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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있는 사람이 법을 얻어 결장암, 간암이 완치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질병에 시달리며 생명의 끝자락에 있던 저를 구해주시고 두 번째 생명을 주셨습니다. 여기서는 수련 과정에서 겪은 소소한 경험들을 통해 대법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1998년, 40대 초반이었던 저는 갑상선기능저하증 등의 질병으로 출근할 수 없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제 몸에는 부종, 심한 피로감, 보행 곤란, 심전도 이상, 단백뇨 등의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의사는 이 병은 반드시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또한 위장병, 부인병, 눈 결석 등 다른 질병들도 앓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 몇 개월 만에 제 몸은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그때부터 제 생명은 새롭게 태어나 활력이 넘치고, 몸이 가벼워졌으며 건강해져서 26년 동안 약도 먹지 않고 주사도 맞지 않았습니다. 가족들과 직장에서 모두 제가 파룬궁수련을 통해 건강을 얻게 됐음을 알고 있습니다.

왕 씨의 결장암, 간암 완치와 건강 회복

제 아버지의 제자인 왕(汪) 씨는 그가 종사하는 분야의 전문가이자 유명인이었습니다. 2001년, 63세였던 왕 씨는 결장암에 걸려 성도(省都)의 큰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남편과 제가 이 상황을 알게 된 후 왕 씨를 방문했습니다. 왕 씨의 부인은 왕 씨 몰래 저희에게 말했습니다. “그가 앓고 있는 암이 일단 간으로 전이되면 위험해질 거예요!” 당시 왕 씨가 속한 업계와 직장에서는 그를 매우 중요하게 여겼고, 집에도 저축이 있어서 왕 씨 부부는 의료에 큰 희망을 걸고 치유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수술 후 왕 씨는 아들 집에서 지내게 됐고, 우리는 거의 연락하지 않게 됐습니다.

3년 후, 왕 씨(66세)와 그의 부인은 제가 살고 있는, 또한 그가 근무하던 도시로 돌아왔습니다. 당시 왕 씨가 앓고 있던 결장암은 이미 간으로 전이됐고, 성도 병원에서 암이 있는 간 부위를 절제했으며, 방사선 치료와 화학 치료를 받았습니다. 왕 씨의 몸은 이미 매우 허약해졌고, 직장에서 정산한 의료비가 많았으며, 자비 부담 부분도 거의 집안의 저축을 다 써버렸습니다. 사람도 거의 죽음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온 그는 치료를 포기하고 죽음을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이때 왕 씨의 신체적 고통, 정신적 타격, 경제적 부담은 이미 한계에 달했고, 인생의 길은 막다른 곳에 다다른 듯했으며, 사람도 거의 서지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알게 된 저와 남편은 왕 씨의 집을 방문하여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알려주고, 파룬따파는 불법(佛法)으로서 병을 제거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놀라운 효과가 있으며, 진심으로 수련하여 진선인(眞·善·忍) 기준에 따라 행동하면 반드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사례는 파룬궁수련생들 사이에서 흔히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왕 씨는 들으면서 눈에 광채가 돌고 정신이 생기더니 말했습니다. “예전에 아미산에 있을 때 한 노승에게서 법륜성왕(法輪聖王)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구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는 간절히 말했습니다. “파룬궁을 연마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그 자리에서 한 세트의 공법을 시범 보였고, 왕 씨의 부인에게도 함께 연마하면서 서로 격려하라고 했습니다.

다음 날, 우리는 대법 보서(寶書)인 《전법륜(轉法輪)》과 연공 음악 테이프를 왕 씨에게 전해주었습니다. 당시 휴가 중이던 남편은 특별히 그에게 연공을 가르쳐 주러 갔습니다. 왕 씨는 매우 진지하게 배우며 요령을 기억했고, 법 공부와 연공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시는 한여름 삼복더위 시즌으로 무더운 고온이었지만, 왕 씨는 꾸준히 배우고 연마했습니다. 파룬장법(法輪樁法)을 연마할 때는 다리가 계속 떨리고 등에 땀이 흘러내렸지만, 그래도 끝까지 연마를 마쳤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이 깊어짐에 따라 왕 씨의 몸은 눈에 띄게 좋아지고 점차 회복됐습니다. 왕 씨와 부인은 성도로 갔습니다. 몇 년 후, 왕 씨가 일하던 업종의 회사에서 그를 고문으로 초빙했는데 그는 완전히 건강한 사람이 됐습니다. 걸음걸이는 안정되고, 사고는 민첩하며, 담소도 즐겁게 나눴습니다. 그는 저에게 말했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꾸준히 합니다.” 그는 우리가 그에게 법을 전해준 것에 감사를 전했고, 그와 부인은 해외 10개국을 여행했습니다. 사부님께서 그를 구해주셔서 새 생명을 얻게 된 왕 씨의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현재 왕 씨는 86세가 됐지만 지금까지도 여전히 건강합니다.

자매들이 잇달아 법을 얻다

제 큰언니는 80대가 넘었는데, 몇 년 전 황반변성, 백내장 등의 질환을 앓게 됐습니다. 초기 치료(수술, 눈 주사)를 받은 후, 의학적 치료를 포기하고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언니는 사부님의 법상에 향을 올리고 절을 하며, 진심으로 대법을 수련하고 싶으니 사부님께서 가지(加持)해주시고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언니는 제게 말했습니다. 향을 올리기 전날 밤, 꿈에서 사부님 법상을 모신 불당 안에 있는 꽃의 색깔과 모양을 봤다고 합니다. 언니는 감격하며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불당에 모신 꽃을 미리 보게 해주셨어. 날 격려해주시는 거야.” 언니는 매우 기뻐하며 수련에 대한 자신감을 갖고,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꾸준히 해왔습니다.

지금 언니의 시력은 훨씬 좋아졌고, 사부님께서 자신을 돌봐주고 계시며 자신이 반드시 좋아질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언니는 사부님께 매우 감사드리며, 명절에는 제게 대신 사부님께 축하 카드를 보내고 안부 인사를 전해달라고 부탁합니다.

제 여동생은 60대 초반인데, 작년에 길을 걷다가 갑자기 의식을 잃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동생은 길가에 멈춰 서서 벽을 짚고, 온 힘을 다해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자신을 구해달라고 외쳤습니다.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묵념하며, 힘겹게 의식을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렇게 천천히 집으로 돌아왔고 길에서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동생은 사부님께서 자신을 구해주셨음을 알았습니다.

동생은 1999년 이전에 몇 개월간 파룬궁을 연마했었지만, 사악한 중공의 대법 박해로 더 이상 연마하지 않게 됐습니다. 그 후 두 번이나 꿈에서 사부님께서 동생의 집 거실에 서 계시며 “들어오라, 들어오라!”고 손짓하며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지금 동생은 다시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동생은 사부님께서 자신의 곁에서 지켜보고 계신다고 느끼며,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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