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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바빠서 조용히 법공부하지 못한 후에 발생한……

글 /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7월 31일】며칠 전 일처리 때문에 바빠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하는 것을 소홀히 하여, 수련과 생활에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초래하였다. 발정념을 하다가 고대(古代) 복장을 한 사람(낡은 세력의 흑수)를 보았는데, 그들은 큰 솥을 걸고는 안에 독약을 넣고 있었다. 아주 진하게 달이고는 또 끊임없이 약초를 가했는데 그런 후에 잘 달여진 독약을 내게 주고는 마시라고 했다. 나는 갑자기 놀라서 “이것은 나를 박해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이 계시고 법이 있다. 나는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갈 것이며 낡은 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 않겠다.”라고 생각했다. 이에 나는 발정념을 강화하여 사악한 세력의 흑수와 법을 어지럽히는 썩은 귀신들을 제거하면서 사부님께 가지(加持)해 주실 것을 청하자 나의 발정념은 점점 더 강해졌다. 몇분 후에 나는 흑수들이 더 이상 보이지 않으며 약을 달이던 솥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음을 발견하였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일이 아무리 많고 사업이 아무리 바쁠지라도 여전히 마음을 고요히 하고 법공부를 해야하며 이것만이 심성을 제고하는 보장임을 깨닫게 되었다. 이외에도 교란과 박해를 대할 때 반드시 마음을 안정시키고 정념으로 일체를 바로 보아야하며 견정하게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가고 낡은 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 않는다면 그 낡은 세력도 정말로 어찌할 방법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문장완성 :2004년 7월 30일
문장발표 :2004년 7월 31일
문장갱신 :2004년 7월 31일 오전 4시 53분 35초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7/31/807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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