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7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기 시작했고, 올해 63살입니다. 20여 년의 수련 길에서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 아래 굳건히 걸어왔습니다. 수련을 통해 파룬따파는 고덕대법(高德大法)이며, 우주에서 가장 바르고 훌륭한 법임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이 몸으로 대법을 수련할 수 있음이 제 가장 큰 행복입니다.
처음에는 대법이 사람을 선하게 만들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것이 제 인생관에 부합한다고 생각했으며, 병을 치료하고 건강해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수련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로 병 없이 온몸이 가벼워졌고, 20여 년간 약 한 알도 먹지 않았습니다. 법공부와 수련이 깊어짐에 따라 생명 존재의 의미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됐습니다. 인류의 도덕성이 전례 없이 급속히 하락하고 인류가 최후의 위기에 처한 지금,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중공의 거짓말을 폭로하고, 여러 방면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실증하며, 세상 사람들이 대법의 진상을 알아 대법의 제도를 받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제 개인적인 두 가지 경험을 통해 대법 수련이 어떻게 일에 부딪혔을 때 사람을 당황하지 않고 명석하고 이지적으로 만드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1. 딸이 위험에 처했을 때 태연하게 대처하다
2022년 9월 어느 날 저녁, 원래는 시골 고향에 있는 수련생들과 교류하려 했습니다. 오후 6시경, 출발 준비를 하는데 도시에 있는 사위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는 울면서 말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아내가 위급해요…” 그는 흐느끼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제 마음이 철렁 내려앉았습니다. ‘어제 딸 집에서 돌아올 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어떻게 갑자기 위급해질 수 있단 말인가?’ 마음을 진정시키고 사위에게 말했습니다. “울지 말고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봐.” 하지만 그는 계속 울기만 할 뿐, 제 말은 전혀 듣지 않고 그저 제가 당장 오기만을 원했습니다.
이미 어두워진 상태였지만 저는 혼자 차를 운전해 가기로 했습니다. 고향에서 수련생들과 교류할 일을 두 수련생에게 설명하고 대신 다녀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수련생들은 제가 혼자 차를 몰고 상황을 듣고 걱정되어 함께 가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수련생들이 사부님의 정법과 중생 제도를 위해 바쁘다는 것을 알기에, 제 사적인 일로 그들의 중요한 일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수련생들에게 “걱정하지 마세요. 저는 괜찮아요. 사부님께서 계시니까요”라고 말했습니다.
모든 준비를 마친 후, 저는 시내에 있는 딸 집으로 차를 몰았습니다. 두 지역 간 거리는 약 130킬로미터로, 평소 낮에 차를 타고 갈 때도 최소 1시간 40분 이상 걸렸습니다. 최근에는 도중에 한 터널이 보수 중이어서 산간 마을을 돌아 고속도로로 돌아와야 했습니다. 시골 도로는 좁고 평평하지 않아 마주 오는 차를 만나면 매우 불편했습니다. 전날 돌아올 때는 이 때문에 2시간 이상 걸렸습니다.
저녁 7시 30분경, 출발하기 전 사위와 통화했습니다. 그는 저녁 식사를 시집 식구들과 함께했는데, 식사를 거의 마칠 무렵 딸이 시아버지에게 담배를 가져다주려고 몸을 돌리다가 갑자기 온몸이 힘이 빠지고, 입에서 침을 흘리며 바닥에 주저앉아 의식을 잃었다고 했습니다. 현재 딸은 시아버지가 부른 구급차에 실려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자네는 왜 같이 가지 않았나?”라고 물으니, 사위는 “저도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아내가 너무 위급해 보여서 그저 울기만 했어요…”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난 “지금 가려고 준비하는 중이니 울지 마. 울어봐야 아무 소용 없어. 마음으로 9자 진언을 많이 외워. 그것이 무엇보다 효과가 있어. 우리가 이런 시련을 얼마나 많이 겪어왔는데, 모두 이겨냈잖아. 빨리 택시 타고 병원으로 가봐”라고 말했습니다. 사위는 내 말을 듣고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의지할 데가 생긴 듯 “알겠어요, 빨리 와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사위는 제 어려움은 전혀 생각지 않고 그저 제가 빨리 그의 곁에 와주길 바랄 뿐이었습니다. 평소에 대법을 수련하지 않는 사위는 어려움을 만나면 대법 사부님의 도움을 청하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아홉 글자를 조용히 외웠는데, 오늘은 왜 이렇게 정신이 혼미하고 허둥대는 걸까요?
도로에는 차량이 거의 없었고 절반 이상이 좁은 산길이었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난 마음을 가다듬고 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제자는 잘 알고 있습니다. 대법제자가 겪는 모든 일은 우연이 아니며 수련해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제자는 수련한 지 오래됐으니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압니다.”
최근 몇 주간 딸의 집에 몇 가지 일이 있어서 그녀를 위해 너무 많은 신경을 쓰느라 중생 제도에는 상대적으로 소홀했습니다. 이제 빨리 이를 바로잡아야겠습니다. 딸은 그녀의 아버지처럼 진정으로 대법 수련에 들어서지는 않았지만, 제 수련을 매우 지지하고 진상을 이해하며, 평소에도 제 시간을 빼앗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운전하면서 전 계속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를 외웠습니다.
