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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發正念)에 관한 일부 경험과 체득

글/ 중국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교사이며, 올해 61세로 1996년에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 아래 험난한 세월을 지나 지금까지 걸어왔습니다. 얼마 전 수련생들의 발정념에 관한 수련 체험을 몇 편 읽었는데, 많은 깨달음을 주었습니다. 저의 발정념 경험이 생각나서 이를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들과 교류하려 합니다.

마굴(魔窟)에서의 경험

2008년 중공 악당이 올림픽을 개최하기 전, 우리 지역에서 많은 파룬궁수련생이 사악에게 납치됐고 저도 그중 한 명이었습니다. 당시 저는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았으며, 정념을 발한다 해도 형식적으로만 했고 마음을 가라앉히지 못했습니다. 법공부도 적게 했고 사람의 마음이 많았으며, 진정한 수련 방법을 몰랐고 문제가 생겨도 안으로 찾을 줄 몰랐으며, 항상 밖으로 보고 밖으로 추구했습니다. 문제가 많이 쌓이자 구세력(舊勢力)에게 약점을 잡혀 시련을 초래했습니다.

구치소에 있을 때, 꿈에서 구치소 복도에 흑수(黑手)와 난귀(爛鬼)가 검게 깔린 것을 보았고 그들이 저를 쫓아 죽이려 해서 저는 놀라 이리저리 숨었습니다. 천목(天目)으로 종종 여러 다른 얼굴과 눈빛을 보았는데, 저를 멸시하는 눈빛, 원한에 찬 눈빛, 그리고 사악하게 노려보는 눈빛도 있었습니다. 마음에 공포가 밀려와 두려움을 느꼈고 정념을 발하여 깨끗이 청리했습니다. 수련생들의 도움으로 ‘논어’와 ‘홍음’을 외우기 시작했고 꾸준히 정념을 발하고 연공했습니다. 이후에 이러한 교란은 줄어들었습니다.

지역 ‘610’과 정법위원회는 사악한 경찰에게 지시하여 여러 수련생에게 불법적으로 판결을 내릴 자료를 조작하도록 했습니다. 저는 불법으로 5년형을 선고받고 비밀리에 어두운 감옥에 갇혀 계속 박해받았습니다.

감옥의 열악한 환경에서 인신 자유가 제한되고 법을 배울 수 없어 정념이 강하지 않았으며, 감옥경찰과 바오자(包夾: 수련생을 24시간 감시하는 수감자)가 파룬궁에 행하는 불공정하고 부당한 박해에 원망을 품었습니다. 제 몸에 문제가 생겨 목과 오른쪽 어깨에 달걀 크기의 혹이 생겼고 자주 기침하며 숨을 제대로 쉴 수 없었습니다. 외부인이 보기에도 심각해 보여서 바오자가 감옥경찰에게 보고했고 경찰은 저를 감옥 내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감옥 병원의 의사는 치료할 수 없으니 외부 병원에서 검사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담당 경찰은 제 가족에게 연락해 돈을 가지고 외부 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했고 감옥 중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이후 첫날은 몸이 매우 허약해져 구토가 심했습니다. 저녁 무렵 침상에 누워 있을 때 멍한 상태로, 새로 들어온 여자 재소자가 절도죄로 수감됐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녀는 50대 나이로 병세가 상당히 심각했고, 입실하자마자 쉴 새 없이 투덜거렸는데 뭐라고 하는지 누구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산둥성 자오저우(膠州) 지역 사투리를 쓰는 그녀의 몸에는 매우 부정적인 것들이 달라붙어 있었고, 이 존재들이 곧바로 저를 향해 달려왔습니다. 혼미한 의식 상태에서 저는 사람 형태를 한 검은 물체들이 저를 향해 돌진하는 것을 목격했고, 공포에 질려 발정념 구결을 지속적으로 외쳤습니다. 이 존재들은 제 입을 막으려 시도했지만, 발정념 구결을 두려워하여 가까이 다가오지 못했습니다. 계속해서 구결을 외우자 잠시 대치 상태를 유지하다가 이내 사라졌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정념을 자주 발하면 자신을 보호하고 다른 차원의 흑수, 난귀와 같은 부정적 요소들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만약 그 악한 존재들이 제 몸에 붙었다면, 건강 상태는 훨씬 더 악화됐을 겁니다. 수술 후 6일째 되는 날, 실밥을 제거하고 감옥으로 돌아갔습니다.

