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연재(連載):북경의 일부 제자들이 사부님께서 법을 전하실 때 있었던 이야기들을 회상하다 (3)

글/북경 대법제자

【명혜망 2004년 6월 25일】

6. “法輪(파룬)이 변형되다!”

1993년 연말, 사부님께서 북경 얼포(二砲)강당에서 학습반을 꾸리셨는데 장리영(張立英)도 참석하였다. 옆자리에 앉아 있던 한 젊은이가 그녀를 보고는 그녀가 다리를 수술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매우 이상히 여겼다. 그것은 몇 년 전에 수술한 것이고 또 아주 두꺼운 바지를 입었는데 그가 어떻게 알았을까? 물어보았더니 원래 그는 기타 공을 수련하여 천목이 열렸던 것이다.

강의시간에 젊은이는 자주 그녀에게 알려주기를 “이선생님은 보통 분이 아니세요! 몸 뒤에 만장(萬丈) 높이의 금빛이 있습니다!” “이 강당에는 우리들만 듣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라고 했다. 그는 또 손으로 대청의 상공을 가리키며 말했다. ” 저기에 옛날 복장을 한 한 무리 사람들이 앉아 있고, 저기에는 양복을 입은 한 무리 사람들이 앉아 있으며… ,모두 공손하게 듣고 있어요.“

강의가 끝난 후, 함께 강당을 나오면서 젊은이가 말했다. “이선생님은 내가 만났던 선생님 중, 가장 분명하게 강의하시는 분입니다만 나의 공은 이전에 이미 오랫동안 수련하여 왔어요. 심한 추위와 삼복더위를 무릎 쓰고 오래 수련해온 공을 나는 버릴 수가 없습니다. 나는 그래도 이전에 수련해 오던 나의 공을 수련할 것입니다. ” 라고 했다.

다음날 강의시간에 장리영은 사부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다. “어떤 사람은 이렇게 이야기해도 듣지 않고 돌아가서는 여전히 이전의 공을 수련하는데 法輪(파룬)이 변형되고 말았다!”

7. 귀머거리, 곱사등이 저도 모르는 사이에 나았다.

1994년 1월, 쑨슈란(孫秀蘭)은 이미 70여세인데 사부님께서 텐진에서 꾸린 학습반에 참석하였다. 어릴 적에 장티푸스에 걸려 귀머거리 후유증을 남겼으며 장기적인 피로는 또 그녀를 90도의 곱사등으로 변하게 하였다.

사부님께서 강의를 시작하셨다. 그러나 그녀는 귀가 먹었기 때문에 아무리 힘을 들여도 들리지 않았다. 속으로 생각하기를 “선생님께서는 무엇을 강의하고 계시는지? 나는 들을 수 없구나!” 하며 한창 조급해 하는데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귀가 들리지 않는데 나는 지금 그를 들을 수 있게 하겠다.” 이 말씀이 떨어지자 그녀의 귀는 들을 수 있었다. 그녀는 진지하게 들었고 사부님의 말씀은 마디마디 마음속으로 들어갔으며 들을수록 더 듣고 싶었다. 사부님께서 강의를 마치시고서야 그녀는 기뻐서 사방을 둘러 보았는데 감각이 매우 달라졌다. 그녀는 주변의 수련생에게 물었다. “당신이 보기에 나의 키가 커진 것 같습니까?” 수련생은 그녀에게 알려주었다. “키가 커진 것이 아니라 곱사등이 펴졌습니다.” 처음에 그녀는 믿지 않았지만 다른 사람도 이렇게 말하자 곧 자신을 살펴보니 정말 곱사등이 펴졌다!

8.여기자는 사부님을 괴롭히지 못했다.

학습반이 끝날 무렵, 많은 기자들이 사부님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고 하였다. 어떤 여기자는 거리낌 없이 사부님의 팔을 끌어당겼다. 쑨슈란은 먼 곳에서 아주 똑똑히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그들을 난처하게 하는 그 어떠한 동작도 없었으며, 또한 그들로 하여금 함부로 하지도 못하게 하셨다. 매 번 그들이 사부님의 팔을 당길 때, 사부님께서는 꼼짝 하지 않고 서계셨다. 팔을 잡아서 당겨 오지도 못했으며 그들은 매번 다 허탕만 쳤다.

쑨슈란은 속으로 생각하였다. “이선생님은 정말 단정하시고 능력이 정말 대단하시다! 나는 그 분의 법을 배워야겠다!

9.“우리 이것은 모두가 연분에 의해 온 것이다”

1994년 5월, 쑨슈란은 또 장춘 학습반에 참석하였다. 학습반에 왔을 때, 다른 사람이 그의 자리에 앉아 있었으므로 그녀는 작은 쪽 걸상을 찾아 제일 앞 줄 앞의 가운데 앉았다. 사부님께서는 그녀를 보고 웃으시며 말씀하시기를 “당신들 이것은 모두 연분에 의해 온 것입니다.”라고 하셨다.

다른 수련생들은 사부님을 많이 뵙기 위해, 항상 입구 쪽에서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늘 어느 곳으로부터인지 회의장으로 들어오셨다. 지금에서야 나는 사부님께서 명(名)을 구하지 않으시며 또 수련생들이 사부님에 대한 감정에 집착하지 말라고 하신 것을 알게 되었다. 쑨슈란은 여태껏 출입문을 지켜본 적이 없었지만 늘 주의하지 않을 때, 교묘하게 사부님을 만났다. 매 번 마다 사부님께서는 늘 웃으며 말씀하시기를 “우리 이것은 다 연분에 의해 온 것이다.” 라고 하셨다.

나중에 그녀는 꿈을 하나 꾸었는데, 꿈속에 자신은 청조(淸朝)의 젊은 공주였다.

문장완성: 2004년 6월 21일
문장발표: 2004년 6월 25일
문장갱신: 2004년 6월 25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4/6/25/7763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