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휴대폰의 폐해를 또 이야기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며칠 전, 우리집 화장실 변기 물탱크에서 물이 샜는데, 아무리 해도 물이 새는 원인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수리기사에게 전화로 문의했고, 그의 지도에 따라 천천히 물이 새는 원인을 찾았습니다. 알고 보니 변기로 물이 들어오는 관의 연결 부분이 느슨해져 있었습니다. 큰 힘을 들여 마침내 그것을 다시 조였습니다.

누가 알았겠습니까, 6, 7일이 지나자 변기 물탱크에서 또 물이 새기 시작했습니다. 할 수 없이 수리기사를 불러왔습니다. 점검해 보니 물탱크 세척기가 노후화된 것이었습니다. 기사가 부품을 교체하니 물이 새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변기 물탱크에서 다시 물이 새기 시작했고, 부품을 교체하기 전보다 더 빠르게 샜습니다. 수리기사에게 물어보니 그는 “절대 그럴 리 없어요. 불가능합니다. 오늘은 일이 있어서 갈 수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정말 어찌할 바를 몰랐습니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데다가 아이까지 돌봐야 해서, 할 수 없이 수도 밸브를 완전히 잠갔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혼란스러워도 사람들을 구하는 일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 일이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분명히 제 수련에 누락이 있으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이런 일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겠습니까? 진상을 알리러 가는 길에 수련생들과 교류해 보기로 했습니다. 한 수련생은 “저도 당신이 어디에 누락이 있는지 모르겠어요”라고 했습니다. 또 다른 수련생에게 물어봤더니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세 번째 수련생을 찾았을 때, 그녀가 말했습니다. “당신은 분명히 누락이 있어요. 그렇지 않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을 거예요. 분명히 사부님께서 당신을 깨우치게 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이 누락은 작지 않아요.” 저는 말했습니다. “정말 찾을 수가 없어요! 저는 매일 아이와 함께 ‘전법륜’ 두 강을 배우고 있어요. 발정념은 하나도 빠뜨리지 않고 있고, 지금은 해외를 위한 발정념까지 더해서 하루에 일곱, 여덟 번의 발정념을 합니다. 연공은 매일 하고, 사람들도 매일 구합니다. 오전에 한 번 나가고, 오후에 한 번 나가서 평균 하루에 20명 이상을 구합니다. 집착심도 그리 강하지 않아요. 사부님께서 저를 매우 엄격하게 관리하시는데, 저는 보통 다리가 아프지 않지만, 잘못된 일을 하거나 법의 요구에 맞지 않으면 바로 다리가 아파집니다. 아프면 바로 개선점을 찾고 가부좌를 하면 아프지 않습니다. 이번에는 어떻게 된 걸까요?”

이 수련생은 친절하게 제게 상기시켰습니다. “명혜망에 올라온 수련생들의 교류 글을 따라 하나하나 자세히 찾아보세요.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지나치지 마세요.” 저는 “알겠습니다”라고 말하고 전동 삼륜차를 타고 아이를 데리고 사람들을 구하러 갔습니다. 계속 5km를 가면서 진상을 알리고 12명에게 공산당 탈퇴를 권유한 후 돌아왔습니다.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저는 체면을 중시하고 남들이 저에 대해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여, 제가 휴대폰으로 소설을 (3년 동안) 보고 있다는 걸 알리지 못했습니다. 이후 소설 대신 드라마를 (2년 이상) 보기 시작했습니다. 연말에 션윈(神韻) 공연을 보고 나서야 드라마를 완전히 내려놓았습니다. 저는 이 일을 공개적으로 폭로하는 것을 두려워했고 수련생들이 저에 대해 말할까 봐 두려웠습니다.

사실,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저에게 휴대폰의 위험성을 깨우쳐주셨습니다. 5년 전, 제가 막 몇 달간 휴대폰으로 소설을 보기 시작했을 때, 어느 날 아이와 함께 목욕했습니다. 아이가 씻은 후 나갔습니다. 저는 화장실을 정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목욕실 벽에 파리 한 마리가 붙어있는 걸 보았습니다. 저는 손에 든 수건으로 쳤는데, 그만 크게 넘어져서 그 자리에서 기절했습니다.

