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전법륜(轉法輪)’을 처음 접한 그 순간부터, 책의 두 번째 페이지를 펼치자 사부님 사진 속 눈과 입이 움직이는 것이 보였습니다. 계속 보니 왼쪽 위에서 사부님 한 분이 내려오셨습니다. 저는 울음을 터뜨렸고 왜 울게 되는지도 알 수 없었습니다. 제1강을 펼쳤을 때, 지식이 전혀 없는 제가 어떻게 이 글자들을 모두 읽을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책에 빠져들었을 때 검은 글자 위로 작은 흰 글자들이 줄지어 떠다니고 검은 글자 아래 여백에서는 빛이 새어 나왔습니다. 울면서 글자를 읽다가 마침표가 ‘회전’하는 것을 보았을 때, 저는 소리 내어 울기 시작했습니다. 제 아들과 큰딸이 ‘철컥’ 소리와 함께 철문을 열고 집에 들어와 물었습니다. “엄마, 무슨 일이에요? 저희가 멀리서부터 엄마가 우는 소리를 들었어요!” 아이들을 보고도 저는 큰 소리로 울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저도 왜 그런지 알 수 없었습니다. 제가 목격한 기적에 대해 두 아이에게 이야기했고, 그 후 우리 가족 다섯 명은 함께 파룬불법(法輪佛法)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1. 대법을 널리 알린 신기한 현상, 온 마을이 이로움을 받고 모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다
처음 대법을 널리 알리기 시작했을 때, 저는 만나는 사람마다 이야기하고 설명했습니다. 먼저 우리 마을에서 시작하여 대법이 좋다고 알렸습니다! 앞뒤, 좌우 마을 사람들이 저와 함께 법공부와 연공을 시작했습니다. 이후에는 한 집도 빠짐없이 방문해 온 마을 사람들이 대법의 좋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무사무아(無私無我)의 마음으로 자신을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네 집에 어려움이 있으면 도와주고, 누구네 집에 크고 작은 일이 있으면 찾아가 대법이 좋다고 알렸으며,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다투면 중재하며 대법이 좋다고 설명했고, 부부간 갈등이 있어도 찾아가 대법이 좋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대법의 법리가 사람들 마음의 매듭을 풀어주었고, 그들은 모두 말했습니다. “우리집에 일찍이 당신 같은 사람이 있었다면, 이런 상황까지 오지 않았을 텐데요!” 제가 대답했습니다. “저도 대법을 배우지 않았다면 이렇게 할 수 없었을 거예요.”
간단히 몇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밍화(明華)네 집에서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서로 욕설을 주고받으며 다투고 있었는데, 누구도 상대방에게 굽히지 않았습니다. 제가 도착했을 때, 시어머니는 방 온돌에 앉아 며느리를 욕하고 있었고, 며느리는 부엌에 서서 손가락으로 시어머니를 가리키며 욕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방에 들어가 싸운 이유를 묻지 않고, 식탁 위의 네 가지 반찬은 누가 만들었는지 물었습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요리했고 밥도 며느리가 했다고 대답했습니다. 하루에 몇 끼를 먹는지 물었더니 세 끼라고 했습니다. 또 보온병의 뜨거운 물은 누가 끓였냐고 물었고,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끓였다고 했습니다. 제가 손으로 온돌이 따뜻한지 만져보았더니 시어머니는 따뜻하다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엄지를 들어 보이며 말했습니다. “효자네요! 이건 어르신이 아들을 키우며 얻은 복입니다. 제가 아래로 내려가 며느리의 온돌이 얼마나 따뜻한지 만져볼게요.” 만져보니 차가워서 손을 황급히 뗐습니다. 저는 며느리에게 왜 더 많이 불을 때지 않았는지 물었습니다. 며느리가 대답했습니다. “땔감이 적고, 어르신들은 다리가 아파 바닥으로 내려오지 못하시고 추위를 두려워하셔서, 모든 불을 시부모님 온돌에 집중해 땠어요.”
저는 말했습니다. “정말 복이 많으시네요! 이런 며느리는 정말 드물어요! 두 어르신 모두 정말 복이 많으십니다.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더 많이 보시고 단점은 보지 마세요. 사람이 어찌 잘못이 없겠어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진선인(眞·善·忍)’을 가르치셨습니다. 며느리만 어르신을 잘 대하라고 요구하지 마시고, 어르신도 며느리를 잘 대해주셔야 합니다. 시어머니가 며느리에게 잘하면, 며느리는 더욱 잘 대할 것입니다. 며느리가 잘못했을 때는 ‘인내’하시고, 이를 악물고 참으세요. 진정으로 그렇게 하신다면, 어둠 속에서도 빛이 보일 것입니다. 앞으로는 더 좋아질 거예요.”
