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일언(一言)
[명혜망] 최근 며칠간 트럼프의 대(對)중공국 관세에 대해 언론에서 거의 매일 새로운 소식이 나오고 있다. 104%로 인상된 후 곧바로 145%로 올랐다가, 지난 금요일에는 일부 전자제품에 대한 125%의 상응 관세를 일시적으로 면제했다(펜타닐 등에 대한 관세는 여전히 적용). 시진핑(習近平)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3개국을 끌어들이고, 호주, 스페인 등 서방국가들이 중공 편에 서도록 노력하는 한편, 트럼프 정부와 평화 협상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는 국가도 75개국에서 135개국으로 증가했다. 관세 수치는 날마다 변하고, 인심도 그에 따라 수시로 요동치고 있다.
일부 수련 문제가 표면에 떠올랐는데, 우리 대법제자들은 이를 보고도 넘기거나 당연시하지 말고, 더욱 민감하게 자신을 제고시켜야만 마지막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을 수 있다.
1) 대법 수련은 정치가 아니다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 것은 수련의 기본 원칙 중 하나로, 예로부터 수련계가 그러했으며, 하물며 오늘날의 대법 수련은 더욱 그렇다. 중공의 박해가 우리가 정치에 관여하는 이유가 될 수 없으며, 우리는 중공에 좌우되어서도 안 된다.
우리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며, 중공의 본질을 폭로하고, 중공이 ‘진선인(眞·善·忍)’을 믿는 민중을 박해하는 것을 폭로하는 것은 수련인의 천직이지, 일반인의 정치가 아니다.
2) 시사 정치는 우리가 집중해야 할 일이 아니다
우리 대부분의 수련자들은 뉴스나 시사를 다루는 일을 하지 않는데, 왜 각종 일반인의 정치, 뉴스에 따라 마음이 요동치는가?
자신을 지나치게 폐쇄적으로 하면 사회와 단절될 수 있지만, 개인의 명리정(名利情-명예, 이익, 정) 때문에 시사 정치에 지나치게 관심을 두는 것도 수련 상태의 하락을 초래할 수 있다. 과유불급이다. 좋은 일(참견하기 좋아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기 좋아하는 것)이든, 마음이 속인 중에 있든, 모두 수련인의 올바른 상태가 아니다.
3) 우리는 중공 언론의 충실한 시청자인가?
매번 시사 정치 뉴스가 나올 때, 우리가 보는 출발점과 목적이 더 잘 진상을 알리기 위한 것이거나 사심 없이 타인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속인의 어떤 것이 작용하고 있는가? 수련인은 주의식(主意識)이 강해야 하며, 마음이 수련에 있어야만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진정으로 이해할 수 있다.
만약 매번 뉴스를 볼 때마다 생각의 반응이 중공(중국공산당)의 ‘신원롄보(新聞聯播)’ 및 해외 좌파 언론과 매우 일치한다면, 그것은 자신이 사실상 계속해서 중공 선전의 충실한 수용자이며, 중공의 그런 것들에 심하게 오염되었다는 것을 말해주는 것이 아닌가? 의도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자신이 아직 경계심을 갖지 못하고 중공의 세뇌를 받아들이고 있음을 반영한다.
4) 사고방식의 차원과 범위의 크기
각 대법제자가 사명을 가지고 온 것처럼, 속인 중에서 이때 미국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사람은 구세력이 안배한 것이 아니라면 창세주가 안배한 것이다. 즉, 모두 각자의 사명이 있다. 각자의 사명 완수 정도, 얼마나 긍정적인 역할을 했는지, 얼마나 부정적인 역할을 했는지는 흑백이나 0과 1처럼 단순하지 않다.
우리 많은 수련생들은 현대 과학, 현대 관념에 의해 양성되었고, 많은 이들은 중공이 극단적 이데올로기가 주입된 이들로, 문제를 생각할 때 자주 점으로 면을 대신하고, 편향된 것으로 전체를 대신하며, 눈앞의 것만 보고, 일시적인 득실만 보거나, 심지어 얻은 한 가지 점, 잃은 한 가지 점이나 면만 본다. 사실 좋은 국가 지도자를 포함해 중책을 맡은 이들에게 부여된 것은 이런 사고방식이 아니며, 심지어 체스 고수들도 이런 사고방식이 아니다.
