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충칭(重慶)시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80대에 접어든 수련생입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통해 무한한 힘과 지혜를 얻었습니다. 항상 제 자신이 대법제자임을 명심하며,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세상 사람들을 구하는 서약을 실천하고자 합니다.
여기 제 수련 체험을 적어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1. 삼퇴 명단을 전송한 신기한 경험
상당 기간 인터넷 접속이 어려웠습니다. 며칠이 지나자 제 삼퇴(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권유한 명단이 쌓여 초조해졌지만, 방법이 없어 안타까울 뿐이었습니다.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는 동안, 저는 법공부에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그때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한 구절이 특히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그 고에너지물질인 그것은 다른 공간에 있으며, 그것이 우리 이 공간에서 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것의 시간은 우리보다 빠르다. 당신이 만약 다른 사람을 격타하려고 할 때, 다시 운기하거나 다시 생각할 필요 없이 그 공은 이미 거기에 가 있다. 다른 사람이 당신을 쳐서 당신이 막을 때면 그 공 역시 이미 거기에 가 있다. 당신이 아무리 손을 빨리 써도 그것은 당신보다 더 빠른데, 양쪽의 시간개념은 같지 않다.”
그때 한 수련생이 찾아왔습니다. 저는 인터넷에 접속할 수 없어 삼퇴 명단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사람들의 생명과 직결된 중대한 일이며, 많은 세인들이 간절히 기다려온 기회였습니다. 다시 컴퓨터를 켜고 ‘무계망(無界網)’과 ‘자유문(自由門)’(인터넷 차단 우회 프로그램)을 함께 실행했지만 여전히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이때 방금 공부했던 사부님의 법이 다시 떠올랐고, 저는 마음속으로 ‘컴퓨터도 이 공간을 통하지 않고 다른 공간을 통해 연결될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부님께 도움을 청하자 갑자기 컴퓨터 화면이 반짝이며 탈당 웹사이트가 나타났습니다. 신속하게 89명의 삼퇴 명단을 입력하고 ‘제출’을 클릭했습니다. 화면에 비밀번호가 표시되었고, 수련생이 번호를 읽어주면 제가 받아 적었습니다. 2분도 채 안 되어 모든 명단을 전송했습니다. 저희는 동시에 합장하며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어느 날, A 수련생이 급히 USB를 전달하고 떠났습니다. 확인해보니 자료에 제목만 있고 내용이 없어 당혹스러웠습니다. 밤 12시 발정념을 마친 후, 저는 사부님께 “존경하는 사부님, 수련생이 준 자료에 내용이 없습니다. 이는 제 의존심과 게으름입니다. 이런 마음을 갖고 싶지 않습니다.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청하니, 지금 인터넷에 접속해 필요한 모든 자료를 내려받겠습니다”라고 간청했습니다. 컴퓨터를 켜고 ‘무계망’과 ‘자유문’을 함께 실행하자 명혜망이 열렸고, 마우스가 화면에서 빠르게 움직이며 2분 만에 모든 필요한 자료를 내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날, 저는 사부님께 “사부님, 삼퇴 명단이 많은데 인터넷 접속이 어렵습니다. 제때 접속하지 못하면 구원을 기다리는 세인들이 구원받지 못합니다. 제자가 도움을 청합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치고 삼퇴 명단을 컴퓨터에 저장한 후, 사부님의 가지를 청하고 ‘자유문’을 열어 클릭하자 탈당 웹페이지가 바로 나타났습니다. 101명의 삼퇴 명단을 전송하고 탈당 비밀번호를 정확히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2.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의 이야기
8월은 무척 더워 기온이 40도를 넘나들었고, 바깥에 나오는 사람들도 점점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환경이 열악하고 힘들어도 저는 두려움 없이 제 사명을 완수하고자 했습니다. 매일 아침 6시 발정념 후, 저는 간절히 사부님께 “사부님, 제가 사람들을 구할 수 있도록 가지해주시고, 인연 있는 이들을 이끌어 주십시오”라고 청했습니다. 저는 어떤 사람도 차별하지 않고, 만나는 모든 이가 인연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느 날, 콘크리트 벤치에 앉아 있는 한 남성을 보았습니다. 다가가 인사를 건넸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침 공기가 상쾌해서 산책 나오셨군요.”
“네, 안녕하세요.” 그가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가벼운 대화를 나누었고 그가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정말 친절하시네요.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83세입니다.”
“와, 제 어머니보다 두 살 더 많으시네요.”
대화가 편안해지자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혹시 인민을 위해 일하시는 공직자이신가요?”
그는 웃으며 “맞습니다. 저는 어느 진(鎭)의 중간 간부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시겠네요. 오늘 이렇게 뵙게 된 건 큰 인연입니다.”
