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색욕심이 비교적 중한 수련생이었다. 색관을 넘는 데 있어서 많은 시달림을 겪었다. 그러므로 이에 대하여 몇 가지 체험을 적어 여전히 유사한 문제가 있는 동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1. “나는 일반인이 아니며, 나는 연공인인데, 당신들은 나를 이렇게 대하지 말라, 나는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다”(《전법륜》)은 법이므로, 법의 끝없는 위력이 있다.
여러 차례 색관을 넘을 때 모두 이러한 체험이 있었는데 바로 일념의 차이로 넘어가지 못하였다. 아주 많은 때에, 主意識(주이스)는 색마와 격렬하게 겨루고 있다. 색마는 당신을 끌고 가서 보게 하고 생각하게 하며 색의 그런 것을 알게 한다. 이때 조금만 주의하지 않으면 지나가지 못한다. 여러 차례 고통을 겪었는데 지나가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당신은 오직 그때에 자신이 연공인이라는 것을 생각만하면 당신은 바로 넘길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후에 유사한 문제에 다시 부딪쳤을 때에는 바로 사부님께서 책 속에 쓰신 그 말씀 “나는 일반인이 아니며, 나는 연공인인데, 당신들은 나를 이렇게 대하지 말라, 나는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다”를 묵념하였는데 반복적으로 염(念)하면 그런 색의 것들은 갈수록 약해지고 최후에 그것은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게 된다.
2. “나는 속인 중에서 수련하므로 속인에 부합되어야 한다”는 마의 교란이다. 구체적으로 색의 마난(磨難)에 부딪쳤을 때 몇 번은 내가 넘길 수 없었는데, 나중에 나는 그 때 아주 강한 것이 나를 교란하고 있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후에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것은 우리더러 속인 상태에 부합되어 수련하라는 것이지 속인으로 부합되라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러므로 교란하는 이 염두는 마가 연화해 내서 교란하는 것으로, 우리가 법에 대한 인식이 분명치 않을 때에 교란하는 것이다. 후에 또 다시 이런 염두가 나왔을 때 나는 내 자신에게, 나는 수련하는 사람이지 속인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래서 이러한 교란은 갈수록 적어졌다.
3. “색마”를 똑똑히 인식하자.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색마”는 기세가 맹렬하게 다가온다고 언급하셨다. 사실 상당수의 사람들은 색마에 대한 인식이 매우 적다. 특히 현대의 속인들은 색에 대한 많은 것들을 매우 좋다고 여기며 정상적으로 필요하다고 여긴다. 따라서 사회 전체가 모두 이러하여 수련인에게 엄중한 교란을 형성하였다.
우리는 응당 인식해야 한다. 부부생활은 신이 사람들에게 후대를 남기라고 준 것이기에, 크게 선전해서는 안되며, 더욱 마음대로 해서는 안된다. 그렇게 많은 매스컴에서 큰 편폭으로 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런 것을 우리는 보지 말자. 사부님께서는 “사람은 마치 하나의 그릇과도 같아 무엇을 담으면 곧 무엇이다.”라고 말씀하셨다. (《법 중에 용해되다》) 나는 색마가 사람에게 입히는 상해가 매우 큰 것을 발견하였으며 능히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사람의 마성을 증강시키고 색심이 중한 많은 속인들은 아주 강한 마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마땅히 중국 고인이 말하기를 “만 가지 악 중에 음란이 제 1위다.”라고 하였는데, 수련자로서 우리는 반드시 색마가 사람의 마음 중에서 선한 일면에 가한 상해를 똑똑히 인식해야 한다. 색마의 진정한 면모를 똑똑히 인식하고 그것을 깨끗이 제거하자.
문장완성 : 2004년 6월 17일
문장발표 : 2004년 6월 18일
문장갱신 : 2004년 6월 18일 3:48:12 AM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4/6/18/7732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