깨어났을 때, 제 오른쪽 손목이 부러진 것처럼 보였고 뼈도 어긋나 있었습니다. 저는 살생을 했다고 생각하여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살생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화장실에서 나와 아이를 불러 연공을 하려고 가부좌를 틀었습니다. 가부좌 할 때 오른손이 떨려서 제대로 할 수 없어, 마음속으로 말했습니다.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살생하지 말아야 했습니다. 사부님, 저를 도와주세요. 저는 반드시 공을 연마하겠습니다.” 저는 다섯 세트의 공법을 연마하고 아이와 함께 두 강의 법을 배우며 사부님의 설법 영상도 보았습니다.

그 기간, 휴대폰을 만질 수 없어서 소설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손의 통증을 참을 수 있고 운전도 할 수 있게 되자, 다시 소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소설을 보는 건 제 수련에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가부좌할 때도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었고 세 가지 일도 적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냥 순응했고 사부님께서 아무리 일깨워주셔도 깨닫지 못했습니다. 소설을 보면서 손이 아파 페이지를 넘기지 못할 정도였는데도 조카에게 페이지를 넘겨달라고 부탁하면서까지 계속 봤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부끄럽습니다. 제가 이렇게 했는데, 어떻게 사부님의 자비롭고 고생스러우신 제도에 보답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사부님께서 제자를 위해 감당해주신 모든 것에 보답할 수 있을까요.

2021년 12월, 저는 시장에서 명혜 진상 연화(年畫)를 배포하다가 순찰 중이던 경찰에게 붙잡혔고 저와 두 아이가 공안분국으로 끌려갔습니다. 큰 조카가 울면서 저에게 말했습니다. “보지 말라고 했는데도 계속 보셨잖아요. 그래서 사악한 박해가 일어난 거예요.” 저는 “내가 잘못했어. 하지만 내가 아무리 집착이 있어도 그들이 박해하는 것은 허용할 수 없어. 나에게는 사부님이 계셔.” 저는 사부님께 구해달라고 청했고 15분 후 사부님의 보호 아래 우리는 공안분국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이번 물이 새는 일을 통해, 저는 수련이 얼마나 엄숙한 것인지, 절대로 조금의 사악한 것도 섞여 들게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몇몇 수련생들 앞에서 이 일을 공개했을 때, 몇 년 동안 저를 괴롭혔던 허리 통증이 즉시 나아졌습니다.

그런데 이후 제가 수련생들에게 “모든 수련생 앞에서 이 휴대폰 마(魔)를 다시 폭로하겠다”라고 말했을 때, 갑자기 허리가 다시 아프기 시작했고 매우 심했습니다. 저는 허리 통증에 말했습니다. “네가 폭로하지 말라고 할수록, 나는 반드시 폭로할 거야. 나와 같은 수련생들이 분명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야.” 글을 쓰려고 할 때, 준비해둔 펜들이 이상하게도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악이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 글을 다 쓰고 나니, 제 허리가 완전히 아프지 않게 됐습니다.

전에 매일 휴대폰을 볼 때, 연공하면서 졸리지 않았고 마음도 매우 고요했으며, 본 것들이 머릿속으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사악도 위장함). 저는 연말에 션윈 공연을 보고 나서 더는 휴대폰을 보지 않기로 결심했고 휴대폰 중독을 완전히 끊으려고 했습니다. 이 휴대폰의 마(魔)는 죽기를 원하지 않아서, 제가 휴대폰을 보지 않기 시작한 첫 주 동안, 밤에 꿈에서도 짧은 드라마의 장면들을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하여 그것을 제거했습니다. 보름 후 정공을 연마할 때도, 조금씩 되돌아 나왔고 법공부할 때도 가끔 되돌아 나왔습니다. 한 달 후에야 잠잠해졌습니다.

이상은 제 수련의 약간의 체험입니다.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들께서 자비롭게 바로잡아주시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2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3/24/49192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3/24/491925.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