이어서 저는 중공이 정권을 잡은 이후의 역사적 탄압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토지개혁, 삼반오반 운동, 숙청운동, 문화대혁명, 6.4 천안문 사태, 1999년 파룬궁 탄압, ‘천안문 분신 사건’의 조작, 그리고 파룬궁수련생들이 불법 구금되고 감옥에 갇히며, 생체 장기적출까지 당하는 진상을 상세히 전했습니다.
그는 놀라며 “아주머니, 오늘 들은 진상은 처음 듣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교수님이신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아니에요, 저는 특별한 학식도 없고 많은 공부를 한 것도 아닙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린 것은 모두 사실입니다.” 제가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천안문 분신 사건’이 정말 조작된 건가요?” 그가 다시 물었습니다.
저는 “‘천안문 분신 사건’은 완전히 조작되었습니다. 파룬궁을 음해하기 위한 계략이었죠. 왕진둥(王進東)은 머리카락과 옷이 모두 불에 탔는데, 그의 두 다리 사이에 있던 플라스틱 음료수병은 멀쩡했어요. 이게 가능할까요? 또한 당시 천안문 광장을 순찰하던 경찰들이 모두 소화기를 메고 다녔다는 게 말이 되나요? 이는 명백히 조작된 것으로, 대중을 속이고 진상을 모르는 사람들이 파룬궁을 증오하도록 만들기 위함이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그에게 중요한 질문을 던졌습니다. “선생님, 혹시 당·단·대에 가입하신 적이 있으신가요?” 잠시 생각한 후 그는 “네, 모두 가입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중공은 완전히 타락했고, 하늘이 반드시 그것을 멸망시킬 것입니다. 만약 선생님께서 그 조직에 계속 남아있다면,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킬 때 함께 화를 입게 됩니다. 그것에서 벗어나 당·단·대를 탈퇴하시면 영원한 평안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그는 망설임 없이 “좋습니다. 제 이름은 ○○입니다. 당·단·대 모두 탈퇴하겠습니다”라고 선언했고, 이로써 귀중한 한 생명이 구원받았습니다. 따뜻한 작별 인사를 나눈 후 저는 다음 인연을 찾아 길을 나섰습니다.
또 다른 날 아침, 도로에서 인연 있는 사람을 찾던 중 대화 소리가 들려 뒤돌아보니, 노인과 젊은이가 스쿠터를 밀며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저는 먼저 “할아버지와 손자분이 정말 다정하시네요, 이른 아침부터 산책 나오셨군요?”라고 말을 걸었습니다.
노인이 “그는 손자가 아니라 사위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위도 반쪽 아들 아닌가요?” 제가 말했습니다.
젊은이가 “저는 어느 위성발사센터에서 일합니다”라고 소개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고등교육을 받은 지식인이시고 위성 발사 업무까지 하시다니, 정말 복받으셨군요.” 제가 말하자 두 사람은 기쁘게 웃었습니다.
이어서 파룬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파룬궁은 불가의 수련 대법으로, 우주의 특성인 진선인(眞·善·忍)을 표준으로 삼아 수련합니다. 심성 수련을 통해 층차를 높이고, 건강 증진에도 놀라운 효과가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수련되며 존경받고 있지만, 중공에 의해 탄압받고 있습니다. 파룬궁수련생들은 불법 체포와 구금,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까지 당하고 있습니다.”
“‘위화(僞火)’라는 영화를 보셨나요?” 제가 물었습니다.
“봤습니다.” 젊은이가 대답했습니다.
“‘천안문 분신 사건’은 가짜입니다. 촬영된 드라마로, 허점이 많습니다. 천안문을 순찰하는 경찰이 항상 소화기를 메고 다닐 리 없고, 왕진둥은 온몸이 불탔는데 그의 다리 사이 플라스틱 병은 멀쩡했습니다. 류춘링(劉春玲)은 뒤에서 누군가 무거운 물건으로 머리를 쳐서 쓰러졌고, 류쓰잉(劉思影)은 기관 절개 수술을 받았는데도 또렷하게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이것이 진실일까요? 이는 연출된 것으로, 파룬궁을 음해하고 사람들이 증오하게 만들기 위한 것입니다. 더 잔혹한 것은 파룬궁수련생의 장기를 생체적출하는 일입니다.”
젊은이는 “이제 이해했습니다. 모두 분명해졌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단·대에 가입하셨나요?” 제가 물었습니다.
“네, 모두 가입했습니다.”
“선서할 때 오른손을 들고 모든 것을 당에 바치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독한 서약[毒誓]입니다. 당신의 이마에는 짐승의 표식이 찍혔고, 하늘이 악당을 멸망시킬 때 함께 화를 입게 됩니다.”
젊은이는 “더 이상 그들의 거짓말을 믿지 않겠습니다. 그들은 우리 백성을 너무 해쳤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단·대를 탈퇴하면 짐승의 표식을 지우고 사악에서 벗어나 영원한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제가 제안했습니다.
