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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롭고 지혜롭게 대륙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다.

글 / 서울 대법제자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동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륙의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저는 “파룬따파는 좋아 점차 세인도(世人道)에 들어가네” (《대법은 좋다》)라는 법리를 심각하게 체득하였습니다. 사악이 적어짐에 따라 진상 알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많은 대륙 관광객들은 엄지 손가락을 내밀며 우리들을 향하여 “파룬따! 파 하오!(法輪大法好)”라고 외쳤고 또 어떤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도 지금 수련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들은 참 좋은 사람들입니다. 장쩌민의 거짓말은 우리도 모두 알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하는 일은 정말 대단합니다!”라고 말하였고 어떤 관광객들은 또 일부러 진상사진 옆이나 혹은 플래카드 앞에 서서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어떤 가이드들은 우리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관광객들이 진상자료들을 받지 못하게 하면서 마구 욕지거리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사람들도 자비롭게 대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인간세상에서 총총히 한번 지나가는 중에서 미처 말하지 못하더라도 당신은 자비를 상대방에게 남겨주어야 하며 마땅히 제도 받아야 할 이를 잃어버리지 말아야 하며 인연 있는 이를 더욱 잃어 버리지 말아야 한다.”(《2003년 애틀란타 법회에서의 설법》)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매번 이 몇몇 태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을 볼 때마다 시종 미소로 그들과 인사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또 만났군요” 이렇게 몇 번을 거치면 그들도 끝내는 저와 인사를 하였고 다시는 관광객들이 진상자료를 받는 것에 대해 간섭하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또 제게 파룬궁에 관한 여러 가지 문제들을 묻기도 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지(理智)로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서 진상(眞象)을 똑똑히 말하고, 자비로서 홍법(洪法)과 세인을 구도(救度)하자” (《이성))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랫동안 진상을 알리노라면 각종 태도의 사람들을 모두 볼 수 있는데, 한번은 한 팀의 관광객들이 저의 복음(福音)을 듣고 모두 기쁘게 진상자료를 받아갔었습니다. 그런데 누가 알았겠습니까, 그 중의 한 사람이 “홱” 하고 진상자료를 땅바닥에 버리면서 “내가 국내에 있다고 모른는 줄 아는가?! 당신들은 온통 허튼소리만 치고 있어!” 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다가가서 자료를 주우면서 여전히 미소 띤 얼굴로 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을 저는 잘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당신과 저는 처해있는 환경이 다르니까요. 자유 민주 국가에서는 모든 정보는 공개됩니다. 그러나 중국은 비교적 봉쇄적이지요. 예를 든다면, 만약에 당신이 외국에 나올 기회가 없었다면, 만약 오늘 당신이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았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파룬궁이 외국에서 널리 환영? 斌?있다는 것을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것은 중국 정부는 이런 방면의 보도는 절대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 중국에서 보도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일까요? 또 여기에 유엔에서도 이미 인정한 천안문 분신(焚身)자살 사건의 진상 CD도 있습니다. 이것은 원래 중국《초점탐방》을 녹화한 것이며 다만 그 화면을 천천히 방영하면서 거기에 설명이 첨가되었을 뿐입니다. 분신자살인가? 아니면 사기극인가? 많은 사람들이 보고 난 후 모두 정확한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당신이 만약 이것이 우리가 만들어 낸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보고 나서, 전국 인민들에게 우리가 가짜를 만든 과정들을 널리 공개하도록 그것을 중앙 TV 방송국(CCTV))에 넘겨보십시오. 그들이 감히 공개적으로 방영할 수 있는가 없는가? 이런 것들은 한눈에 분명히 알 수 있지 않습니까? 게다가 장쩌민은 국제 법정에 피소된 후 모든 수단을 가리지 않고 자신에게 국가 원수 면책 특권을 요구했습니다. 이것은 또 무엇 때문일까요?”