돌아간 지 며칠 되지 않은 어느 날 정오, 제가 혼자 감방에서 반가부좌 자세로 정념을 발하고 있을 때 복도 근무 중이던 죄수가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는 즉시 담당 감옥경찰에게 이 사실을 보고했고, 경찰은 크게 노하여 책상을 내리치며 눈을 부라리고 저를 심하게 꾸짖었습니다. 저는 동요하지 않고 침착하게 그녀의 과격한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강경한 방식이 효과가 없자 그들은 부드러운 접근법으로 전환했습니다. 저녁에는 교화 담당자를 데려와 저를 전향시키려 했고, 다음 날 아침에는 감옥경찰이 온화한 어조로 저와 대화를 시도했습니다. 저는 파룬궁이 겪는 불공정한 대우에 관해 토로했고, 경찰은 제가 또다시 정념을 발할까 두려워했습니다. 아직 수술 후 회복이 되지 않았음에도 저는 강제 노역에 동원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엄격 관리구역으로 이송돼 철저한 통제를 받게 됐습니다.

그곳에서 저는 젊은 파룬궁수련생을 만났는데, 그녀는 12년형을 선고받고 이미 거의 10년을 감옥에서 보냈습니다. 처음 수감됐을 때는 20대 초반이었고 지금은 30대 초반이 됐습니다. 이 순수하고 선량한 수련생을 보는 것은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청춘을 감옥에서 보내야만 했던 이유는 단지 진선인(眞·善·忍)의 가치를 지키고자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느 날 한밤중에 이 젊은 수련생이 기상하여 정념을 발하던 중 근무 중이던 죄수에게 발각됐습니다. 이 사실이 감옥경찰에게 알려지자 그녀는 독방으로 보내져 더 가혹한 처우를 받게 됐습니다. 당시는 11월 말로 혹독하게 추운 날씨였습니다. 솜옷을 입어도 추위를 느끼는 날씨였는데, 독방에는 난방이 전혀 없었고 그녀는 얇은 속옷 차림이었습니다. 그날 밤 젊은 수련생은 극심한 추위로 인해 심장병이 발작해 긴급히 감옥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상태가 호전되자 다음날 정오에 다시 독방으로 돌려보내졌고, 저녁에 또다시 추위로 심장병이 재발하여 감옥 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았습니다.

이런 끔찍한 장면들을 회상하면 눈물이 저절로 흘러내립니다. 당시 저는 수련생에 대한 박해에 항의하며 단식을 시작했고, 이에 죄수 조장이 저를 별도 공간으로 불러 대화를 나눴습니다. 저는 울면서 파룬궁에 대한 불공정하고 잔인한 탄압에 관해 토로했습니다. 그녀는 제 눈물을 닦아주며 위로의 말을 건넸습니다. 얼마 후 그 젊은 수련생은 병원에서 퇴원한 뒤 다른 시설로 이감됐습니다. 이것이 제가 감옥에서 겪은 몇 가지 사례입니다. 발정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습니다. 사악한 세력은 우리가 정념을 발하는 것을 두려워하므로, 우리는 더욱 자주 정념을 발해야 합니다.

발정념으로 수련생에 대한 사악의 박해 해체하기

무고한 수감 생활을 마치고 석방된 후, 가정에서도 큰 시련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곳곳에서 감시를 받았고 법공부와 수련을 할 수 없어서, 마치 큰 감옥에서 작은 감옥으로 이동한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열악한 환경을 벗어나기 위해 저는 한 달간 집에 머문 후 다른 지역으로 떠나 유랑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다른 수련생들의 이타적인 도움으로 생활이 안정되었고, 가사도우미 일자리도 구해서 매일 정상적으로 법공부와 수련, 발정념을 하며 사람을 구하는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기간 중에 한 가지 사건이 발생해 저는 어쩔 수 없이 그 지역을 떠나야 했습니다. 함께 거주하던 수련생과 한 노인 수련생이 새해 달력을 배포하다가 진상을 모르는 시민의 신고로 현지 국보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하고 타지에 불법 구금됐습니다. 모든 수련생들이 이 사태에 대응해 발정념에 집중했고, 가족인 수련생은 지역 공안국 국보과를 방문해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당시 제 상태는 매우 좋아서 단체 발정념 때마다 빠르게 입정할 수 있었습니다. 천목으로 가족 수련생과 어린 수련생이 양쪽에 눈이 쌓인 길을 걷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련생들의 발정념으로 경찰이 불법 압수한 물품들이 다른 차원에서 운반공을 통해 이동되었고, 제 천목으로 그 물건들이 옮겨져 방이 텅 비게 된 모습을 목격했습니다. 또한 다른 여러 장면들도 보였습니다.

한번은 수련생들과 함께 발정념을 하는 도중 신속하게 입정 상태에 들어가 멀리 구금된 노인 수련생 A의 언니를 보게 됐습니다. “왜 집으로 돌아가지 않으세요?”라고 물었더니, 그녀는 “아직 때가 아니에요. 28일이 되면 집으로 돌아갈 거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수련생들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지속적으로 발정념을 했고, 가족들도 끊임없이 석방을 요구했으며, 모든 수련생이 하나의 정체(整體)를 형성하여 각자 안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찾았습니다.