제 앞에 차 한 대가 있었고 저는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보수 중인 터널 옆 우회로를 따라가려 했습니다. 이 우회로는 대낮에도 주행하기 어려웠는데 밤에는 더욱 두려웠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남편이 운전했겠지만, 오늘은 제가 대법을 수련하고 마음에 사부님이 계시기에 혼자 용기를 내어 가게 됐습니다.
터널로부터 약 500미터 지점에 이르렀을 때, 앞서가던 차가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여태 따라왔는데 정작 필요할 때 사라져버렸구나. 괜찮아, 혼자서 해결해야 해. 나는 대법제자고, 사부님이 계시잖아.’ 터널에서 100미터쯤 떨어진 곳에 이르자 갑자기 눈앞이 환해졌습니다. 터널이 복구되어 정상적으로 통과할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저절로 외쳤습니다. 이 모든 것이 사부님의 세심한 배려임을 알았습니다. ‘아, 조금 전에 앞서 가던 그 차는 사부님께서 제가 불안해할까 봐 특별히 보내주신 차였구나.’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딸은 틀림없이 괜찮을 거야.’ 이런 생각에 마음이 편안해져 태연하게 속도를 올려 딸이 있는 병원까지 1시간 30분 만에 도착했습니다.
병원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고향에서 수련생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길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고, 저는 “터널이 통행 가능해졌어요. 무사히 왔고, 딸아이도 분명 괜찮을 거예요. 걱정 마세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병원에 들어가 보니 딸은 응급실에서 수액을 맞고 있었습니다. 딸의 시댁 가족이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무서웠어요. 의사가 검사해도 병을 찾지 못했고 마치 음식에 중독된 것 같았어요. 그런데 우리 모두 같은 음식을 먹었는데 말이죠! 다행히 지금은 그녀의 손에 온기가 조금 돌고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오랜 시간 의식불명 상태라 마음이 놓이지 않네요.” 저는 “괜찮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응급실은 안팎으로 사람들이 가득해 매우 혼잡했습니다. 몸을 숙여 딸의 귓가에 대고 말했습니다. “너는 대법의 진상을 아는 사람이야. 사부님께 도움을 청해. 엄마와 함께 외우자.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 3~4분 후, 딸이 눈을 떴고 손으로 제 옷자락을 꽉 잡으며 중얼거렸지만, 무슨 말인지 알아들을 수 없었고 곧 다시 잠들었습니다. 수액 투여가 끝난 후에도 상태는 여전했습니다.
딸의 사돈 가족들과 상의했습니다. “여기는 너무 혼잡해요. 집으로 가는 게 좋겠어요. 지금은 방역 해제 직후라 언제 다시 봉쇄될지 모르니 이 병원에 있기 힘들어요.” 그들도 외부인과의 접촉이 매우 두려웠지만 오늘은 어쩔 수 없이 온 것이었습니다. 제 제안에 그들도 동의하여 딸을 데리고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딸의 집에 도착하자 사돈 가족들에게 쉬라고 권했고 제가 딸을 돌보기로 했습니다. 사위는 온종일 힘들어했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극도로 지쳐 있었습니다. 제가 딸을 돌보고 있어 안심이 됐는지 바로 침실로 가서 쉬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코고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딸은 처음에는 의식이 없다가 깨어난 후에는 계속 얼음물을 달라고 했고 한순간도 가만있지 못했습니다. 저는 얼음물을 준비하면서 9자 진언을 쉬지 않고 외웠습니다. 새벽 2시쯤 그녀의 호흡이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아직 완전히 깨어나지는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9자 진언을 외웠습니다. 새벽 3시경, 눈앞에 희미하게 회색 옷을 입은 로봇 같은 존재가 보였는데, 제대로 보기도 전에 순식간에 우리 앞에서 도망쳤습니다. 그 순간 딸이 괜찮아질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바로 그때 딸이 깨어나 눈을 뜨며 물었습니다. “엄마, 여기서 뭐 하세요? 고향에 안 가셨어요?” 그녀는 손에 남아있는 수액 자국을 보고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그동안의 상황을 자세히 설명해주자, 딸은 놀라며 “오늘 엄마가 안 오셨다면 큰일 날 뻔했네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빨리 사부님께 감사드려야지. 대법과 사부님이 안 계셨다면 내가 그 나쁜 것을 쫓아낼 수 없었을 거야. 이 모든 게 사부님께서 도와주신 거란다. 사실 네겐 아무 병도 없어. 요즘 스트레스가 많고 기분이 좋지 않아서 나쁜 것들을 끌어들인 거지. 앞으로는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자주 외워야 해. 대법은 불법(佛法)이고 초범적이라 진상을 아는 사람은 반드시 복을 받게 될 거야”라고 말했습니다. 딸은 “알겠어요”라고 대답하며 경건하게 두 손을 모으고 “사부님, 감사합니다!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라고 말했습니다.