이쯤 되었을 때, 저는 그 사람의 굳어 있던 얼굴이 펴지면서 온 얼굴에 의혹에 찬 표정을 짓고는 저를 바라보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그의 명백한 일면이 얼마나 구도되기를 갈망하고 있는가를 알았습니다! 이때 많은 관광객들이 주위에 몰려드는 것을 본 저는 이 기회를 빌어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92년부터 99년까지의 7년간, 파룬궁은 원래 선전을 하지 않았습니다. 모두 사람마다 서로 전하고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전했을 뿐입니다. 그 당시 거의 1억이나 되는 사람들이 수련하였으며 또 공안부와 체육부에서 모두 파룬궁과 우리 사부님에게 상장도 발급하였습니다. 그때는 왜 살인과 방화(放火)에 대한 보도가 한 가지도 없었습니까? 어찌하여 탄압이 시작된 후, 크고 작은 매체들에서 오늘은 파룬궁이 살인을 하였고, 내일은 불을 질렀으며, 모레는 독약를 뿌렸다고 보도합니까? 이것이 우연한 일치입니까, 아니면 다른 의도가 있는 것입니까?! 현재 파룬궁은 세계 60여 개 나라에 널리 전해지고 있습니다. 타이완만 하더라도 30여 만 명이나 수련을 하고 있지만 어찌하여 종래로 중국에서 보도한 바와 같은 참혹한 사건[殘案]들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대륙에서 출국했던 사람들이 귀국 후 만약 세관에서 파룬궁 진상자료가 발견되면 곧 벌금이나 구류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작디작은 진상자료가 왜 이렇게 엄밀히 통제될까요? 누가 이렇게 무서워할까요? 이게 바로 진상이 폭로될까봐 무서워한다는 것을 설명하는 것이 아닙니까? 다시 한번 잘 생각해 보십시오, 문화대혁명, 6.4사건(편집자 주 : 89년 있었던 천안문 민주화 운동을 말한다) 등 중국의 어느 한차례 운동이 거짓말에 기초하지 않은 것이 있습니까! 한차례 한차례 비통한 역사의 교훈들을 우리가 심각하게 반성해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제서야 그가 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당신들은 지금 정치를 하는 게 아닙니까? 또 집안 허물은 밖으로 드러내서는 안 되는데 당시니들이 지금 중국 사람들의 위신을 얼마나 깎아 내리고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여러 사람들도 마치 그 말에 순응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때 저는 겉으로는 마치 한담(閑談)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다른 공간에서는 정(正)과 사(邪)의 교전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만약 당신이 저의 은인(恩人)인데 당신이 억울함을 당하여 어디 하소연 할 데도 없다면, 당신은 제가 나서서 당신을 지지하기를 바랍니까, 아니면 숨어서 자신의 안전만 생각하기를 바랍니까? 만약 제가 나서서 당신을 대신해 진실을 말하고 소송을 한다면 이것이 정치를 하는 것입니까? 또 집안의 허물에 관해서는, 당초에 장쩌민 개인의 권력욕과 질투심으로 인한 파룬궁 탄압이 이미 국가 여론의 질책을 받았고, ! 출국 시에는 외국 대통령에게 파룬궁을 비방하는 작은 소책자를 넘겨주면서 이것이 파룬궁의 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특별히 전국 인민들에게 파룬궁에 대한 증오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하여 천안문 분신(焚身) 자살 사건을 조작하여 전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당신은 알고 있습니까? 국제 회의를 할 때 장쩌민은 갑자기 “나의 태양”, “나더러 어찌 당신을 잊으란 말입니까? ” 등 유행가를 소리 높? ?불러 나라의 존엄을 잃을 대로 잃었습니다. 도대체 누가 우리 중국인들의 위신을 깎아 내리고 있는 걸까요?”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말을 듣고 그는 아주 놀라면서 아무 말도 못하고 다만 묵묵히 머리를 끄덕이는 것이었습니다. 계속하여 다른 한 사람이 저에게 물었습니다. “당신들은 매일 이렇게 고생을 하는데 하루에 얼마나 받습니까?” 저는 엄숙하게 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이런 문제를 제기하니 저는 정말로 당신때문에 괴롭습니다. 중국 대륙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이 진상자료들을 수많은 사람들에게 보내주는 것이 그들이 단지 대가를 얻기 위한 것입니까? 정부가 그들을 보조해 줄 리 있습니까? 기업들이 감히 그들을 협찬해 줍니까? 도리어 그들이 직면한 것은 재산 몰수, 벌금, 노동교양 그리고 박해로 인한 사망에 이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자료들은 모두 저희들이 스스로 돈을 모아 만든 것입니다. 저희들의 유일한 목적은 많은 사람들이 진상을 이해하고, 또 이 큰 재난이 하루 빨리 끝? け綬?바라는 것뿐입니다. 진상을 이해한 외국 사람들은 모두 저희들이 너무 정직하다고 말하면서 힘을 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많은 중국 동포들은 어찌하여 줄곧 적대시하는 눈길로 저희들을 바라보는 겁니까? 그래 정부에서 뭐라고 말하면 당신들은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대로 믿는 겁니까? 누가 당신들이 진상을 이해할 권리와 용기를 박탈한 것입니까?”

제 말이 다 끝나자 관광객들은 이미 분분히 자료를 받아가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허스하며 경의를 표했고 어떤 사람들은 한숨을 쉬고 돌아서는 것이었습니다.

중국 관광객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동수들의 정체(整體)적인 배합은 강대한 위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처음 시작하였을 때 여러 방면에서의 교란은 아주 컸지만 참여한 동수들은 부단히 서로 교류하고 안으로부터 찾으면서 자기의 마음을 깨끗이 하였습니다. 동시에 갈수록 많은 동수들이 참여하였으며 중국어가 가능한 동수들은 진상 자료를 나누어 주면서 진상을 말하고 중국어가 안 되는 동수들은 연공을 하거나 플래카드를 들고 서 있었습니다. 바람이 불고 비가 오거나 눈이 내려도 이렇게 빠짐없이 동수들은 긴 시간을 순수하고 올바르며, 상서롭고 화목하며, 자비한 표현으로 각종 교란들을 물리치고 주위 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명하다 ” (《전법륜》) 의 깊은 내포를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경문 《빨리 알려라》를 학습하면서 서로 힘을 냅시다.

빨리 알려라

대법제자 진상을 알리거늘
입 속 예리한 검 일제히 뿜어내네
썩은 귀신의 거짓말 폭로하고
다그쳐 구도하세 빨리 알릴지어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2004년 한국 화인 심득 교류회 발표 원고)

문장완성 : 2004년 6월 27일
문장발표 : 2004년 6월 29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29일 오전 2시 1분 7초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29/782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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