어르신은 기쁘게 저에게 감사하며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로 환하게 웃으셨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어르신, 저에게 감사하지 마세요. ‘진선인(眞·善·忍)’은 우리 사부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전해주신 가르침입니다.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며느리는 기쁘게 말했습니다. “제 주변에는 아주머니 같은 분이 없었어요. 일찍이 아주머니 같은 분이 조언해주셨다면, 저는 이렇게 온몸이 병들지 않았을 거예요!” 저는 대답했습니다. “앞으로는 인내하는 법을 배우세요. 선(善)은 이미 실천하고 계시니, 이제 인내(忍)를 배워보세요. 이를 악물면 곧 지나갈 테니까요. 시어머니가 당신을 욕하면 오히려 덕(德)을 주는 것입니다. 덕은 돈으로도 살 수 없는 것이지요. 또한 시어머니는 당신의 병도 소멸시켜 주고 있어요. 소멸되면 치유되는 것이니, 마음속으로라도 시어머니께 감사해야 하지 않을까요? 시어머니가 감사의 말을 들으실 필요는 없어요. 만약 들으셨다면 더 이상 당신을 욕하지 않으실 테니까요.” 그 이후로 시어머니와 며느리는 다시는 다투지 않았습니다.
우(伍)씨네 며느리는 시어머니와 11년 동안 싸워왔습니다. 며느리는 시어머니 목소리만 들리면 팔을 걷어붙이고 노인을 찢어발기려는 듯했습니다! 시어머니는 겁에 질려 뒷창문으로 도망쳐 오이 시렁 안에 숨었고, 울음소리조차 내지 못하고 한편으로는 울면서 땅을 긁으며, 마음속으로 ‘진선인(眞·善·忍)! 진선인!’을 끊임없이 외웠습니다. 며느리는 시어머니를 찾지 못하자 시어머니 방문 앞에서 욕설을 퍼부었고, 한창 열을 올리던 때에 그녀의 남편이 돌아와 “엄마! 엄마!”라고 불렀습니다. 그의 어머니가 대답하지 않자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누구를 욕하는 거야? 우리 엄마 집에서 우리 엄마를 욕해?” 그는 아내의 머리카락을 잡고 때리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이 구경하러 와서 말했습니다. “이 작은 며느리는 정말 양심이 없군!”
시어머니는 아들과 며느리가 모두 떠났다는 소리를 듣고 오이 시렁에서 나와 기쁘게 제 집으로 달려오며 말했습니다. “제가 ‘진선인(眞·善·忍)’을 실천했더니, 제 아들이 저를 위해 분노를 표출했어요. 며느리가 저를 해치지 못했고 오히려 자신이 매를 맞았어요!”
