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노년 대법제자입니다. 우리 가정은 수련하는 대가족으로, 저와 세 딸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여러 해 수련하여 다른 가족들도 큰 혜택을 받았고, 2018년에는 남편도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남편은 이전에 천식, 폐기종, 전립선염, 고혈압, 류머티즘성 관절염 등 여러 질병을 앓았으나, 수련 후 건강이 크게 개선됐고, 몇 차례 생사가 걸린 병업 고비도 경험했습니다. 아래는 남편이 병업 중에서 죽음에 직면했다가 회생한 두 차례의 신기한 경험입니다.
첫 번째는 2019년 8월의 어느 날, 남편이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집에서 사흘을 버텼지만 차도가 없어 결국 병원으로 이송했고, 즉시 중환자실에 입원해 응급 처치를 받으며 관찰을 받았습니다. 중환자실에서 이틀 밤낮 동안 남편은 사신(死神)과 대결했는데, 그는 마음속으로 수련을 통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소망이 있었고, 사부님께서는 그를 사신의 손아귀에서 구해주셨습니다. 중환자실에서 깨어난 남편은 자신이 비행기를 타고 항저우 서호(西湖)에 가서 한 바퀴 구경하고 왔다고 회상하며, 현실로 돌아와 자신이 병원에 누워있다는 것을 알게 되자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저를 집에 돌려보내주세요. 여기서 묶여 있을 수 없어요!” 그의 목소리가 크고 우렁차서 의사들이 놀라워했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어떻게 깨어나자마자 이렇게 기력이 좋지?’ 주치의는 남편이 바로 퇴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고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일반 병실에서 하루를 보낸 후 그는 퇴원해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두 번째는 2020년 8월, 남편 몸에 부종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처음에는 허벅지에서 시작해 복부로 퍼졌고, 결국 흉강까지 부어올라 목구멍까지 이르렀으며, 목구멍 아래에는 커다란 물주머니가 생겼습니다. 이때 그는 더 이상 음식을 먹거나 물을 마실 수 없었습니다. 단체 법공부에 참여할 때도 문장을 제대로 읽지 못했고 목소리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날 오후 4시, 가족들이 남편을 병원으로 데려갔고, 저녁 7시가 됐을 때 남편의 부종이 일부 빠지고 먹고 마실 수 있게 됐습니다. 수련생들이 병원에 문병을 왔고, 남편은 모두와 유쾌하게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모두가 기뻐했습니다. 밤 12시가 됐을 때, 남편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의사들이 즉시 응급처치를 시작했지만, 5시간이 지나도 남편은 깨어나지 않았고, 결국 의사는 그가 사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저는 남편을 집으로 데려가기로 결정했습니다.
집에 돌아와 가족들이 남편을 침대에 눕혔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법상 앞에 무릎을 꿇고 연달아 네 개의 향을 올리며, 경건한 마음으로 사부님께 제 남편을 구해달라고 간청했습니다. 아이들은 주변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끊임없이 염했고, 수련생들도 현장에서 발정념을 했습니다. 두 시간여가 지난 후, 남편의 입술이 미세하게 움직였습니다. 다시 30분이 지나자 남편의 손이 살짝 움직이더니 호흡이 돌아왔습니다. 그날 밤 12시, 남편이 말을 하기 시작했지만 발음이 불분명했습니다. 가족들과 수련생들은 계속 남편 곁을 지키며 정념을 굳건히 지키고 구세력의 안배를 철저히 부정하도록 격려했으며, 교대로 발정념을 이어갔습니다.
얼마 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남편의 상반신에서 독소가 배출되기 시작했고, 단 하루 밤낮 만에 상반신의 부종이 모두 사라졌으며, 두 다리의 부종도 대부분 빠졌습니다. 일주일이 더 지나자 남편은 완전히 회복되어 정상적으로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저희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남편을 사신으로부터 구해주셨음을 알게 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우리 가족 모두를 구하시고 보호해주신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제자는 오직 모든 집착을 내려놓고 부지런하고 착실히 수련하며, 온 힘을 다해 사람들을 구함으로써 사부님의 자비롭고 고된 제도에 부응하겠습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5년 4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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