그는 즉시 “좋습니다. 제 이름은 ○○입니다. 당·단·대를 모두 탈퇴합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실명으로 선언했습니다.
“정말 기쁩니다. 진상을 알고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어 앞날에 복이 있으실 거예요.” 제가 말하자, 그는 “오늘 만남은 큰 인연입니다. 진상을 알게 되었고, 더 귀중한 것은 악당을 탈퇴해 더 이상 구속받지 않게 된 것입니다. 오늘 알려주신 것들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이러한 사례가 더 많지만 일일이 나열하지 않겠습니다. 몇 개월 동안 823명에게 진상을 알리고 탈퇴를 도왔습니다. 저는 단지 다리와 입을 움직였을 뿐, 실제로 사람을 구하는 것은 사부님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3. 법공부를 게을리하지 않자 법에서 지혜가 나오다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법공부는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저는 두 끼 식사를 건너뛸 수는 있어도, 하루 법공부를 하지 않으면 견딜 수 없습니다. 항상 공허함을 느끼며 중요한 일을 놓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매일 손을 깨끗이 씻고 방석 위에 바르게 앉아 다리를 틀고 양손으로 대법 책을 공경히 받듭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법공부를 놓치게 되면, 반드시 시간을 내어 보충합니다(이는 제가 스스로 정한 규칙입니다). 《전법륜》을 공부한 후에는 여유 시간이 있을 때 사부님의 다른 설법들, 《홍음》, 《정진요지》를 공부합니다.
법공부와 암송을 통해 제 마음속 잡념이 줄어들고, 대법이 제 생각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공산당 문화, 독선, 명예와 이익에 대한 집착, 교만, 질투심, 원한, 안일함 추구, 게으름 등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법을 읽고 외울 때마다 이러한 마음들이 조금씩 사라지고, 법공부를 할 때마다 몸과 마음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사부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한 가지 표준이 있는바, 당신이 하늘에서 정한 원래의 생명노정을 지나 나중에 이어온 생명은 전적으로 당신에게 연공하는 데 쓰라고 준 것이므로, 당신이 사상적으로 조금이라도 편차(偏差)가 생기면 생명에 위험을 가져올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의 생명노정은 이미 지나가 버렸기 때문이다.”(전법륜)
이 가르침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있습니다. 제가 나이 들어 낡은 관념과 사상으로 세속적 집착을 놓지 못하고 큰 짐을 짊어지다 크게 넘어졌을 때, 사부님께서는 저를 죽음의 문턱에서 구해주셨습니다. 다시 일어나 정신을 차리고 앞으로 나아갔고, 성심성의로 법공부를 하면서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사부님께 드리는 감사한 마음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습니다.
어느 날 정오에, 소업(消業) 중인 수련생을 방문했습니다. 그의 집은 엘리베이터 없는 7층이었습니다. 사부님께 가지를 청하고 순조롭게 올라갔는데, 가슴이 답답하지 않고 다리도 아프지 않으며 행동이 자유로웠습니다. 며칠 전에도 정오에 같은 수련생의 집에 가서 여성 수련생을 만나 삼퇴 명단을 확인했습니다. 확인 후 계단을 내려와 집으로 돌아갔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42도) 여성 수련생이 남성 수련생에게 저를 데려다주라고 했습니다. 그가 제 집 아래까지 쫓아왔지만 저는 이미 집에 도착해 있었습니다.
대법은 저에게 무한한 힘과 지혜를 주었습니다. 제 또래나 저보다 젊은 사람들은 이 더운 시기에 거리에서 거의 볼 수 없었고, 모두 에어컨이 있는 실내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대법제자로서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사람들을 구하는 서약을 실천해야 합니다.
제게 일이 생길 때마다 법의 가르침에 비추어 봅니다. 누군가 “자녀가 효도하지 않는다”고 불평할 때, 사부님께서 인간의 인과와 윤회에 대해 말씀하신 구절이 떠오릅니다. 부모가 아이를 때리고 꾸짖을 때는 사부님께서 이성적으로 아이를 교육해야 한다고 가르치신 것이 생각납니다. 누군가 “돈을 잃었어요, 속았어요”라고 말할 때, 사부님께서 빚진 것은 갚아야 한다는 법리를 말씀하신 것이 떠오릅니다… 이 모든 지혜는 대법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바빠도 법공부는 필수이며, 지혜는 법에서 오고 공부만 하면 저절로 얻게 됩니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제자들을 돌보시며, 저를 이끌어 여러 난관을 헤쳐 나가게 하셨습니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된 것은 정말 큰 행운입니다. 저는 처음 수련할 때처럼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수련에는 정진이 필요하며 태만해서는 안 됩니다. 법을 잘 배우고, 공을 잘 연마하고, 자신을 잘 수련하여,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사명을 완수하여 진정한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되어 사부님과 함께 진정한 고향으로 돌아가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4/9/4920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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