어느 날 오전 9시쯤, 저는 우씨네 며느리에게 고추 모종을 가져다주었는데, 그녀는 아직 아침을 먹지도 않았고 방도 정리하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왜 이렇게 늦게까지 식사하지 않았느냐고 물었더니, 아이가 울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 고추 모종은 싱(邢)씨네 넷째 며느리가 제게 준 것인데, 우리집에 모종이 부족해서 빈자리를 채우려고 했으나, 올해는 고추 모종이 부족하니 제가 채우지 않고 그녀에게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말했습니다. “아주머니는 정말 좋으시네요! 아주머니가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지 않으셨다면 저에게 주지 않으셨을 거예요.” 저는 대답했습니다. “맞아요. 정원에 심어 편하게 드세요.” 제가 떠날 때, 우씨네 며느리가 저를 대문까지 배웅했고, 그때 그녀 집 돼지가 앞발 두 개로 우리 벽을 잡고 서서 저를 향해 큰 소리로 울부짖었습니다. 저는 우씨네 며느리에게 돼지가 왜 우는지 물었고, 그녀는 아직 돼지에게 먹이를 주지 않아 배가 고파서 운다고 했습니다. 저는 정념이 일어나 손가락으로 우씨네 며느리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이 마을에서 가장 어리석은 며느리예요!” 우씨네 며느리는 얼굴이 갑자기 붉어지며 물었습니다. “아주머니, 왜 저에게 그런 말씀을 하세요?” 저는 설명했습니다. “잘 들어보세요. 당신의 시부모님은 올해 땅을 팔아 시간도 있고 돈도 있어서 아이를 돌보고 아이에게 맛있는 것도 사줄 수 있어요. 당신이 아이를 돌봐달라고 부탁하면 두 어르신이 아이를 돌보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그들에게 신세를 지는 것도 아니에요. 당신도 피곤하지 않고, 10경(垧, 약 2,000평)의 땅을 경작하든 100마리의 돼지를 키우든 그 수익은 모두 당신의 것이 되고, 게다가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도 화목해질 수 있어요.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저는 계속 말했습니다. “저는 쥔(軍)씨네 젊은 며느리가 가장 존경스러워요. 하루 전날 저녁에 시어머니와 다투었는데, 제가 어르신을 잘 대하고 타인을 용서하는 것이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더니, 다음 날 아침 아이를 안고 시어머니 집에 갔어요. 문을 들어서자마자 말했죠. ‘어머님, 화내지 마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절 두대 때려주세요!’ 시어머니는 웃으며 말했어요. ‘어서 아이를 내게 주고 빨리 밭에 나가 일하렴.’ 한 마디로 모녀가 화해했고, 이 ‘어머님’이라는 한 마디는 천금의 가치가 있었어요. 작은 며느리는 젊게 꾸미고 부부는 40여 경(垧)의 땅을 경작해요. 만약 그녀가 사과하지 않았다면, 아이를 시어머니에게 맡기기도 민망하고 자신이 돌보면서 고생하느라 다른 일도 제대로 할 수 없었을 거예요.”
우씨네 며느리가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이제 깨달았어요. 저는 시어머니와 11년 동안 다투었고, 시댁 사람이든 친정 사람이든 누가 조언해도 듣지 않았어요. 이번에 정말 깨달음을 얻었어요. 지금 바로 시어머니께 아이를 맡기러 가겠습니다.”
3일 후, 제가 다시 우씨네 집에 갔을 때, 우씨네 며느리가 말했습니다. “제가 아이를 안고 기쁘게 말했어요. ‘어머님, 아이 좀 봐주세요.’ 시어머니는 기쁘게 말했어요. ‘여보, 빨리 가서 아이에게 맛있는 것 좀 사 와요. 어서 오렴, 할머니가 안아줄게. 너희 엄마는 밭에 일하러 가야해.’ 저녁에 제가 아이를 데리러 갔는데, 아이가 바나나를 많이 먹었는지 변에서도 바나나 냄새가 났어요.”
그 이후로, 시어머니는 아이를 돌보고 집안을 정리하며 돼지에게 먹이를 주었습니다. 시아버지는 큰 정원을 가꾸고 밥을 했습니다. 우씨네 며느리는 시부모에게 옷과 신발을 만들어 드리고 맛있는 것을 사드렸습니다. 가족들은 화목해졌을 뿐만 아니라, 어르신도 법을 얻었고 온 가족이 삼퇴(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했습니다.
사람들 간에 전해지면서 온 마을이 이로움을 받았고, 모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웁니다! 기적이 연이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2. 진상을 알린 신기한 현상: 매 임기의 간부들이 상부의 명령을 무릅쓰고 대법제자를 보호하다
진(鎭)의 정법위원회 서기와 파출소 경찰이 경찰차를 타고 우리 마을에 검사하러 왔습니다. 전신주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세상은 진선인(眞·善·忍)이 필요하다’, ‘천멸중공(天滅中共)’이라는 큰 스티커가 가득 붙어있는 것을 보고 이 관리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는 차를 몰고 마을 서기와 진장(鎭長)을 찾아가 말했습니다. “당신 마을은 온 거리에 이런 것들이 가득 붙어있는데, 보이지 않습니까?” 진장은 대답했습니다. “얼마나 보기 좋아요! 붙이게 놔두세요! 사람들에게 이로울 뿐이지 해로운 점이 없는데, 무엇이 두렵습니까!” 정법위 서기는 진장에게 지시했습니다. “빨리 가서 하나도 빠짐없이 떼어내세요. 상부에서 허락하지 않습니다.” 진장은 단호히 말했습니다. “저는 절대 가지 않을 겁니다. 떼고 싶으시면 당신들이 직접 가서 떼세요!”
