문제상에서 이미 똑똑히 인식하였음을 대표할 수 없지만 자신의 문제가 무슨 마음에서 비롯되었는지를 진정으로 찾아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간단하게 “집착이 있어 사악한테 틈을 타게 되었다”로 묵과할 수 없다. 최근 우리는 발정념하면서 성명을 쓰지 않은 수련생의 다른 공간에서의 정황을 보게 되었는데 여러분들과 반드시 교류해야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똑같은 문제가 있는 동수들의 주의를 불러 일으키는 동시에 시간을 다그쳐 자신의 길을 바로 잡기를 희망한다. 사존의 자비하신 기다림을 저버리지 말기 바란다.

1. 사악한테 보증을 쓰고 전향함의 다른 공간에서의 표현

우리는 정각에서 발정념하여 한 노년 여 동수(마산자에서 전향하여 돌아온 후 여지껏 성명서를 쓰지 않았음)를 도와 주위의 사악한 요소를 청리하였다. 그녀의 주위에는 수 많은 시커멓고 괴상한 형태의 각종 동물들이 한 바퀴 한 바퀴 에워싸고 있었고 안으로 세 겹 밖으로 세 겹이었으며 어떤 것은 그녀의 몸에서 기어 다니고 있었다. 털이 부시시한 여러 마리 동물이 그녀의 어깨 위에 앉아있었는데 꼬리가 긴 동물은 그것의 긴 꼬리로 이 수려생의 몸에 시커멓고 좋지 않은 물건을 쏟았다. 아울러 이 좋지 않은 생명은 또 서로 일깨워주기를:”그녀를 잘 감시해라. 절대로 그녀가 되돌아 가지 못하도록, 한 개를 잡으면 한 개로 쳐준다.”고 하였다. 그 중에서 아주 큰 시퍼런 얼굴에 흉한 이빨을 가진 귀신은 입 속에서 아주 굵직한 밧줄을 토해냈고 밧줄은 이 수련생을 머리에서 발까지 묶었는데 틈이 조금도 없었다. 이 수련생은 밧줄에 묶여 숨을 쉬지 못하였다. 아울러 이 수련생의 몸에 붙어 있고 곁에 있는 이 썩은 귀신들은 또 거리가 조금 멀리 떨어져 있는 더 사악한 다른 생명의 통제를 받고 있었다. 이 수련생의 주왠선(主元神)은 아주 어찌할 도리가 없어하며 막 울려고 하였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이렇게 애원했다: “빨리 절 구해주세요. 빨리 절 구해주세요.”