다음날 오후, 딸은 회사에 출근했습니다. 딸의 동료들(모두 제가 대법을 수련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은 이 일을 듣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네 남편은 정말 사내답지 못했어! 중요한 순간에 완전히 무너졌잖아! 다행히 네 어머니가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침착하고 판단력이 있었어. 60대 나이에 한밤중에 먼 시골에서 차를 직접 몰고 오셨다니! 보통 사람이었다면 네 남편 말 듣고 이미 겁에 질려 주저앉았을 거야! 그랬다면 오늘 우리가 너와 이렇게 만날 수 없었을 텐데! 네 어머니는 정말 특별해! 이 대법은 참으로 신기하구나!” 딸은 자랑스럽게 “맞아요, 우리 엄마는 대법을 수련하면서 놀라운 일들을 정말 많이 경험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밤에 딸이 퇴근 후 기쁜 표정으로 동료들이 저에 대해 한 말을 전해주었고, 이 일을 통해 그녀도 대법에 대해 더 깊은 이해를 갖게 된 것 같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만약 제가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고, 사부님의 대법 법리로 자신을 돌아보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착한 사람이 되고, 항상 타인을 먼저 생각하며 모든 일이 우연이 아님을 깨닫지 못했다면, 어떻게 이렇게 용감하게 행동할 수 있었을까요! 54세라는 늦은 나이에 운전면허를 취득했고 평소 운전솜씨도 그저 그랬지만, 위급한 순간에는 마음속에 법이 있고 사부님이 늘 곁에 계신다는 굳은 믿음이 있었기에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대법의 놀라운 힘인 것입니다.
2. 신고하려 한 사람을 태연히 대하다
이 몇 년간 우리가 직접 대면해 진상을 알릴 때, 가끔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을 녹화하려 하거나 신고하려는 등 다양한 상황을 마주하곤 했습니다.
2023년 가을 어느 날, 저와 수련생 세 명이 차를 타고 시골에 가서 진상을 알리고 진상 자료를 전달했습니다. 우리는 도로를 천천히 달리며 사람이 보이면 차를 세우고 내려 진상을 알렸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마을에 거의 다다를 무렵, 도로변에서 약 500미터 떨어진 곳에 5~6명이 옥수수를 따고 있는 것을 보고 두 명의 수련생이 그쪽으로 걸어갔습니다. 아직 가까이 가기도 전에, 30대쯤 되는 남자가 말했습니다. “저기 오는 저 두 사람은 뭐 하는 사람들일까?” 근처 여성이 대답했습니다.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일까? 농촌 간부들인가?” 그 남자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농촌 간부가 아니라, 분명 ‘파룬궁’이야.” 소리는 크지 않았지만 저는 또렷이 들었습니다.
저는 즉시 친근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이분들은 정말 눈이 빠르시네요. 마치 손오공의 화안금정(火眼金睛, 요괴를 볼 수 있는 손오공의 눈으로, 사물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예리한 안목을 뜻함) 같아요! 우리는 바로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입니다. 오늘은 여러분에게 복을 가져다주러 왔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옥수수를 따면서 차갑게 말했습니다. “내가 누구인지 아세요? 저는 당신들을 잡으러 온 사람이에요.”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을 하고 있고 말세에 사람들을 구하고 있으며, 사부님이 계시니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웃는 얼굴로 그에게 다가가 허리를 굽히며 말했습니다. “우리를 잡으면 어디에 데려갈 건가요?” 그는 대답할 말을 잠시 잃더니 더듬거리며 말했습니다. “잡으면, 잡아서 여기서 옥수수를 따게 할 거예요.” 그러고는 쑥스러운 듯 웃었습니다. 저도 함께 웃으며 말했습니다. “정말 장난스러우시네요. 우리를 잡을 필요 없어요. 필요하다면 우리도 기꺼이 옥수수 따는 일을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그는 이내 경계심을 풀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농담한 거예요. 당신들이 겁먹었는지 보려고 했어요. 보니 정말 두렵지 않은 것 같군요. 좋아요, 당신들이 가진 좋은 것들 다 꺼내 보여주세요!”
그래서 저와 수련생은 그들에게 대법 진상을 자세히 알리면서 가방에서 대법 진상 달력, 호신부(護身符), 진상 책자, 진상 USB 등을 꺼내 보여주었고 사부님께서 세상 사람들을 위해 특별히 쓰신 ‘왜 인류가 존재하게 되었는가’, ‘왜 중생을 구도하려 하는가’라는 두 편의 귀중한 신경문을 정성껏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입니다. 이 경문에는 하나하나 천기(天機)가 담겨 있으니 반드시 마음을 다해 읽으셔야 합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꼭 전해 보여주세요. 여러분도 이렇게 선행을 하고 사람을 구하며 복을 쌓고 있는 거예요. 경문은 꼭 잘 보관하시고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그들은 모두 진지한 표정으로 입을 모아 “네! 네! 잘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여기 있던 6명은 세 가정의 친척으로, 한 가족을 함께 돕고 있었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동안, 저는 그들 중 4명에게 삼퇴(중국공산당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도와주었습니다. 한 사람은 이미 탈퇴했다고 했고 또 한 사람은 어떤 조직에도 가입한 적이 없었다고 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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