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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련생 “나는 반본귀진(返本歸眞)의 길에 들어섰다”

글/ 중국 신수련생

[명혜망] 저는 57세 신수련생입니다. 2022년 한 차례 큰 병을 앓고 난 후 전화위복이 되어 사부님의 인도 아래, 수련생의 도움으로 운 좋게 반본귀진(返本歸眞, 진정한 자신의 본원으로 돌아감)의 길에 들어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이 됐습니다.

제 아내는 20년 이상 수련해 온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생입니다. 저는 아내의 수련을 강력히 지지합니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사악한 박해가 가장 심했을 때 파룬궁수련생들을 보호하고 법을 실증하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으며, 장쩌민(江澤民)에 대한 소송에도 참여했습니다. 저는 파룬따파에 대해 험담하는 사람을 만날 때마다 이치를 따지며 그들을 반박해 말문이 막히게 했습니다. 제 아내는 여러 번 저에게 파룬따파 수련에 들어오라고 권했지만, 저는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매번 거절했습니다.

2022년 7월 어느 날, 갑자기 양쪽 눈이 흐릿하게 보이고 뇌 반응이 느려지는 등 비정상적인 증상이 나타났는데, 마치 꿈속에 있는 것 같았습니다. 병원 검사 결과 오른쪽 뇌경색으로 확진됐고, 혈전이 시신경을 압박해 매우 위중한 상태였습니다! 우리는 즉시 큰 병원에 가서 치료받기로 했습니다. 병원으로 가는 길에 아내는 계속 저를 위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습니다. 이때 사부님께서 제가 전에 읽었던 ‘홍음(洪吟)’의 시구를 떠올리게 해주셨습니다. 몇 시간 후 우리는 시립병원에 도착했습니다. 지인이 의술이 뛰어난 의사를 소개해주었는데, 그 의사는 검사 후 제 발병 시간이 6시간도 채 되지 않았고, 안전 시간을 넘기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내가 아프기 시작한 지 벌써 40시간이 다 되어 가는데, 어떻게 아직 6시간이 채 안 됐다는 거지?’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내가 말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살펴주고 계세요!”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아내는 법공부를 통해 깨달은 법리를 저에게 들려주었고, 그때 저는 마음속으로 ‘집에 돌아가면 나도 대법을 수련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가을은 눈 깜짝할 사이에 찾아왔고 우리 밤나무의 밤이 땅에 가득 떨어졌지만 아무도 줍지 않았습니다. 이때 병세가 많이 호전되어 우리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에 도착한 후 아내는 혼자 밤을 줍기 위해 나갔고 저는 집에 있었습니다. 눈으로 보는 것마다 두 개로 겹쳐 보이고 걸음도 제대로 걷지 못했으며, 도로를 달리는 차들이 모두 가다 서다를 반복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기억력이 감퇴하고 눈빛은 멍해졌으며, 외출하면 집을 찾지 못했습니다. 저는 우울증에 걸렸고 이웃들은 제가 바보가 됐다며 수군거리고 이상한 눈길로 저를 바라봤습니다. 제 눈에는 사람들과 사물이 모두 변형되어 보여 너무 두려웠습니다! 머릿속이 하얘져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고, 아는 사람을 만나도 마치 꿈속에서 만난 것 같았습니다. 침대에 누워 있는 중풍으로 마비된 장모님과 집에 맡겨진 어린 외손녀를 돌볼 사람이 없는데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너무 괴로워 바닥에 무릎 꿇고 큰 소리로 울며 “내 살 길은 어디에 있을까…”라고 탄식했습니다.

친척과 친구들의 도움으로 마침내 모든 밤을 주워 가을 수확을 마쳤습니다. 아내와 저는 매일 함께 법공부하고 연공했습니다. 이때 사악한 세력이 다시 방해를 했습니다. 마을 간부가 전화로 “파출소에서 사진 한 장을 찍어 보내라고 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너무 두려워 어찌할 바를 몰랐고, 밤에는 악몽을 꾸었는데 관에서 많은 귀신들이 나오는 것을 봤습니다. 아내가 말했습니다. “사부님께 도움을 청해요!” 사부님께서는 법공부를 더 많이 하라고 저에게 깨우침을 주셨습니다. 저는 집에서 하루 종일 법을 읽었고, 밤에는 아내가 연공 동작과 발정념 방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많은 법공부를 통해 저는 확연히 깨달았습니다. 모든 약을 버리고 사부님의 안배에 따르기로 했습니다. 매일 “살아 바라는 것 없고 죽어 애석할 것 없네 허망한 생각 다 떨쳐버리면 부처 수련 어렵지 않도다”(홍음-무존)를 외웠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좋아져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농담처럼 ”다들 당신이 희망이 없다고 했는데, 어떻게 회복됐어요?“라고 물었습니다. 저는 당당하게 대답했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외워서 나았어요!“ 저는 사부님께서 인도하는 사람을 구하는 대법을 놓치지 않고 이 만고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마지막 순간에 이런 각성의 방식으로 저를 반본귀진의 길로 이끌어 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3/17/49081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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