어떤 수련생은 성명을 쓰거나 쓰지 않거나 모두 대수롭지 않다고 여기는데 사실 다른 공간에서 그것은 실재적인 물건이었다. 전에 썼던 보증은 바로 낡은 세력과 계약한 약속이다. 아울러 낡은 세력은 “전향” 이라는 이 한 점을 잡고 전향한 수련생을 단단히 통제하고 있는 바,”진짜”로 혹은 “가짜”로 전향하든지를 막론하고 오로지 사악을 향하여 무슨 맹세를 하기만 하면 경중(輕重)을 떠나서 모두 극히 무서운 것이다. 역시 낡은 세력이 수련생을 박해하는 약점이다. 만약 수련생이 내심에서 전향이 수련자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를 진정으로 인식하지 못하면 낡은 세력의 통제에서 벗어나기 아주 어렵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은 견고하여 파괴할 수 없다》에서 명확히 지적하셨다: “대법제자로서 당신의 일체는 곧 대법(大法)이 구성시켜준 것이며 가장 바른 것으로서, 오로지 일체 바르지 못한 것(不正)을 가서 시정할 뿐인데, 어찌 사악에게 머리를 숙일 수 있는가? 어찌 사악에게 가서 무엇을 보증설 수 있는가? 설령 진심(眞心)으로 한 것이 아닐지라도 역시 사악에게 타협하는 것이라, 이는 인간 속에서도 역시 좋지 못한 행위로서, 神은 이런 일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다. 박해 받는 중에서 정말로 이 인피(人皮)가 벗겨진다 해도, 대법수련자를 기다리는 것은 마찬가지로 원만(圓滿)이다. 반대로 어떠한 하나의 집착과 두려운 마음도 모두 당신으로 하여금 원만 되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어떠한 하나의 두려운 마음 자체가 바로 당신이 원만할 수 없는 고비(關)이고, 역시 당신이 사악한 방향으로 전화(轉化)되거나 배반하는 요소이다.” 그리고 잘못을 저지른 수련생들은 자신의 착오를 똑바로 보아야 하는데, 무슨 구실로 “나는 기타 제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나는 …… 위하여” 등등으로 자신의 두려운 마음과 집착을 절대 덮어 감추지 말기를 바란다. 낡은 세력의 통제에서 벗어나려면 우선 자신의 문제를 인식해야 하고 전에 낡은 세력에 대한 맹세는 전부 부정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 법회에서의 설법》에서 이렇게 지적하셨다: “그렇다면 그것들이 시끄러움을 만들 때, 사부에겐 무수한 법신(法神)과 무수한 정신(正神)이 호법(護法)하고 있는데 무엇 때문에 관계하지 않는가? 왜냐하면 우리의 어떤 대법제자들은 역사상에서 낡은 세력과 그 무슨 약속을 체결하였었기에 낡은 세력은 죽으라고 이 한 점을 붙잡고 놓지 않고 있는 것이다.” 사실 역사상에서 체결한 약속과 오늘 사악을 향하여 쓴 보증은 똑같은 것으로 모두 낡은 세력이 죽으라고 붙잡고 놓지 않는 증거이다.

2. 정념으로 사악하고 난잡한 귀신들을 제거하다

우리 몇몇 제자는 함께 발정념하여 그녀 주위의 난잡한 귀신들을 제거하였다. 금빛 나는 공은 휙휙 이 수련생의 집에 날아갔다. 순식간에 공이 지나간 곳의 많은 난잡한 귀신들이 제거되었고 한 무더기 한 무더기의 검은 물을 남겼다. 남은 난잡한 귀신들은 꿇어앉아 우리에게 살려달라고 빌었지만 나중에는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였다. 이 수련생의 몸 위, 곁에 있던 난잡한 귀신들이 제거되었지만 그 시퍼런 얼굴에 흉한 이빨을 가진 큰 귀신이 토해낸 밧줄은 여전히 이 동수의 몸을 감고 있었다. 밧줄은 이미 원래보다 그렇게 단단히 묶여있지 않았고 이 수련생의 몸과 아주 큰 틈이 생겼다. 하여 그녀는 완전히 벗어날 수 있었지만 이 수련생은 여전히 꼼짝 않고 있었다.

사실 이 수련생은 자신이 전향한 것이 잘못된 것임을 뻔히 알면서 자신이 시종 멈춰있는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진정으로 인식하지 못하였다. 그녀는 엄정성명을 쓰는 데에 대하여 많은 걱정이 있었는데 가장 중요한 원인은 아직도 두렵기 때문이었다. 다른 공간에서 명백한 일면은 아주 고통스러워 하였고 낡은 세력의 속박에서 시종 벗어나지 못하였다.

3. 사악한 마당이 수련생에 대해 한층 더 교란하다

이 수련생이 아직도 이 문제를 스스로 엄숙하게 인식하지 못하여 사악한 것들이 끊임없이 교란하였다. 마싼자(馬三家)에서 전향하고 돌아온 수련생이 그녀를 찾아와 그녀에게 일부 사오(邪悟)한 것들을 선전하였다. 아울러 함께 각자의 전향을 위하여 구실을 찾아 합리화 하였다. 사실은 마싼자 그 지옥 속의 작은 귀신이 그녀를 감시하고 있었던 것이다.

