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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제자들의 협력으로 흑수를 제거하고 동수의 반신불수는 신속히 완쾌되었다.

글 / 목단강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6월 30일]동수 샤오윈(小云)은 노수련자이다. 언제나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기를 요구하는 그녀는 매일 소리없이 사부님이 말씀하신 3가지 일을 잘하고 있다.

2004년 4월 26일 아무 생각 없이 차분하게 사부님의 요구대로 글씨를 수개하던 그녀는 갑자기 몸에 이상한 느낌이 들더니 한 가닥의 음기가 몰아와 소름이 끼칠 정도였다고 한다. 그때부터 왼쪽 눈이 잘 보이지 않기 시작하면서 왼쪽팔도 움직이지 못했다. 집사람의 이름을 부르려고 시도했으나 혀가 말을 듣지 않아 소리도 내지 못했다. 후에 겨우 아!아!하는 소리에 달려온 남편은: “큰일났네. 반신불수가 되게 생겼어.” 하며 그녀를 침대 위에 부추기려고 보니 다리도 움직이지 못했다. 처음에는 말은 못해도 정신은 맑았는데, 순간적으로 기억을 잃더니 아무것도 몰랐다. 하지만 차츰 자기가 수련자라는 것을 생각해내고 마음속으로 : ‘이 몇 년간 나는 줄곧 사부님의 요구대로 했으므로 나는 진수 제자이고 사부님도 여태껏 나를 보살펴 주었으며 지금은 다른 공간의 “흑수”들이 나를 교란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끊임없이 흑수를 제거했다고 한다. 그런데 힘이 아주 미약한 느낌이 들어 그녀는 가족에게 수련생을 집에 데리고 와서 그를 도와 발정념을 발하게 했는데도 효과는 그렇게 잘 나타나지 않았다고 한다.

30일 저녁, 그녀의 가족은 114를 통해 나의 집 전화번호를 알아냈다. 우리 두 집은 아주 멀리 떨어져 있었다. 이튿날 나는 아침밥도 먹지 않고 택시를 불러 그녀 집에 찾아갔다. 상태가 아주 엄중하게 보였던 그녀의 말소리는 정확하지 않았고 몸 절반이 움직이지 못했으며 사람을 볼 때도 눈을 바로 뜨지 못했다. 그렇지만 나는 그를 잘 알기 때문에 협조만 잘할 수 있다면 기적이 나타날 것이라고 확신했다. 나는 그에게 반드시 심성을 지켜야 하고 우리는 정법을 수련하는 제자이므로 두려운 것이 없으며 사부님이 보호해주기 때문에 누구도 교란하지 못한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동수들을 데리고 오후에 다시 오겠다고 했다. 이렇게 나는 어떤 노수련자와 같이 그녀를 도와 악과 ”흑수”를 제거했다. 근거리에서 협조를 잘한 관계로 기적이 나타났다. 나는 그에게 “법륜대법은 좋다.”고 말하라고 했다. 그러나 말소리가 똑똑하지 않았다. 나는 계속해서 “법정건곤,사악전멸”을 말하라고 했다. 처음 두 번은 발음이 똑똑하지 않았는데 3번째는 말할 수 있었다. 자기의 목소리였다. 계속해서 여러 번 읽고 나서는 말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이튿날 5월 2일, 우리 둘은 또 한번 그녀 집에 가서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고 흑수를 해체했으며 썩은 귀신을 제거했다. 10여분이 지나 침대에 누워있던 그녀는 그 자세로 움직이지 못하던 다리를 들어올렸다. 그 다음 왼쪽팔도 들 수 있었다. 이젠 됐다. 걸음도 걸을 수 있을 거야! 이렇게 그녀는 한발한발 걷기 시작했다. 5월 3일, 우리는 그녀 집에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먼 거리 정념을 발했다. 동수들의 도움으로 그리고 본인도 매일 때때로 정념을 발한 관계로 상태는 하루하루 좋아져 갔다. 식사, 화장실, 생활도 모두 혼자서 할 수 있게 되었다. 5월 13일 세계 법륜대법의 날, 그녀가 사악에게 교란을 받은 지 18일이 되던 날이다. 그녀는 차를 타고 행사에 참가하러 우리집에 왔다.