이 시기에 저는 그곳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지만, 계속해서 구금된 수련생들을 위한 발정념을 이어갔습니다. 27일이 되자 두 수련생의 귀가 가능성을 알아보고자 눈을 감고 집중했더니, 천목으로 녹색 기차가 산맥을 통과하는 모습이 보였고 그들이 곧 돌아올 수 있으리라 느꼈습니다. 28일 오전에 다시 상황을 확인하려 했을 때, 천목으로 노인 수련생 A 언니가 큰 가방을 들고 자택으로 향하는 모습이 보였고, 그녀가 무사히 귀환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보안상 전화 통화가 어려워 기다릴 수밖에 없었는데, 29일 오전에 그쪽 수련생으로부터 사이트 메일함을 통해 모두 무사히 돌아왔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이는 수련생을 성공적으로 구출한 사례입니다. 수련생의 가족이 적극적으로 석방을 요구했고, 지역 전체 수련생들이 안으로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 정체를 형성하여 지속적으로 단체 발정념을 진행했습니다. 정념의 힘으로 사악한 세력의 박해를 무력화하고 난관을 해소해, 단 한 달 만에 구금 시설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변호사를 선임하거나 금전적 지출 없이도 가능했던 일로, 일반인들이 보기에는 기적과도 같았습니다.

저는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제가 정진하며 실질적인 수련을 하도록 격려하시기 위해 이런 광경을 보여주셨다는 것을 알았지만, 오히려 환희심과 과시심이 생겼습니다. 이러한 사람의 마음은 반드시 수련을 통해 제거해야 합니다.

발정념으로 시련 극복하기

이듬해 5월 중순, 저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귀가 후에는 매일 법공부와 정시 발정념을 했습니다. 발정념 횟수를 늘리자 가정 환경이 점차 개선되어, 당당하게 법공부와 수련을 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발정념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한 가지 시련을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5월 말경, 지역의 B 수련생이 진상 자료를 배포하다 국보 경찰에게 납치돼 가택수색을 당했습니다. B의 가족은 그가 불법 구금된 것을 보고 공안국에 가서 다른 수련생들을 신고했고, 이로 인해 경찰은 대대적인 수련생 검거에 나섰습니다. 다행히도 일부 수련생들은 B의 납치 소식을 듣고 대비했으며, 또 다른 이들은 위험을 감지하고 피신했습니다. 오직 C 수련생만이 B의 납치와 그의 가족이 자신을 신고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국보 경찰은 그녀의 집을 불법 수색하고 납치했으며, 프린터, 컴퓨터, 대법 서적 등을 불법으로 압수했습니다. C는 타지에 구금된 후 불법 징역형을 선고받았고, B는 박해로 사망했습니다.

당시 저는 이런 사건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그날 저녁 C 수련생의 집에 법공부를 하러 갔으나 응답이 없어, 그녀의 어머니 집에 가서야 상황을 파악하게 됐습니다. 이후에 공안국 내부자를 통해 알게 된 바로는, 당시 그들이 지역 내 모든 파룬궁수련생의 집을 방문했지만 국보대대장이 저를 떠올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제가 꾸준히 발정념을 한 것이 효과를 발휘하여 다른 차원의 장이 정화되고 교란 요소가 제거되어 난관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2022년 11월 중순, 딸 가족 세 명이 타지에서 차를 운전해 돌아왔습니다. 당시 코로나로 인해 검문소가 설치되어 외지 차량의 진입이 금지됐습니다. 딸이 도착 전에 지역사회에 미리 연락해 두었기에, 긴 대기 끝에 겨우 입경이 허용됐습니다. 날이 이미 어두워졌을 때, 지역사회는 세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즉시 지역 병원에서 핵산 검사를 받으라고 지시했고, 여러 어려움 끝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귀가 후 하룻밤은 평온했습니다. 제 남편은 교통사고로 허리와 목에 부상을 입어 자택에서 휴양 중이었습니다. 다음날 오후, 지역사회 관계자는 딸 가족에게 14일간 격리해야 하니 스스로 장소를 구하라고 통보했습니다. 당시 동북 지방은 이미 여러 차례 눈이 내려 매우 추운 날씨였고, 적절한 격리 장소를 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웠습니다. 세 살배기 아이가 있었기에, 저와 남편은 우리가 외부로 나가 격리하고 딸 가족이 집에 머물도록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머리와 목, 허리 부상이 아직 회복되지 않아 거동이 불편했습니다. 딸은 지역사회 관계자들에게 계속해서 호소했습니다. 아이가 어리고 노인이 다쳤다는 사실을 설명했지만, 관계자들은 난처한 표정으로 자신들이 결정권이 없으니 상부에 보고하겠다고만 했습니다. 지역사회 책임자는 책임질까 우려해 반드시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편은 전화로 난방 시설이 없는 빈 집을 찾아 격리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통해 이 상황 배후의 모든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려 노력했고, 밤새도록 여러 차례 정념을 발했습니다.

