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일은 처음에 문자 메시지 대량 발송으로 시작해 이후 멀티미디어 메시지 대량 발송, 진상 음성, 신속한 구두 설명, 진상 서버, 블루투스 서버 등으로 발전했습니다. 문자 메시지 대량 발송 항목은 전화번호 수집과 문자 메시지 편집 후 기술 담당 수련생들이 개발한 대량 발송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발송하는 방식입니다. 전화번호 수집은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대량의 전화번호가 필요했기에 인터넷에서 검색하던 중 우연히 ‘전화번호 지역 조회’ 웹페이지를 발견했는데, 각 페이지마다 100개의 번호가 있고 이런 웹페이지가 수천 장 있어서 엄청나게 많은 전화번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미 알고 있는 번호를 활용해 소프트웨어로 더 많은 번호를 생성함으로써 우리 지역 수련생들의 수요를 충분히 만족시켰습니다.
문자 메시지가 차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 메시지를 편집할 때 내용에 일부 문자와 기호를 추가하면서도 일반인들이 메시지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따라서 문자 메시지 내용 편집도 쉽지 않았습니다. 차단을 피하기 위해 하나의 문자 메시지를 여러 번 반복해서 보낼 수 없었기에 많은 문자 메시지를 편집해야 했고 작업량도 매우 컸습니다. 이 두 가지 작업은 모두 제가 혼자 완성했으며, 주변 수련생들을 위한 진상 휴대폰도 제작하고 관련 지식도 인터넷으로 학습해야 했습니다.
멀티미디어 메시지 대량 발송도 전화번호가 필요했지만, 메시지 내용은 명혜망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어 작업량이 크게 줄었습니다. 발송할 번호도 이미 문자 메시지를 보낸 번호를 사용할 수 있었기에 멀티미디어 메시지 대량 발송 항목은 상대적으로 더 수월했고, 효과도 좋으며 차단되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나중에는 진상 음성으로 진상을 알리는 방식으로 발전해, 전화를 받는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녹음된 내용을 들려주며 진상을 알렸습니다. 이때 저는 진상 음성 원고를 작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고 작성 과정에서 때로는 고심했고 머리가 아플 정도로 지쳐도 전혀 실마리가 없어 정말 힘들었습니다. 때로는 ‘내가 안 써도 다른 사람이 쓸 수 있으니 포기할까’라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이런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저는 그것을 배척하고 음성 원고를 잘 쓰겠다는 일념을 굳게 다졌습니다. 이럴 때 아침 연공 중이나 다른 시간에 갑자기 영감이 떠올라 즉시 메모해 하나의 진상 음성 원고가 됐습니다. 어떤 원고는 큰 수정 없이, 심지어 거의 그대로 명혜망에 보내면 그곳에서도 큰 수정 없이 발표됐습니다. 명혜 음성팀 수련생들이 MP3 음성 파일로 녹음해 휴대폰에 넣어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는 데 사용했으며, 효과가 좋았습니다.
진상 휴대폰으로 녹음된 내용을 재생해 진상을 알리는 동시에 기술 담당 수련생들은 빠른 구두 설명 항목도 개발했습니다. 이는 마치 직접 대면해 진상을 알리듯 휴대폰으로 수천수만 리 떨어진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직접 진상을 알리는 방식이었습니다. 중국 내에서는 남부 지역이 북부 지역보다 대법제자가 상대적으로 적은데, 이 항목은 대법제자가 적은 지역에서 진상을 알리는 부족함을 보완했습니다.
한번은 후난(湖南)성의 전화를 연결했는데, 전화를 받은 사람은 교양 있는 남성이었습니다. 처음에 그는 경계심을 보이며 왜 이런 전화를 걸었는지 물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당신이 누구인지 모르고 이것은 무작위로 선택된 전화번호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안심하고 진상을 모두 들은 후 사악한 당 조직 탈퇴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한 도시의 부시장이며, 해외에 나갔을 때 진상을 들었지만 당시 부하 직원들이 있어서 직접적인 태도 표명을 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보화(寶華)’라는 이름으로 그가 중국공산당(중공)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도왔고 그는 매우 기뻐하며 거듭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후 전화카드의 실명제 시행으로 전화카드 구매가 점점 어려워져 대부분의 휴대폰이 유휴 상태가 됐고 저는 그것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전화카드 없이 휴대폰으로 직접 진상을 알릴 수 있는 항목이 있을지 고민했습니다. 천지행 기술 웹사이트에서 찾아보던 중 우연히 진상 서버를 발견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모두 다운로드해 보니, 정확히 진상 휴대폰을 사용하면서도 전화카드 없이 근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는 항목이었습니다. 저는 무척 기뻤습니다. 진상 서버를 만들어 유휴 상태의 휴대폰을 활용해 수련생들이 사람들을 구하는 데 사용하게 하고 싶었고, 이로써 또 하나의 사람 구하는 항목이 늘어났습니다.
제 바람은 좋았지만 실제로 실행하기에는 어려움이 컸습니다. 게다가 구세력의 방해로 제작 과정에서 큰 저항에 부딪혔습니다. 때로는 머리가 어지럽고 복잡해서 실마리를 찾지 못해 포기하고 싶었지만, 포기하기엔 아쉬워서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운 그 순간, 사부님께서 저를 도와주셨습니다.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모를 때, 마우스가 느낌을 따라가다 갑자기 해결책이 나타나 예상치 못한 결과를 얻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감동의 눈물이 계속 흘러내렸고 저는 양손을 합장하며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런 일은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진상 서버 제작이 성공한 후, 사용하는 수련생들은 모두 기뻐했고 또 하나의 사람 구하는 도구가 생겼습니다. 처음에는 무료 와이파이와 같아서 접속하는 사람이 많았고 심지어 그곳에서 삼퇴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구원 효과도 꽤 좋았습니다. 다만 이 서버로 진상을 알리는 것은 다소 수동적이어서, 사람들이 접속하여 진상을 알아보기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 후 기술 담당 수련생들은 블루투스 서버도 개발했습니다. 이는 휴대폰의 블루투스 전송을 통해 진상 내용을 보내는 방식으로, 능동적으로 진상 내용을 전송하여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블루투스 서버도 제작해 수련생들이 사람들을 구하는 데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했습니다.
휴대폰으로 진상을 알리는 이 항목에서 수련하면서, 저와 협력한 수련생들은 저에게 감사의 말을 거듭 전했습니다. 수련생들이 저에게 감사를 표할 때마다, 저는 “대법제자 사이에는 감사의 말이 필요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 협력하여 사람을 구하고 있으며, 저 역시 제 수련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이니, 잘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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