속인들이 세계를 올바르게 인식하려면 한 점이나 한 선에서 벗어나 3차원 입체 공간을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과학적 각도에서 우주의 진상을 탐구하려는 많은 수학자, 물리학자 등은 4차원 공간, 다차원 공간을 인식하려고 시도하고 있다. 우리는 우주 대법을 배우는데, 만약 문제를 인식하는 사고방식의 차원과 범위가 매우 속인적이고 좁아서 흑백논리만 따르고, 매우 선형적이며, 심지어 중공을 증오한다면, 그것은 우리가 아직 법을 잘 배우지 못했고, 자주 마음이 속인 중에 있다는 것을 말해줄 뿐이다.
천변만화하는 세계를 마주할 때, 항상 법에 비추어 자신을 잘 수련해야만 마지막 고비에서 실질적으로 중생을 구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5) 트럼프의 중공에 대한 인식
트럼프 대통령이 중공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그가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수 있는지, 신의 눈에 그의 최종 평가가 어떨지, 이 모든 것은 실천을 통해 검증되어야 하고, 시간이 필요하며, 모두 기복과 끊임없는 학습과 향상의 과정을 포함한다. 또한 다양한 사실과 상호작용 속에서 중공의 본질을 점차적으로 진정으로 인식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비즈니스 가정 출신으로, 이것이 그를 미국의 어떤 직업 정치인과도 구별되게 하며, 이것이 그의 장점이다. 동시에, 그는 공산당 국가에서 살아본 적이 없으며, 공산당이 개인, 가정, 국가에 가져온 뼈저린 고통을 직접 경험한 적이 없다. 중공을 마주할 때 이 과정도 기회가 있어야 보충될 수 있는 것 아닌가?
6) 중공의 몰락을 기대하려면 자신을 잘 수련하고 더 많은 사람을 구해야 한다
파룬궁은 중공의 박해를 26년간 받아왔고, 많은 수련자들이 중공이 빨리 무너지기를 기대하며 매 순간 중공이 완전히 망할 시기인지 주시하고 있다. 그 마음은 이해할 수 있지만, 중공의 잔여 세력은 대법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며, 신께서는 그것을 사용해 대법제자를 성취하게 하시는 것이고, 시간도 무기한 연장되지는 않을 것이다. 모두가 수련해 올라가면 그것은 쓸모가 없어지고 자연히 해체될 것이다. 단지 중공의 해체만 기대하고, 속인이나 트럼프가 중공을 해체하기만 기대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상태가 여전히 99년 박해가 시작됐을 때의 수준에 머물러 있다면 되겠는가? 표준은 신이 정한 것이지, 자기 말대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여전히 실질적으로 수련하고, 사심 없고 자아 없이 수련하며, 사람을 구하는 일을 실질적으로 해야 한다.
결론
개인적으로 믿기에, 앞으로 4년 동안 우리는 이 정법(正法)의 역사적 대극이 어떻게 끝나고, 어떻게 전환되며, 어떻게 법정인간(法正人間)의 단계로 들어가는지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다. 농담 한마디 하자면, 만약 모든 사람이 트럼프보다 그가 어떻게 국가를 다스려야 하는지 더 잘 안다면, 이번 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은 그가 아니라 당신일 것이다. 만약 매일 다른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본다면, 중점을 잃고 본업에 충실하지 않는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자신이 대법제자로서 해야 할 본업이 오히려 방해받고 있지는 않은가?
따라서, 신을 믿고, 신이 선택한 사람에 대한 신의 양성과 지도를 믿으며, 자신이 맡은 천직을 잘 수행하는 것이 바른 길이다.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간다. 서둘러 작성해 선의로 주의를 환기하고자 한다. 우리 모두 법을 스승으로 삼고, 비학비수(比學比修)하면, 상보상성(相輔相成)하여 함께 잘할 수 있다. 부적절한 부분이 있다면 많은 이해와 보충을 부탁드린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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