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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교훈: 무심코 내뱉은 말 속에 숨겨진 사람 마음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지난 2년간 저는 큰 시련 속에 빠져 있었고, 이는 제가 세 가지 일을 잘 수행하는 데 직접적인 방해가 됐으며, 대법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것이 사악이 만들어낸 박해의 가상임을 알고 있었지만, 제게 누락된 부분이 없었다면 사악은 저를 방해할 수 없었을 것이기에 저는 계속해서 안으로 찾았습니다.

최근 깊이 성찰하는 과정에서 재작년에 했던 일에서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한 마음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대법에서 크게 벗어나고 대법의 원칙을 위반한 행동으로, 수련 중 존재하는 큰 누락이자 구세력에게 박해의 구실을 제공한 것이었습니다. 이를 깨닫는 순간, 저는 형언할 수 없는 후회와 고통을 느꼈습니다. 그 고통은 정말 뼈를 깎는 듯했습니다. 이제 제가 저질렀던 잘못의 전과정과 그로부터 얻은 깊은 교훈을 기록하여 철저히 폭로함으로써 제 죄과를 씻고자 합니다.

2022년 9월 2일, 저는 밖에서 일을 보다가 길에서 넘어졌고, 이후 왼쪽 다리로 제대로 걷지 못했습니다. 과거에 사악에게 납치되고 구류된 적이 있어 지역에서 중점 감시 대상이 됐기 때문에, 경찰서, 주민위원회 사람들이 자주 집에 찾아와 괴롭혔습니다. 그들이 찾아왔을 때,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다리가 불편해서 외출도 못 해요.” 그 말의 숨은 뜻은 ‘여러분이 제가 밖에서 대법 일을 할까 걱정할 필요 없고, 자주 와서 귀찮게 할 필요도 없다’는 것이었습니다(그들의 행동을 단순히 사람 대 사람의 박해로만 여겼습니다). 그들은 여러 차례 방문했고 저는 계속 같은 방식으로 대응했으며, 무엇이 잘못됐는지 깨닫지 못했습니다.

최근 법 공부를 심도 있게 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제게 세 가지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첫째, 당시 제 말은 무의식중에 사악의 지령에 순종하고 협조한 것이었으며, 그 속에는 타협과 약속의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사악이 방문한 목적은 제가 밖에 나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못 하게 하려는 것이었는데, 제가 “다리가 불편해서 외출도 못 해요”라고 말한 것은 그들의 의도에 정확히 부합한 것 아닌가요? 이는 사악에 협조한 것 아닌가요? 수련은 극히 엄숙한 일로서 조금의 거짓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수련인이 사악에 협조한다면 그 사람이 진정한 수련인일까요? 근본 원인을 찾아보니, 이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목적을 반영한 것으로, 사악의 간섭에서 벗어나 평온한 수련 환경을 찾으려 했습니다(이는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사악에 대한 원망이 생겼고, 비록 그들을 만나서 진상을 알렸지만 원망심을 품고 있었기에 진상 알리기의 효과도 좋지 않았습니다.

둘째, 다리가 불편해 외출할 수 없었을 때 제 머릿속에는 ‘밖에 나가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할 수 없으니 박해의 위험을 피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이는 외출할 수 없다는 핑계로 법 실증의 책임을 회피한 것 아닌가요? 진상을 알리다 납치되고, 구금되고, 박해받는 것이 두렵고, 현재의 편안한 생활을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것이 대법제자가 가져야 할 상태인가요?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는 것은 제 사명이며, 그 사명을 완수하지 못하고 서약을 지키지 못한다면 미래에는 단순한 후회를 넘어 우주 법칙의 준엄한 처벌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작은 일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셋째, 다리가 불편한 것은 가상(假相)입니다. 수련인의 몸에는 병이 없습니다. 다리가 불편하다고 인정하는 것은 스스로 병이 있다고 인정하는 것 아닌가요? 병이 있다고 인정하면 그 병은 들어올 수 있습니다. 스스로 외출할 수 없다고 규정하면, 구세력은 바로 이 점을 틈타 허리와 다리를 아프게 해서 정말로 외출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최근 2년 동안 구세력은 이렇게 방법을 바꿔가며 온갖 가상을 만들어 저를 방해하고 박해했습니다. 허리와 다리가 너무 아파 서있지도, 오랫동안 앉아있지도, 편히 잠들지도 못했고, 더욱이 외출도 불가능했으며, 다른 여러 부정확한 상태도 나타났습니다. 거의 매일이 고통 속에서 흘러갔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대법제자가 반박해 활동 중에 조금만 조심하지 않아도 곧 마난(魔難)이 있게 될 것이다.”[법난(法難)]

제가 무의식적으로 사악에 협조하여 약속했고, 법 실증을 회피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쳤으며, 박해의 가상을 인정함으로써 심각하게 대법에서 이탈했고, 대법제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했기에 장기적인 시련을 초래했습니다. 교훈은 깊었습니다.

이기적인 마음에 지배되어 자신의 언행이 대법의 표준에 부합하는지 살펴보지 않고, 오직 어떻게 사악의 간섭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만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해도 아무도 모를 거라 여겼다면, 그것은 자기기만입니다. 사람들은 모를지 몰라도 하늘의 신들은 모두 알고 있으며, 당신의 모든 생각과 움직임을 그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당신이 사악에 타협하고 무엇을 했는지 신의 세계에서는 모두 공개되어 있습니다. 대법에 대한 굳은 마음은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중요한 순간에 당신의 생각과 행동이 어떠한지로 드러납니다. 이는 제가 결정적 순간에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한 마음과 수련에 있어 아직 큰 문제를 안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저는 이번 교훈을 깊이 새겨야겠습니다.

저는 잠시 판단력을 잃고 사악이 설치한 함정에 빠져 대법제자가 해서는 안 될 일을 했습니다. 지금 겪고 있는 시련에 직면해, 단순히 소극적으로 감내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가상을 완전히 부정하고 구세력의 모든 배치를 전면 거부하며, 눈에 보이는 것이 진실이라는 속인의 관념을 타파해야 합니다. 자신의 공간장에 있는 모든 부정적 요소들을 제거하고 사부님이 안배하신 길을 확고히 걸으며, 법을 잘 배우고, 공을 잘 연마하고, 발정념을 잘해야 합니다. 시련을 마주했을 때, 이를 좋은 기회로 여기고 고통을 업을 갚는 과정으로 보며, 본체를 변화시켜 신우주의 표준에 도달하는 과정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제 다리에는 병이 없으며, 이는 제 잘못된 관념이 초래한 것입니다. 관념을 타파하고 빨리 집을 나서 법을 실증하는 일을 해야겠습니다.

저는 사부님을 확고히 믿고 대법을 굳게 믿으며, 박해를 반대하고, 사부님을 도와 사람을 구하며, 서약을 실천하려 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4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4/5/4922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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