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산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70세이고 농촌의 대법제자입니다. 2007년 대법 수련에 들어온 후, 법공부와 연공을 통해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동했고 사부님께서 제 몸을 정화해주셨습니다. 17년 동안 약 한 알도 먹지 않았고 주사도 한 번도 맞지 않았으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병이 없어 온몸이 홀가분한 상태에 도달했습니다. 몸은 힘을 다 써도 힘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고통도 있고 기쁨도 있었으며 놀라움과 위험도 있었지만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 아래 무사히 지나왔으며, 어떤 위험도 발생하지 않고 평온하게 오늘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너무나 많은 것을 감당해주셨기에, 제자는 정진하여 착실하게 수련할 때만이 사부님의 자비로우시고 고생스러운 제도에 보답할 수 있습니다.
2018년 8월 13일, 저는 삼륜차를 타고 수련생과 함께 진상을 알리러 장터에 갔고 다른 일도 겸해서 처리하려 했습니다. 장터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아직 많지 않아 일찍 왔다는 걸 알고 우리는 먼저 다른 일을 보러 갔습니다. 저는 삼륜차를 타고 도로를 따라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다가 얼마간 갔을 때, 삼륜차에서 ‘덜컹덜컹’ 소리가 났습니다. 적재함에 탄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당신은 손이 걸렸고 차도 무언가에 걸렸어요.” 저는 “아니에요”라고 말하고 별로 신경 쓰지 않고 계속 앞으로 갔습니다. 나중에야 깨달았는데,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더 이상 앞으로 가지 말라고, 위험이 있다고 일깨워주신 것이었습니다. 그때는 깨닫지 못했지만 만약 그때 멈춰 살펴봤다면 이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일을 보러 가려고 도로를 건너려 할 때, 저는 차를 멈추고 살펴보았습니다. 서쪽에는 차가 없었고 동쪽에 차 한 대가 우리와 멀리 떨어져 있어 건널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저는 북쪽으로 가다가 북쪽 인도에 도착했을 때 ‘탕’ 소리와 함께 우리 둘은 삼륜차에서 튀어나가 인도의 가장자리 돌에 부딪혔고 거의 북쪽 도랑으로 떨어질 뻔했습니다. 정말 목숨을 앗아갈 뻔한 충격이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덕분에 우리 둘 다 정신이 또렷했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사부님 구해주세요!”를 반복해서 외쳤습니다.
천천히 우리는 땅에서 일어나 도로 옆에 섰습니다. 제 몸에는 아무런 상처도 없었고 수련생의 팔 부분은 옷이 찢어졌으며, 머리는 도로 가장자리 돌에 부딪혀 큰 혹이 생겼지만, 피부는 벗겨지지 않았고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서쪽을 보니 삼륜차는 십여 미터 미끄러져 북쪽 도랑으로 갔습니다. 그 큰 차를 보니 인도에 멈춰 있었고 차 앞에는 부딪혀 떨어진 차체 조각들이 흩어져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작은 삼륜차는 전혀 손상되지 않았는데 대형차는 이렇게 심하게 망가지다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수련생이 말했습니다. “들었어요? 충돌 순간에 ‘탕’ 소리가 났는데, 이는 차와 충돌하는 소리가 아니라 사부님께서 파룬으로 막아 충돌하지 않게 해주신 소리였어요.” 맞습니다. 마치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분명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라고 하신 말씀은 정말 진실합니다. 사부님께서는 곁에서 늘 우리를 보호하고 계십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에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들은 바로는, 운전하던 청년은 우리 둘이 그렇게 멀리 튕겨 나가는 것을 보고 다리가 떨려 내릴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한참 후에야 겨우 내려와 “아주머니, 어떻게 됐어요? 병원에 가셔야겠죠?”라고 물었습니다. 우리 둘 다 “필요 없어요. 우리 괜찮아요. 우리는 파룬궁수련생이고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수련생이 청년에게 “운전을 너무 빨리했네요”라고 말하자, 청년은 “오늘 아침 부모님을 도와 일을 하고 집에 늦게 와서 직장에 늦을까 봐 과속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청년에게 “파룬따파에 대해 들어본 적 있나요?”라고 물었고, 그는 “들어봤어요. 제가 매일 택배를 할 때 많은 분이 파룬따파가 좋다고 말씀해 주시고 삼퇴도 해주셨고 호신부(護身符)도 주셨는데 집에 두고 왔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우리는 말했습니다. “오늘 당신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믿고 삼퇴했기에 복을 받은 거예요. 만약 대법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다면, 오늘 이 교통사고는 정말 큰일 났을 거예요. 차가 망가진 것도 모자라 우리 둘 다 64~65살인데 목숨을 잃지 않았다면, 근육이 찢어지고 뼈가 부러졌을 거예요.” 청년은 “맞아요, 아주머니.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구경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청년은 모두에게 도움을 요청해 삼륜차를 도랑에서 끌어냈습니다. 놀랍게도 몇 미터 깊은 도랑에서 삼륜차는 전복되지 않았고 수련생이 앉았던 작은 의자는 여전히 차 적재함에 있었습니다. 다만 삼륜차의 좌석만 떨어졌고 차 적재함이 한쪽으로 약간 비틀렸지만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청년의 아내가 좌석을 다시 장착하고 올라타 보니 여전히 탈 수 있었으니, 정말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모든 것이 사부님께서 우리를 관리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청년이 말했습니다. “아주머니, 제 차에 보험이 있어요. 보험회사 사람들을 불러 보상해드리겠습니다.” 우리는 필요 없다고 했습니다. 청년이 말했습니다. “이 돈은 제가 가져가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누가 가져가든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러면 제 마음이 편치 않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보험회사에 전화를 걸었고 얼마 후 두 명이 와서 우리가 아무 일 없다는 듯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수련생의 옷이 찢어졌고 삼륜차 좌석이 떨어진 것을 보고 “그러면 한 사람당 600위안을 드릴게요. 옷을 사고 차를 수리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싫다고 했습니다. 청년이 “돈이 많지 않으니 받으세요. 안 받으면 제 마음이 편치 않을 거예요”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청년이 반드시 주려 한다는 걸 보고 받았습니다. 귀가하는 길에 우리는 이 일을 토론했고 점점 마음이 불편해졌습니다. 우리는 “이 돈은 받을 수 없어요. 협박해도 받을 수 없어요. 이는 사부님의 법에 맞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돈을 돌려주기로 결심했고 다행히 청년의 마을을 알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우리가 돈을 가져가려 했을 때, 청년은 집에 없었고 그의 가족들은 우리가 돌려주려는 돈을 받지 않으려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다른 사람을 생각하라고 가르치셨어요.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있고 아무것도 망가뜨리지 않았으니 이 돈을 받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정말 좋은 분들이네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사부님께 감사드리세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의 가족들은 연이어 “대법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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