정법위 서기와 경찰은 직접 경찰차에 올라서서 힘껏 손을 뻗어 떼어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의 대문 앞 전신주에 붙은 것을 떼려고 하자, 어느 집이든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정법위 서기는 결국 굴복하며 저에게 말했습니다. “어떻게 이 마을 사람들의 마음을 이렇게 하나로 만들었죠! 어떻게 이렇게 말을 잘 듣게 했나요!” 저는 즉시 대답했습니다. “당신은 이 마을에 살지 않지만, 이 마을에 살게 된다면 당신도 그렇게 될 거예요!” 그는 즉시 말했습니다. “앞으로 당신이 이 마을의 조정위원입니다.”
정법위 서기는 여성이었고, 그녀의 남편은 초등학교 교사로 인품이 매우 좋았습니다. 다음 날 저는 정법위 서기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문을 두드리자 서기는 바로 저를 알아보았고, 부부는 매우 친절하게 과일을 내놓고 차를 따라주었습니다. 저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갔습니다.
“저는 파룬궁수련생입니다. 우리 마을은 외부에 가난한 마을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유한 집이 없어서 누구든 병이 들면 죽음을 기다릴 수밖에 없었어요. 저와 제 남편의 병은 하루아침에 생긴 것이 아닙니다. 제 눈이 나빠졌지만 치료할 돈이 없어 죽음만 기다렸습니다. 남편은 조급해하고 화가 나며, 과로와 정신적 압박이 심했습니다. 저는 병이 있어도 치료할 돈이 없었고, 아이들 학교 보낼 돈도 없었으며, 농사지을 자금도 없었습니다. 큰딸은 열 살, 둘째 딸은 일곱 살, 아들은 다섯 살이었는데, 세 아이가 밥 짓기, 돼지, 닭, 오리, 거위, 소 먹이기를 담당했고 남편은 농사를 지었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배가 아파서 잠을 잘 수 없었고, 앉아도 아프고 땅을 밟고 걸어도 아파서 할 수 없이 혼자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 진단 결과는 위 점막 탈락이었고, 의사는 급히 큰 병원에 가서 수술을 받으라고 했습니다. 급성이라 기다릴 수 없다고요! 수술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으면 위가 천공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이 말을 듣고 머리가 어지러웠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이 집은 돈이 필요해도 돈이 없고, 사람이 필요해도 날 돌볼 사람이 없으니, 이건 끝장난 것 아닌가!’라고 생각했고 갈 길이 없었습니다. 조급할수록 배는 더 아팠고, 순간 방법이 떠오르지 않아 마음속으로 죽음만 기다렸습니다. 이런 위급한 순간, 제 둘째 동생이 와서 말했습니다. ‘셋째 누나,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기 시작했어요. 누구든 수련하면 누구든 좋아져요. 대법은 너무 영험해요! 누나와 매형도 시도해 보세요. 효과가 없어도 돈 한 푼 들지 않고, 좋아지면 온 가족이 행복해질 거예요!’ 그 중요한 시점에 저는 5일 동안 공법을 연마했고, 눈이 좋아졌으며 다른 작은 병들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병 없이 몸이 가벼워졌고 우리 부부의 병이 모두 나았습니다. 정말 온 가족이 행복해졌습니다! 그 이후로 약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많은 돈을 절약했는지 모릅니다. 돈을 쓰지 않고도 오히려 돈을 벌 수 있게 되었으니, 상황이 완전히 역전되었습니다! 대법은 우리 가정에 행복과 평안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서기님, 이 생명을 구하는 대법을 배우지 않으시겠어요? 제가 배운 건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배우지 않으면 대법이 얼마나 좋은지도 모르실 거예요.”
