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오늘 사부님께서 2001년 4월 24일에 쓰신 경문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를 다시 읽었습니다. 경문에서 사부님께서는 “진념(真念)을 움직일 때는 모두 위력이 강대하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속에 많은 감회가 있어 이 글을 씁니다.
우리는 평소에 자주 박해를 부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각 사람의 업력(業力)과 집착심이 다르기에 상황도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진념을 움직이는 것’에 관한 개인적인 경험을 이야기하겠습니다.
2008년, 저는 3년간의 억울한 옥살이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끊임없는 법공부 중에 저는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이 박해를 인정하지 않으시며, 대법 또한 박해를 타파할 무한한 법력이 있는데, 왜 나는 여전히 박해를 당했을까? 이것은 구세력이 배치한 길을 걸은 것이 아닐까? 이 구세력이 배치한 길은 또한 세상에 내려올 때 내가 동의했거나, 심지어 구세력과 어떤 약속을 맺었으며, 인간 세상에서 수련하면서 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의 요구에 따라 그것을 진정으로 부정하지 못해 초래된 것이 아닐까? 비록 이 세상에서 우리는 박해를 당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내가 법의 요구대로 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또한 다른 형태로 사악이 대법을 박해하는 것에 협조하는 것이 아닐까?’
저는 계속해서 이전에 걸어온 수련의 길을 반성했습니다. 제가 걸어온 길은 비틀거리며, 이따금 넘어졌습니다. 저는 몇 번이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깊이 후회하며 강대한 일념(진념)을 발했습니다. ‘이번 생에서 절대로 다시는 감옥에 한 발짝도 들이지 않겠다!’(당시에는 이 점만 깨달았습니다.)
이후 10여 년 동안, 사부님의 보호 아래 저는 여러 번 납치하러 온 경찰(배후의 사악한 요소)과 매우 위험하게 스쳐 지나갔습니다. 몇 번은 함께 협력하던 수련생이 납치됐고, 가장 위험했던 것은 세 번이나 반복해서 가족 수련생이 납치되고 가택수색을 당할 때였는데, 저는 모두 빠져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악은 함정을 설치했습니다. 가족 수련생의 불법 재판에 참석하라고 통지했습니다(그들이 통지하지 않아도 저는 갔을 것이지만, 그들은 매복한 후 저를 부른 것입니다). 그리고 불법 재판이 끝나고 제가 법원 대문을 나가기도 전에 포위당했는데, 참여한 인원은 20명이 넘습니다. 결국 저는 시 세뇌반으로 납치됐습니다.
들어갈 때, 그들은 제가 죽더라도 ‘삼서’(3가지 수련 포기 각서)를 써야만 나갈 수 있다고 협박했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두 달 넘게 불법 구금됐고, ‘전향’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이 왔는데, 대부분 이전 강제노동 제도가 해체된 후 수용소에 남은 사람들로, 악인 명단에 오른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저를 ‘전향’시키지 못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들의 우두머리, ‘교장’이라 불리는 사람이 두 번 왔습니다. 제 마음에는 미움도 없고 두려움도 없었으며, 이웃과 대화하듯 편안했습니다.
첫 번째 만남에서, 그가 앉자마자 저는 물었습니다. “당신은 이 일을 10여 년 했는데, ‘전향’이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많은 해 동안, 수련생들이 고압 하에 이른바 ‘전향’했다 하더라도, 집에 돌아가면 매우 후회하고 다시 잘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멍해지더니 잠시 침묵한 후 말했습니다. “확실히 소용없습니다.”
두 번째 만남에서, 저는 제 태도를 명확히 표시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문화대혁명’처럼 사람을 무대 위로 끌고 가서, 모자를 씌우고, ‘내가 잘못했다’, ‘내가 회개한다’라고 인정하게 하려는 것 아닌가요?” 그는 매우 득의양양하게 말했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바로 그렇습니다.” 저는 즉시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당신들은 그런 수법으로 저를 대할 생각은 버리세요. 저는 당신들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는 절대로 당신들을 인정하지 않을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제가 사람에게 말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저는 온 하늘의 구세력에게 말하는 것이 매우 분명했습니다. 비록 다른 공간을 볼 수는 없지만, 저는 다른 공간에서 구세력에 의해 좁고 어두운 공간에 갇혀 있으며, 모든 빛이 차단되었다고 느꼈습니다. 그 부정하는 말은 바로 온 하늘의 구세력에게 한 말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진정으로 그렇게 깨달았습니다(진념).
확실히, 그 후 저는 그 정사대전(正邪大戰)에서 사악이 이미 최저점까지 압박됐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를 ‘전향’시키려는 담당자에게 말했습니다. “왜 저를 집으로 돌려보낼 방법을 찾지 않나요? 만약 당신이 저를 집에 돌려보낼 방법을 생각하지 않을 거라면, 더 이상 저와 대화하지 마세요.” 그리고 저는 그들 가까이에서 발정념을 하며, 그들이 조건 없이 저를 집으로 돌려보내도록 했습니다.
그는 세 차례에 걸쳐 이 지역 ‘610’ 직원들과 연락한 후, 마침내 가도(街道) 사무소 직원이 저를 안전하게 집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사실 이번 세뇌반에서 박해받는 동안, 악인들은 또한 이 도시에서 불법 재판을 준비 중인 네 가지 사건이 저와 관련되어 있으며, 제가 ‘전향’하지 않으면 그중 어떤 사건으로든 저를 감옥에 보낼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대법제자의 길은 그들이 좌우할 수 없습니다. 세뇌반에서 정념으로 집에 돌아온 이후 몇 년 동안, 사악의 괴롭힘은 상대적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감옥에서 나올 당시를 돌이켜보면, 감옥에서 ‘전향’을 담당했던 사람이 우리 지역 공안국 사람들을 부추기며 최대 반년이면 저를 (감옥으로) 다시 끌어들이겠다고 호언장담했지만, 그들 말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한 노년 수련생이 말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녀는 ‘살아서는 감옥에 들어가지 않고, 죽어서는 지옥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아주 일찍 서약했다고 합니다. 정법 20여 년 동안, 그녀는 실제로 한 번도 납치돼 박해받은 적이 없었습니다. 한번은 그녀와 함께 진상 자료를 배포하러 간 수련생이 납치됐는데, 남은 자료가 여전히 그녀 손에 들려 있었고, 그녀는 옆에 서 있었지만 경찰은 그녀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했습니다.
감옥에서 나온 후 10여 년의 수련 경험을 돌이켜보면, 정말로 사부님의 말씀을 굳게 믿게 됩니다. “진념(真念)을 움직일 때는 모두 위력이 강대하다.”[정진요지 2-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3/20/48882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3/20/48882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