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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서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들께 드리는 제안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오늘 시골 마을에 방문하여 진상 자료를 전달하던 중, 한 가정에서 도시에서 막 돌아온 50대쯤 되는 청소부를 만났습니다. 그는 도시에서 청소할 때 이런 자료들을 자주 발견했지만 모두 버릴 수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치우지 않으면 우리 점수가 깎이니 어쩔 수 없었어요. 정말 아깝습니다.”

그래서 수련생들께 한 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초인종을 누르고 문을 열게 한 다음, 직접 대면하여 전달하는 것은 어떨까요? 받기를 원하면 평화롭게 건네주고, 원치 않으면 지나치게 강요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순수하게 사람을 구원하려는 마음으로 행동하고, 스스로를 진정한 수련인으로 여기며 실천한다면, 겉모습만 흉내 내고 마음을 수련하지 않는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면 어떤 위험도 없을 것입니다. 사람을 구하는 일은 구세력(舊勢力)도 감히 반대하지 못합니다. 구세력이 틈을 노리는 것은 우리가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거나, 단순히 일을 하는 것과 속인과의 투쟁을 수련이나 구원 행위로 오해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진상 자료를 전달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두려움 때문에 받지 않으려는 사람들에게는 국무원 공안부 2000년 [공통자(公通字)] 39호 문건과 국무원 출판총서 50호령의 관련 내용을 설명해 드립니다. 완전히 거부하는 사람들에게는 강요하거나 집요하게 굴지 않습니다. 비난하거나 욕설을 퍼붓는 사람들에게는 중대한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모욕을 참고 웃는 얼굴로 대하며, 정념(正念)으로 그들 배후의 사악을 제거합니다. 축복의 말을 남기고 천천히 자리를 떠나 그들의 부정적인 면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 사부님을 부르면 반드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몇 년간 가가호호 방문하며 진상을 전하면서 터득한 방법과 경험일 뿐이니, 참고로만 삼아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여전히 법(法)을 많이 배우는 것입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각지 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그러므로 우리는 법 속에 녹아들고, 마음을 법에 두어야만 진상을 알릴 때 정념을 유지할 수 있고, 우리의 공간장이 정법(正法)의 위엄을 갖출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직접 대면하여 진상을 전달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과 인연을 맺는 것입니다. 인연 있는 사람들은 기꺼이 받아들이고 거듭 감사를 표합니다. 두려움이 있으나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몇 마디 권하고, 국무원의 두 문건으로 그들의 두려움을 해소하면 일부는 받아들입니다. 정말로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는 억지로 주어서는 안 됩니다. 무분별하게 대량으로 배포하면 오히려 대중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청소부들을 곤란하게 만들며, 구세력이 틈을 타서 박해할 가능성이 더욱 커집니다. 특히 사부님의 경문(經文)이 포함된 자료는 더욱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그것은 불법(佛法)입니다! 절대로 세상 사람들이 무고하게 업(業)을 짓게 해서는 안 됩니다.

이상은 단지 제 현 단계의 개인적인 인식일 뿐입니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진심으로 부탁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4/9/49244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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