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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완 군경의 심득교류 시리즈: 나는 경찰로서 파룬궁을 수련한다.

글 / 훙궈룬(洪國倫)

【명혜망 2004년 6월 28일】나는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한 지 이미 7년이 되어가며 현재 타이완경찰전문학교(台灣警察專科學校)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이전에 타이베이에 거주할 때 여유 시간이 있으면 타이베이 숭산구 룽싱공원(台北松山區榮星公園) 연공장의 아침 연공에 참가하였다. 후에 업무관계로 고정적인 시간과 장소에서 연공할 수 없어서 경찰전문학교에 파룬궁모임(社團)을 만들어 동료들과 학생들을 위하여 봉사하였다. 아울러 매일 점심(12:40-13:40)시간에 연공하였다. 평소에는 매주 일요일 오후 민취안둥로 (民權東路) 의 독서회에 참가하였다.

내가 법을 얻은 기연(機緣)은 상당히 소박하고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본래 3대에 걸친 기독교 가정의 환경에서 성장하였다. 그러나 부친은 무술연마를 좋아하셨고 전에 각 대 문파를 접촉하였는데 이른바 현대판 협객이라고 할 수 있었으며 이로써 아버지의 무술연마를 볼 기회가 많았다. 그러나 아버지는 1996년에 어느 한차례 우연한 기회에 파룬궁을 접하게 되었고 그 후부터 수련에 전념하였으며 동시에 나에게 《전법륜》한 권을 주었다. 기회가 있으면 나는 《전법륜》을 펼쳐서 읽었다. 이상하게도 비록 기독교 배경의 출신이지만 나는 오히려 책 속에서 펼쳐 보인 우주법리에 깊이깊이 탄복하였다. 그리고 《전법륜》을 배운 후 기독교 안에서 연구했던 《성경》중의 도리에 대하여 더 명백하고 투철하게 알 수 있었다. 어느 것이 더 중요한 가를 가늠한 후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은 내가 믿고 있는 기독교와 모순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자연스럽게 수련의 문에 들어섰다.

1998년부터 나는 싱가폴법회에 참가하였고 그 후에 미국, 한국에 가서 법회와 홍법에 참가하였다. 나의 경찰전문학교에서의 직책은 구대장으로 전반적인 책임을 맡고 아울러 교관과 강사 등 직무를 겸임하였다. 부서 동료들은 나의 이 파룬궁수련생에 대하여 모두 이해하며 또한 나의 표현에 대하여 높이 긍정하였다. 물론 동료들 중에는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도 있으며 어떤 동료들은 다가와서 파룬궁의 일에 대하여 묻곤 하였다. 나 개인적으로 느끼기엔, 법을 얻은 후 일에서 더 열심히 자기 직책을 다 할 수 있고 전력을 다하여 임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명리를 담담히 여기고 동료들과 명리를 다투지 않았다. 그리하여 여기서 좋은 일의 환경을 만들뿐만 아니라 신체상황도 놀라울 정도로 건강하였다. 국민건강보험료는 여러 해 동안 지불하지만, 단지 치과의사만 만났을 뿐이며 치아에 씌운 카바가 떨어져 나가 스스로 붙일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결혼한 지 거의 5년이 되어가며 현재 두 딸과 함께 살고 있다. 나의 아내는 내 인생에서 없어서는 안 될 친구로 여기고 있으며, 1999년 3월 그녀에게 대법의 아름다움을 소개한 후 우리 두 사람은 같은 해의 11월에 동고동락하며 수련의 길에서 서로 부축하면서 나아가기로 결정하였다. 수련이 길에는 비록 가시덤불이 있고 고험이 겹겹이 있었지만 길을 걸어오면서 나는 늘 시종일관함에 다행스럽게 느끼며 또한 늘 일종의 감로를 먹은 느낌이 있는데 상당히 달콤하였다. 심성관(心性關)을 넘기 어렵다고 말할 필요가 없었다. 고비를 넘는 시간은 길거나 짧거나를 막론하고 우리 두 사람은 나중에는 항상 법리에 서서 개인의 견해를 버리고 최후의 같은 인식에 도달하고 있었다.

수련은 정말로 엄숙한 것으로 우리 생활의 각 방면에서 체현된다. 착실하게 자신을 잘 수련하는 것 이외에 심성을 제고하며 아울러 대법이 우리에게 부여한 책임을 완성함으로서 대법에 대해 책임지고 동수에 대하여 책임지며 중생에 대하여 책임지며 우리의 사전의 큰 소원을 이루어야 한다.
 
문장완성: 2004년 6월 27일
문장발표: 2004년 6월 28일
문장갱신: 2004년 6월 28일 7:50:48 PM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6/28/7817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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