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어느 해, 명혜망에서 중국법회 원고를 모집할 때, 저는 이런 한 수련생을 만났습니다. 제가 그녀에게 명혜망에서 중국법회 원고모집을 시작했으니 우리도 원고를 쓰기 시작할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그녀는 과거에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쓰고 싶었지만, 결국 써내지 못했고 자신감을 잃었다고 했습니다. 제가 “한번 써보세요. 이야기를 하나하나 쓰고 일을 한 가지씩 써보세요”라고 하자 그녀는 망설였습니다. 저는 “당신은 쓸 수 있어요! 당신에게 많은 신기한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라고 격려했습니다. 그녀가 “제가 써도 누구에게 드려요?”라고 묻자, 저는 “저에게 한번 보여주세요. 제가 도울 수 있는지 봅시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녀는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그 수련생은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정성을 다해 한 이야기, 한 가지씩 적었습니다. 그녀는 편지지에 10여 장을 써서 저에게 건넸습니다. 제가 받아보니, 어느 것이 앞부분이고 뒷부분인지 구분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천천히, 차근차근 순서를 정리하고 연결해서 읽었지만, 일부 내용은 여전히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녀를 찾아가 “이 일과 저 일에 대해 좀 더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녀는 그 일이 어떻게 됐고 이 일이 어떻게 됐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저는 그녀가 말한 내용을 모두 머릿속에 담아두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서둘러 그녀가 말한 것을 모두 기록했고, 그녀의 글을 여러 번 반복해서 정리했습니다. 대략 보름이 걸려서야 그녀의 글을 컴퓨터에 완전히 타자로 옮겨 명혜망에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날, 그녀가 제 집 문을 들어서자마자 기쁨에 넘쳐 물었습니다. “어젯밤에 제 법회 원고를 명혜망에 보내셨나요?” 저는 “네, 당신의 원고를 명혜망에 보내고 나니, 밤 12시 발정념 시간이 됐고, 그래서 발정념을 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어떻게 아셨어요?”라고 제가 묻자, 그녀는 눈물을 글썽이며 감격스럽게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제 원고를 보셨어요! 어젯밤 12시에 발정념을 마친 후, 사부님께서 저에게 한 이미지를 보여주셨어요. 편지지가 한 무더기 쌓여 있는 모습이 보였고, 그 다음엔 한 장의 담요가 보였어요. 누군가가 제 편지지를 담요처럼 짜고 있었어요. 이쪽에서 저쪽으로, 저쪽에서 이쪽으로, 이렇게 왔다 갔다 짜더니, 마침내 담요가 완성됐어요. 제가 쓴 글이 매우 산만했는데 선생님이 정리해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저는 “이건 제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에요. 우리는 모두 사부님의 제자이니, 함께 사부님께 감사드립시다!”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수련생이 한 말은 이보다 더 많았지만, 모두 열거하지는 않겠습니다.
현재 명혜망 2025년 5·13 원고모집 활동은 남은 시간이 매우 제한적입니다. 어떤 수련생들은 “다음에 쓰겠다”고 하면서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사부님께서 다 아신다”고 말합니다. 사부님은 물론 모든 것을 아시지만, 그래도 자신이 직접 써야만 합니다. 자기 일은 자기가 써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수련생들은 세 가지 일을 잘하고 있음에도 “쓰고 싶지 않다”, “쓸 줄 모른다”,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 등등 여러 가지 구실을 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사악한 요소의 교란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이러한 교란을 제거하고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기회를 계속 놓치지 마시고 매번의 기회를 소중히 여기시기 바랍니다. 우리 수련의 모든 것은 대법의 위덕(威德)에서 비롯됩니다. 원고를 쓰는 것은 자신을 실증하는 것이 아니라, 위대한 사부님을 실증하고 위대한 대법을 실증하는 것입니다.
명혜편집부의 공지를 대법제자 여러분은 여러 번 정독해보시길 바랍니다. 여건이 되는 수련생들은 서로 도와 글을 써내어 함께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의 날’ 원고모집 활동을 원만하게 완성하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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