본래 다른 공간에 남아서 밧줄을 토해내던 악귀가 그녀의 곁에 있었던 것이다. 지금은 또 무리를 지은 작은 벌레들이 마싼자에서 날아오더니 새까맣게 한바탕 그녀의 주위에 뒤덮었고 아주 많은 것들이 밧줄을 따라 그녀의 몸에 기어올랐다. 마치 물건이 썩은 후 일부 구더기, 개미가 온 몸에 기어오르는 것과 같은 정경이었다. 아주 무서웠다.

4.난잡한 귀신들을 계속 청리하다

이 수련생을 더 잘 도와주고 더 이상 사오한 자의 교란을 받지 않게 하려고 우리는 또 발정념하여 이런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하였다. 아울러 이 수련생의 정념을 강화시켰다.

발정념할 때 나의 아랫배에서 금빛 찬란한 가사가 날아갔고 가사는 이 수련생을 감싸 안더니 악귀의 밧줄 속에서 뽑아냈다. 원래 이 수련생의 몸에 감겨있던 밧줄은 순식간에 무너져 한 무더기 검은 물로 변하였다. 시퍼런 얼굴에 흉한 이빨이 난 그 악귀도 한 무더기 검은 물로 변하였다. 이 수련생으로 하여금 하루 빨리 깨어나게 하고 더 이상 외재적인 사악의 교란을 받지 않게 하려고 우리는 이 수련생에게 한 개의 갓을 내렸다. 이 수련생은 금빛 나는 갓 속에 있었고 주위의 좋지 못한 물건들은 들어가지 못하였다. 매 정각 발정념할 때 이 수련생은 갓 속에서도 발정념을 시작하였으며 더 이상 처음처럼 그렇게 막무가내가 아니었다. 점차적으로 그녀 주위의 금빛테두리도 확대되기 시작하였다. 갓 밖으로는 마싼자에서 날아온 작은 귀신들이 한사코 안으로 들어오려고 하였고 또 이 수련생에게 이렇게 말했다: “너희들은 말하고 지키지 않으면 안 되며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안된다. 전향하고 어찌 후회할 수 있는가?” 그리고 그녀를 이렇게 위협하였다: “만약 후회하면 뒷일은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지금 낡은 세력의 남아있는 난잡한 귀신들은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으며 그것들을 완전히 제거하려면 이 수련생이 근본상에서 모든 낡은 세력의 일체를 부정해야 하는 즉, 엄정성명은 아주 중요한 일보(一步)이다. 자신의 정념을 강화하여 자기 주위의 사악한 요소를 끊임없이 제거해야 하며, 법공부를 강화하여 사악이 의존하는 집착심을 찾아내어 그것을 제거해야 비로소 자신의 공간마당은 깨끗해질 수 있다.

