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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점이 점점 적어지는 문제에 대해

—‘명혜주간’을 읽은 후의 깨달음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명혜주간’ 1218기 ‘지방판 명혜주보의 제작과 배포를 중시하기 바란다’ 글을 보고 많은 깨달음을 받았으며, 우리 지역에 많은 부분에서 부족함이 존재한다는 것을 떠올렸다. 특히 자료 배포 면에서는 ‘명혜주보’와 본 성(省) 주보, 본 시(市) 주보를 거의 배포하지 않고 있다.

사부님의 평어 ‘현지 민중에게 현지 사악을 폭로하자’를 공부하면서, 현지 민중에게 진상 자료를 배포하고 지역 내 박해 상황을 폭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 이를 통해 민중이 분명한 인식을 가질 수 있게 되지만, 현재 우리 지역의 자료점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설날 전, 이미 진상을 알고 있는 한 동료를 만났는데 그녀에게 현재 정세와 어떻게 대재난을 피해 평안을 지킬 수 있는지, 그리고 중국공산당(중공)이 여전히 파룬궁을 박해하고 있다는 것을 더 자세히 알려주었다. 그녀는 놀라며 말했다. “아직도 그렇게 박해하고 있나요? 저는 여러분이 이미 느슨해지고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했어요. 아직도 이런 일들이 있는지 전혀 몰랐어요!” 저는 더 설명했습니다. “사실 박해는 한 번도 멈춘 적이 없습니다. 단지 표면적으로 가상을 만들어내 공개적인 것에서 은밀한 것으로 바뀌었을 뿐이고, 지금은 겉으로는 느슨하지만 내면으로는 팽팽한 상황입니다.” 이 일을 통해 중생들이 여전히 중공에 속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알고 본 상황으로는 대부분 수련생들이 생각하기에 이러한 자료를 중요시하지 않으며,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또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에서 만약 신고당하면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것이 박해의 구실이 될 수 있다고 여긴다.

이것은 내가 본 것으로, 반드시 맞다고 할 수는 없지만 상기시키고 싶은 것은 다음과 같다. 대법제자가 움직이는 생각에는 모두 에너지가 있으며, 만약 우리 많은 사람들이 진상 자료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세인들도 진상을 받아들이고 이해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때로는 진상을 급하게 알리면서 지나가다 보니 매우 명확하게 설명하지 못할 때가 있다. 만약 우리가 중생에게 진상 자료 한 권을 건네주어 스스로 돌아가 잘 읽어보게 한다면 진정으로 진상을 이해하게 되어 진정한 구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단순히 삼퇴(三退)를 시키는 것과는 다르다.

또 한 가지 점은, 우리가 이루게 될 것은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하는 생명인데, 만약 자신이 박해받지 않기 위해서이지 진정으로 중생을 위해 생각하지 않는다면 이런 생각도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만진 모든 것은 반짝반짝 빛나는데 어떻게 박해의 구실이 될 수 있겠는가? 그것은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무기다. 아마도 이런 두 가지 오해가 자료를 배포하는 수련생이 점점 줄어들고, 자료점도 점점 줄어드는 주요 원인이 되었을 것이다.

물론, 우리 지역에는 사람 구하기 효과를 특별히 중시하는 수련생들도 있어서, 매번 진상 자료를 배포할 때마다 자료를 진지하게 봉투에 넣고, 다른 독자층에 맞게 다양한 유형의 진상 자료를 배포한다. 또한 배포하기 전에 먼저 정념을 발하여 자신과 외부 공간장을 정화하고,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한다.

또한, 수련생들이 많은 제안을 생각해도 지역 협조인에게 전달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만약 협조인 간에 소통이 없다면 각자 자기 방식대로 하게 되어 응집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흩어진 모래알처럼 될 수 있다. 사실 현재 중국 대륙에서는 모든 사람이 협조인이며, 기다리거나 의지하거나 요구해서는 안 된다. 하지만 대부분 수련생들은 서로 관망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대다수 세인들이 박해 진상을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지금 수련생들은 우리 지역이 정체(整體)적인 협력 측면에서 예전만 못하다고 느끼고 있다. 예전에는 모이면 형체를 이루고, 흩어지면 알갱이가 됐다. 하지만 지금은 중대한 일을 만났을 때, 수련생들이 하고 싶어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목표가 없고 정체가 형성되지 않아 더 큰 역할을 발휘하지 못하는 것이다.

수련생들은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말고, 생각이 나면 법에 따라 주동적으로 행하길 바란다. 모두가 자신을 수련하고 있으며, 사부님과 법이 있으니 정말로 사부님을 굳게 믿고 대법을 굳게 믿으며, 잘못이 있으면 고치고 끊임없이 법에서 제고한다면 반드시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이상은 개인적인 인식으로,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린다.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3/30/4921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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