얼마 후, 저는 진 당서기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오후 4시쯤 서기의 집에 도착했을 때 서기의 부모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아들은 아직 퇴근하지 않았어요!” 저는 대답했습니다. “아저씨, 아주머니, 할 말이 있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제 집은 여기서 멀고 걸어왔기 때문에 조금 있으면 어두워질 거예요.” 그래서 저는 병이 없는 사람은 그 고통을 알지 못하며, 왜 파룬궁을 포기하지 않는지에 대해 처음부터 설명했습니다. “아저씨, 아주머니, 제 병이 나았는데 그게 법을 어긴 건가요? 장쩌민(江澤民)은 책도 보지 않았고 공법도 연마해 보지 않았는데, 어떻게 대법이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있을까요? 그는 단지 권력이 크고 질투심이 강해서 사람들이 연마하지 못하게 막고, 대법이 사이비교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삿된 것이라고 말한다고 진짜로 삿된 것은 아니고, 그가 좋다고 말한다고 진짜로 좋은 것도 아닙니다.” 아저씨는 즉시 동의했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월요일, 저는 진 정부에 가서 당서기를 찾았습니다. 오전 8시가 되기도 전에 서기가 출근해 문제를 해결해주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16~17명이나 줄을 서 있었습니다. 당서기가 출근하자 저와 남편은 그를 따라 들어갔습니다. 제 남편은 발정념(發正念)을 하고, 저는 진상을 알렸습니다. 제가 이야기하는 동안 서기는 경청했고, 한창 열심히 이야기하고 있을 때 사무실 문이 ‘철컥’ 소리와 함께 열리며 한 무리 사람들이 들어왔습니다. 한 젊은 여성이 서기를 가리키며 말했습니다. “당신은 그녀의 이야기만 듣는데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보세요? 벌써 11시예요. 4시간이나 지났어요! 우리 문제는 해결해 주실 건가요, 말 건가요?”
한 노인이 새 검은 옷을 입고 분명하게 말했습니다. 그는 일반 주민처럼 보이지 않았고, 위엄 있게 소파에 앉아 저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정말 담이 크군요? 정부 기관까지 와서 이야기하다니.” 서기는 즉시 자기 체면을 지키려 말했습니다. “거리에 붙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는 당신들이 붙인 거죠? 다시 붙이면 당신을 체포할 겁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이 많아 제가 붙일 필요가 없어요.” 서기는 또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더 이상 자료를 배포하지 마세요. 보세요, 이것은 당신들 파룬궁이 누구누구에게 준 것인데, 이 사람은 보지도 않고 파출소에 가져갔어요. 소장이 그를 체포하려고 합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그만하세요, 납치하지 마세요! 며칠 구류했다가 풀어주고, 몇 년 강제노동을 시켰다가 풀어주고, 몇 년 선고했다가 풀어주고, 인력과 재력만 낭비하잖아요. 다시 생각해 보세요. 당신들이 체포하고, 구류하고, 강제노동을 시키고, 선고해도, 이 사람들이 돌아와서 누가 수련을 그만뒀나요? 그들이 그곳에서 수련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은 모두 거짓이고, 돌아오면 여전히 수련합니다! 그러니 그들을 납치해서 뭐하겠어요?”
들어온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이해하게 되자 화가 점차 가라앉았습니다. 검은 옷을 입은 노인이 말했습니다. “저는 어느 마을 사람인데, 저도 병이 있어요. 당신이 저에게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제가 말했습니다. “물론입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사무실 안이 쥐 죽은 듯 조용해졌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서기님, 먼저 이분들의 문제를 해결해 주세요. 저는 이만 가볼게요. 안녕히 계세요!”
한번은 제 딸이 농촌에 가서 진상을 알렸는데 악인의 신고를 받았습니다. 파출소장과 한 경찰이 경찰차를 타고 급히 도착해서 제 딸에게 차에 타라고 했습니다. 제 딸은 기쁘게 차에 탔고 진상을 알릴 준비를 했습니다. 소장이 말했습니다. “이야기할 필요 없어요, 내리세요! 대신 당신의 진상 지폐를 저에게 좀 바꿔주세요. 당신의 호신부도 우리에게 몇 개 주세요.” 교환이 끝난 후 제 딸이 말했습니다. “저를 집까지 태워다 주시고 내려주세요.” 그래서 제 딸은 우리 마을 근처에서 내렸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 진의 28개 마을 주민들과 마을 간부들 중에 파룬궁을 신고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정부 간부들은 3년마다 바뀌었지만, 매 임기의 간부들은 모두 상부의 명령을 무릅쓰고 대법제자를 보호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것은 만능열쇠입니다. 대법제자의 행동도 올바르게 해야 합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말은 하지 않고, 법에 부합하지 않는 일도 하지 않으며, 모든 곳에서 법을 실증하여 중생들이 진심으로 인정하게 하고, 그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 파룬따파의 좋음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은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은사님께 절을 올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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