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정칭(正清)
【명혜망 2004년 7월4일】최근에 발정념할 때, 전 지구 대법제자가 함께 발정념하는 것 외에 시간이 있기만 하면 매 정각마다 모두 발정념을 하였다. 그러나 한가지 엄중한 문제를 홀시하였는 바, 바로 발정념의 내용에서 몇몇 사악의 우두머리들을 생각할 때가 아주 적었다. 사부님께서는 《정념》 경문에서 이러한 정황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물론, 만약 특수한 상황 하에서 단독 혹은 단체로 하나의 사악 혹은 몇 개의 사악을 겨냥하여 통일적으로 정념(正念)을 발할 때에는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할 뿐만 아니라 집중된 역량도 매우 커야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매일 여러분의 단체 발정념(發正念)은 곧 더욱 큰 범위로 사악을 추적하여야 하며, 매일 매번 마다 모두 하나 혹은 몇 개의 사악을 집중 겨냥하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의 이 한 편의 경문에 대하여, 처음에는 먼저 힘을 집중하여 대 범위로 사악을 추적하고, 한 단락 시간이 지난 후 사악의 우두머리를 다시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시간이 길어지면서 사악의 우두머리를 홀시하였다. 일년이 넘는 시간 동안, 발정념시에 거의 이 내용을 잊었다. 사부님께서는 꿈 속에서 몇 번 점화해주셨지만 며칠 지나면 또 잊어버렸다. 그것들 몇에 대하여 느슨히 함으로써 이 몇몇 사악한 무리들을 키웠던 것이다. 며칠 전 장(江魔)마귀가 또 텔레비전에 얼굴을 드러냈고 가족들은 나더러 보라고 하였다. 나는 그것을 보고 싶지 않다고 말하였지만 마땅히 정념으로 그것을 청리해야 함을 생각지 못하였다. 현지의 몇몇 동수들과 발정념의 내용에 대하여 이야기할 때, 기본상 모두 자신의 공간마당을 청리하고, 현지의 것, 삼계 범위내의 흑수(黑手)와 썩은 귀신들을 제거하였는즉, 몇몇 사악의 우두머리들을 제거해야 한다고 생각한 이는 아주 적었다. 어제 저녁에야 비로소 주의해야 할 이 한가지 문제를 의식하게 되었다.
현재 정법 형세에서 볼 때, 대륙 매스컴은 파룬궁에 대하여 한 글자도 말하지 않고 있다. 매년 3월경의 세계인권회를 전후로 모든 사악이 집중적으로 파룬궁을 날조하고 모함하는 것이 가장 창궐한 시기였다. 올해 대륙인들에게 준 느낌은, 세계인권회에서 파룬궁에 대한 어떠한 보도도 없는 듯 하였는데, 이러한 형세를 조성한 주요한 원인중의 하나가 사악이 감소되고 세인들이 각성함으로써 그것들로 하여금 더 이상 날조하여도 이전처럼 그렇게 사람으로 하여금 쉽게 사기 당하게 할 수 없다고 느끼게 한 것이다. 또 한 가지는 그것들이 두려워하고 있으며 거짓말이 더 한층 세인들에 의해 폭로될까 봐 두렵기 때문에, 그것들은 일종 아주 비열하고 음험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음이다. 바로 표면에서는 평온하지만 암암리에 손을 쓰는 것이다. 금년 2월에 들어서 현지와 명혜망에서 보았을 때 많고도 아주 많은 동수들이 납치당하고 자료점이 파괴되었다. 우리 현지에서 3월경에 불법으로 심판 당한 대법제자들도 모두 비밀리에 진행된 것이었는 바, 아침 7시에 반시간동안 심판이라고 말하면서 가족들은 방청하지 못하게 하고 더욱이 기타 사람들은 법정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였다. 법정 밖은 세 걸음에 한 명의 보초가 서 있었으며 다섯 걸음에 한 사람이 망을 보았는바, 큰 적을 만난 듯 하였다. 법관은 서둘러 판결을 끝냈고 대법제자를 어떤 곳에 가두고는 가족들도 모르게 하였다. 최근에는 610과 노교소는 서로 결탁하여, 기한이 찼지만 석방하지 않은 대법제자를 계속 박해하는 것 외에 여전히 대법과 결렬하지 않는 이에 대하여 610이 데려가서 세뇌반에 보낸다. 심지어는 집에서 정상적으로 일하고 학습하고 생활하는, 신념을 견지하는 대법제자들을 모두 세뇌반에 붙잡아 넣는다고 큰소리치는데 말로는 위에 문건이 있다고 하였다. 그럼 그것의 근원을 따지면 문건은 어느 곳에서 나온 것일까? 물론 총괄적인 독 뿌리는 여전히 몇몇의 사악의 무리들이었다. 필자는 지금 사악은 드러내놓고 저지르던 데서 암암리에 독수(毒手)를 뻗치는 데로 전이된 특수한 시기라고 여기는 바, 여러분들이 통일로 시간을 조정하여 매일 혹은 며칠 동안 전 지구에서 몇 차례의 단체 발정념을 고정하여 내보내며 힘을 집중하여 그 망나니 작은 집단의 몇몇 악의 우두머리들을 제거해야 할 것이 아닌가를 건의한다. 특히 중국 대륙의 동수들은 반드시 근거리에서 발정념하여 악을 제거하는 기회를 소중히 여겨야 하는데, 이는 우리의 정법시기의 편득(偏得)이다. 명혜편집부가 이를 고려해 줄 것을 희망한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사부님의 경문에 대하여 우리는 반드시 극단으로 가서 행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으면 누락이 생기고 사악이 틈을 타게 된다. 우리들이 모두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교란을 배제하며 최후의 길을 잘 걸을 수 있기를 희망한다.
개인의 견해이고 적절치 못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하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4년 5월 30일
문장발표:2004년 7월 4일
문장갱신:2004년 7월 4일 5:13:05 AM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7/4/7865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