5.수련은 엄숙하다

수련은 아주 엄숙하며 전향은 절대로 잘못된 것이다. 잘못했으면 바로 잘못된 것이다. 이 문제에서 “잘못한 것 중에 일부분은 맞다”란 설법이 없다. 사부님께서는 “사부님께서, 해외전화회의 상에서의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전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사실 신(神)이 본 것은, 나와서 박해를 폭로한다는 것은 견디지 못해서이다. 나오기를 바라는 마음이야말로 진정으로 내려놓지 못한 집착이다. 대법제자들은 어떠한 정황 하에서 모두 절대로 사악을 향하여 전향할 수 없다. 비록 박해를 폭로하기 위해서 일지라도 안 된다. 그 박해를 폭로하는 자체도 대법제자가 수련하는 최종 목적이 아니다.” 대법수련자로서 마땅히 정정당당하게 실수(實修)해야 한다. 만약 대법을 일단 포기하기만 하면 더 이상 무슨 환경개변, 기타 사람을 보호함에 대해 논할 수 없으며 모두 의미가 없다. 어떤 수련생은 내가 가짜로 전향하였다고 말하며 돌아와서 나는 다시 수련하겠다고 한다. 사실 이 문제를사부님께서는 《도항》속에서 이미 명확히 지적하셨다: “예컨대 어떤 수련생이 잡혀 들어가 혹형의 고문 속에서 견뎌내지 못하여, 회개서(悔改書)를 썼다. 그러나 그는 마음속으로, 나 이것은 모두 그들을 속이는 것인데, 나온 다음 나는 여전히 연마할 것이고, 나는 또 나가서 법을 바로 잡으며 또 천안문에 나가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것은 안 된다. 왜냐하면 이런 관념은 사람 여기에서마저도 패괴(敗壞)된 후에 비로소 형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神, 그는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이러한 사상이 없으며, 그가 단정한 길은 반드시 걸어가고야 말 것이다.”
그리고 일부 수련생은 성명을 쓴 후 사악이 일단 알기만 하면 박해가 더 엄중해질까봐 두려워하면서 자신이 묵묵히 잘하기만 못하다고 생각한다. 그럼 이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지 못하였기에 사악은 반드시 또 그것을 이용하여 와서 박해할 것이다. 그리고 일부 수련생은 돌아온 후 법공부에 노력하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성명을 쓰지 않았으며 수련상태도 시종 그다지 좋지 못하였다. 이는 다른 공간에서 낡은 세력이 아직까지 손을 놓지 않고 여전히 수련생의 전진을 엄중하게 교란하고 있음이다.

잘못을 저지른 수련생은 이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지금의 사악은 모두 수련생의 집착심에 붙어서 살고 있고 또한 낡은 세력이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하나의 최대 구실이다. 만약 집착심을 제거하면 사악한 생명은 자멸한다.

6、우리는 하나의 정체이다

우리 주위의 많은 수련생들은 모두 대법을 배웠으나 사람의 집착심이 너무 많아 부동한 곳에서 넘어졌고 줄곧 상태가 좋지 못하며 정념이 강하지 못하다. 사부님은 우리더러 제자 한 명도 빠뜨리지 말라고 하셨고 우리는 마땅히 이런 수련생들을 도와주어야 한다. 그들을 도와 그들의 사악한 요소를 제거해 주고 그들의 정념을 강화시켜 주며, 법리상에서 인식하여 올라오게 함으로써 다 함께 정진하고 다 함께 정법해야 한다. 또한 곤란이 있는 수련생은 주동적으로 정념이 강한 수련생들과 교류하며 집에만 있지 말고 문제가 있으면 여러분들이 함께 도와서 해결해 주기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대뉴욕지역 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의 길을 여러분은 이미 보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은 아주 좁은 것이다. 당신이 약간 빗나가기만 한다면 당신은 대법제자의 표준에 부합되지 못하게 된다. 오직 한 갈래 매우 바른 길 만이 우리들이 능히 갈 수 있는 것으로 조금만 빗나가도 안 된다. 왜냐하면 그것은 역사가 요구한 것이며 그것은 미래 우주 중생의 생명이 요구한 것이기 때문이다. 미래의 우주는 여러분이 정법 중에서 누락이 생김으로 인해 약간의 편차(偏差)라도 나타나서는 안 되기 때문에 여러분 자신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모든 매 한 걸음을 잘 걷는 이것은 모두 매우 중요한 것이다. 보건대는 평범한 듯 하다.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는 가운데서 걸어온 길, 당신의 위덕을 수립한 이 단락 시기에 어떠한 오점과 유감도 남기지 말라. 그것은 영원히 지워버릴 수 없다. ”

우리의 수련의 길은 아주 좁고 반드시 올바르게 걸어야 한다. 우리 다 함께 정진하여 이후의 길을 잘 걸어나가면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세가지 일을 잘 하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시간과 기회를 소중히 여기자.

문장완성:2004년 7월 28일
문장발표:2004년 7월 29일
문장갱신:2004년 7월 29일 오전 11시 27분 18초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29/8054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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