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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의 웃음으로 사라진 사악함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작년 어느 날, 저는 시장에 가서 진상을 알리며 사람들을 구하고 있었습니다. 길가에서 한 여성에게 진상을 알리고 있을 때, 길가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 있던 사복 경찰에게 발견됐고, 차에서 뛰쳐나온 세 명의 경찰에 의해 파출소로 납치됐습니다. 당시 저는 두렵지 않았습니다. ‘그곳에 가면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야겠다, 평소에는 감히 그곳에 가지 못했는데’라고 생각했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하자 안쪽 방에서 푸른 경찰 제복을 입은 예닐곱 명의 젊은이들이 기세등등하게 나왔습니다. 어떤 이는 컴퓨터를 켜려 하고, 어떤 이는 조서를 작성하려 하며 큰소리로 떠들어댔습니다. 처음에는 그 분위기에 마음이 조금 위축됐지만, 곧 ‘나는 대법제자이고 사부님이 계신다. 어찌 너희들에게 겁을 먹을 수 있겠는가’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미 이곳에 왔으니, 진상을 알리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말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들이 저의 이름과 출신지를 물었지만, 저는 일절 대답하지 않고 오직 진상만 알렸습니다. “파룬궁(法輪功)은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며, 맞받아 치지 않고 욕을 해도 대꾸하지 않는 것까지 반드시 해내야 합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사람을 어디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 여기 컴퓨터가 있으니 인터넷으로 국가가 정한 14개 사교(邪敎, 사이비 종교) 목록에 파룬궁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지금 세계 100여 개국에서 파룬궁 수련을 허용하고 있는데, 오직 중국에서만 금지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 있을 때, 위층에서 경찰 제복을 입은 40대로 보이는 사람이 내려왔습니다. 그가 파출소 책임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는 내려오자마자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저는 그를 바라보며 말했습니다. “젊은이,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죠?”(내 나이가 아마 당신 어머니보다도 많을 텐데, 어떻게 이렇게 도덕성이 없을 수 있냐는 뜻) 그는 계속해서 욕을 했습니다. 저는 그의 가엾고도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보며 자비로운 마음이 생겨났고 저도 모르게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는 크게 놀라며 두 걸음 물러서더니 “아! 당신은 어떻게 웃을 수 있죠?”라고 말했습니다. 아마도 이 한 번의 웃음으로 사부님께서 그 배후의 사악함을 제거해주신 것 같습니다. 그는 더 이상 욕하지 않고 정문 쪽으로 가버렸습니다.

잠시 후, 저를 납치했던 세 명의 사복 경찰이 다가왔습니다. 아마도 그 경찰이 이 세 사람에게 자신은 더 이상 관여하지 않으니 저를 보내라고 말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이 다가와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파룬궁을 수련하신다는데 댁의 남편도 지지해 주시나요?” 저는 이 말을 듣고 ‘사부님께서 내게 계속 진상을 알리라고 하시는구나’라고 깨달았습니다. 그날 파출소에는 민사 분쟁 관련으로 많은 사람들이 왔는데, 저는 이 사람들도 진상을 들으러 온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예전에는 집에서 제가 남편보다 목소리가 더 컸지만, 지금은 남편이 나보다 더 목소리가 커졌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는 또 물었습니다. “며느리도 지지하나요?” 저는 대답했습니다. “며느리는 ‘어머니, 저는 어머니처럼 그렇게 참지는 못할 것 같아요’라고 말해요.” 그들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이 말했습니다. “파룬궁은 X교이고, 국가에서 수련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그것은 장쩌민(江澤民)이 한 외국 기자에게 한 말을 모두가 ‘X교’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장쩌민 한 사람이 헌법을 대표할 수 있나요?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도덕이 향상되도록 가르칩니다. 어디에서 이런 좋은 사람들을 찾을 수 있겠어요?” 마지막에 그가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이제 가세요. 앞으로 다시 오지 않으시면 좋겠어요.” 마치 어린아이를 달래듯이 말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오고 안 오고는 내 일이지, 어떻게 당신 말을 들을 수 있겠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순조롭게 파출소를 떠날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저는 생각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사부님의 말씀대로 행동하면 반드시 위기를 평안으로 바꿀 수 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 중 제 자신의 작은 체험들을 수련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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