이번 동수들의 협력으로 사악을 제거하고 나서의 총결

1. 먼저 자기의 주의식이 강해야 한다. 속인의 잡념과 이것 저것 두려워하는 마음, 그리고 이런 상태로 계속 발전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등등의 집착을 배제해야 한다. 단 하나의 정념을 품고:나는 수련하는 사람이다. 사부님의 진수 제자이다. 두려운 것이 없다. 사악을 필히 이긴다. 나가서 대법을 실증해야 하므로 이렇게 나가서는 안 된다. 동시에 안을 향해 자기의 집착을 찾아봐야 한다. 그리고 어떤 부분을 잘하지 못해 누락이 생겨 틈을 타게 된 건지 생각해봐야 한다. “조용히 생각해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홍음(2) 슬퍼하지 마라—别哀》)。 그녀는 매일 사부님의 설법을 들으며 때때로 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했다. 처음에는 효과가 잘 나타나지 않아 가족들도 조급한 마음에 약을 밥에다 섞어 먹이려고 했으나, 이상한 냄새를 맡고 아무리 해도 먹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수련자이므로 아무일 없다.”는 그녀의 이 일념이 제일 소중했던 것이다.

2. 정체의 작용. 동수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아마 사악을 제거하는 데는 일정한 과정이 필요했을 것이다. 정체의 작용을 발휘함으로써 동수들의 도움을 받고 금방 사악을 제지할 수 있었다. 흑수에게 끌려가 넘어진 수련생을 부축하는 것 역시 도리상 사퇴할 수 없는 우리의 책임이다. 그리고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잘못 들어서게 되는 길은 피면 할 수 있고 손실을 감소시킬 수 있다. 보기에 작아보이는 일이지만 영향은 아주 크다. 그녀의 집 근처에는 반신불수에 걸린 사람이 하나 있는데 몇 만원을 들여서도 치료되지 못했다. 또 어떤 연공인은 같은 상황에서 심성을 지키지 못해 병원에 들어갔는데 치료되지 못하고 다시 돌아왔다. 지금은 혼자서 생활하기 어려운 상태이다. 그녀처럼 6일째부터 말을 할 수 있고 7일째 걸음을 걸을 수 있는 기적은 위대한 불법의 인간에서의 재현이다. 이것은 법륜대법을 수련했기 때문이다. 그의 남편은: “이상하기도 하지. 약도 먹지않고 침 한대 맞지 않았는데, 수련하는 사람이 와서(입장의 자세를 취했다.) 흑수를 제거하니까 좋아졌어요. 이렇게 엄중한 병이 며칠 만에 낫는 데는 정말 없다.”고 했다. 사부님께서는: “사람이 거기에 앉아 손도 발도 움직이지 않고도 사람이 손과 발 다 움직여도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 …”(전법륜)바로 이렇게 대법의 위엄이 기적으로 인간에 재현되었다.

3. 마음이 똑발라야 한다. 때때로 수련인의 정념으로 사악의 박해를 이겨내야 하며 순간적으로 나타난 박해지만 그런 흑수들은 아주 악랄하고 나쁜 것들이다. 그것들은 수련자들이 연공과 구결을 모두 잊어버리게 만들고 대법에 대해 기억이 거의 없게 만든다. 그런 상태는 동수들의 도움으로 여러 날이 걸려서야 배울 수 있게 된다. 지금 그녀는 매일 견지한 덕분으로 거의 원래대로 돌아왔다. 눈도 초점을 맞출 수 없어 하나는 바르고 하나는 비뚤게 보였는데 처음에 책을 읽을 때도 글씨가 모두 겹쳐졌고 모두 두 줄로 보여, 자로 아래 줄을 막고 한 줄 한 줄 보는 것을 견지하여, 거의 한 달이 되어서는 많이 나아졌다. 회복이 아주 빠른 셈이다. 개인의 정념과 아주 많은 관계가 있다. 박해가 있을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이 잘 해야 한다. 사악이 소멸되지 않은 한, 정념을 멈춰서는 안 된다.

마지막에 사부님의 정신《正神》으로 서로 격려해주고 사부님의 요구대로 3가지 일을 잘하기를 바란다.

정신《正神》

정념으로 정행하고
정진하여 멎지 않거늘
난법귀신 없애고
중생을 선하게 대하노라

문장완성 : 2004년 6월 30일
문장발표 : 2004년 6월 30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30일 2: 42:28am
원문위치 : http://minghui.cc/mh/articles/2004/6/30/783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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