다음날 오전 7시가 지나,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도착해 봉인을 제거하고 문을 열어 우리에게 격리를 위한 퇴거를 요구했습니다. 저에게는 생필품을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딸은 다시 한번 가족 전체가 자택에서 함께 격리할 수 있는지 요청했고, 관계자는 지역사회 책임자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가정의 어려움을 재차 설명했습니다. 어린 아이와 교통사고로 부상당한 노인의 상황, 추운 날씨와 격리 장소 부재에 대해 상세히 전달했습니다. 지역사회 책임자는 동정심을 느껴 전화상으로 “집에서 함께 격리하도록 하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마침내 좋은 결과를 얻어 우리 가족 모두가 14일간 자택에서 함께 격리할 수 있게 됐고, 지역사회 관계자는 현관문에 봉인을 다시 부착하고 떠났습니다. 저는 제 발정념이 배후의 부정적 요소들을 제거하여 지역사회 책임자의 태도 변화를 이끌어냈다고 생각합니다.

발정념은 정말 중요합니다. 위험이나 어려움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발정념을 통해 다른 공간의 부정적 요소들을 제거하고, 동시에 자신에게 어떤 집착이 있어 문제를 야기했는지 안으로 찾아야 합니다. 사악한 세력은 때로 가족을 이용해 방해하거나 가족에게 영향을 미쳐 우리의 수련과 세 가지 일을 방해합니다. 우리는 모두 발정념을 통해 배후의 모든 흑수와 난귀, 공산 악령 등 부정적 요소들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들에게 실천하도록 요구하신 세 가지 중요한 일 중 하나로, 매우 중요합니다. 다른 차원의 사악을 소멸시키는 것은 모든 대법제자의 책임이며, 자신의 공간장에 있는 부정적 요소를 제거하는 것도 우리의 의무입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런 신성한 능력을 부여하셨으니, 우리는 이를 소중히 여기고 중요시하며 진지하게 실천해야 합니다.

현재 저는 발정념 시간을 연장하여 보통 20분, 때로는 30분까지 하고 있으며, 발정념의 질도 크게 향상됐습니다. 잡념이 줄고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게 됐으며, 주의력이 집중되고 에너지에 둘러싸인 아름다운 감각을 느낍니다. 때로는 천목으로 특별한 장면들을 보기도 하지만, 놀라거나 기뻐하지 않고 조용히 정념을 계속 발합니다. 매일 법을 암송하기 전에 먼저 발정념으로 장을 정화한 후 법을 외우면, 잡념과 방해가 줄어들어 더 효율적으로 법을 암기할 수 있게 됐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실 대법과 대법제자의 정념에 부합되지 않는 일체 것들은 모두 구세력이 참여하여 조성한 것으로, 자신의 바르지 않은 일체 요소를 포함하는데, 이것이 바로 왜 내가 발정념을 대법제자의 세 가지 큰 일 중의 하나로 했는가 하는 이유이다. 발정념은, 하나는 외부에 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내부에 대한 것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누구도 도망칠 수 없다. 단지 발정념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다르고 표현이 다를 뿐이다.”[푸왠선(副元神) 관련 문장이 일으킨 파동에 관해]

저는 스스로에게 발정념을 매우 중요시하고 최선을 다해 발정념을 해야 하며, 형식적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고 상기시킵니다.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 중 하나로, 반드시 잘해야 합니다. 정념의 효과를 진정으로 발휘할 때만이 사부님의 정법을 진정으로 도우며, 사악한 세력을 해체하고, 중생을 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정념을 효과적으로 행하여 구세력이 우리에게 강요한 시련을 해체하고, 사악이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가하는 박해를 무력화하며, 구세력이 세상 사람들의 구원을 교란하는 모든 요소를 제거해 나가겠습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마련해주신 수련의 길을 걷고,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굳건한 믿음을 유지할 것입니다. 물론, 발정념은 우리의 세 가지 큰 일 중 하나이므로, 나머지 두 가지 일도 동시에 잘 수행해야 합니다. 정법의 마지막 시기에, 서로를 격려하며 정법 과정을 따라가고, 우리의 서약을 이행하여, 진정으로 중생 구원과 사부님의 정법을 돕는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이상이 저의 일부 경험과 체득입니다.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에 감사드리며, 수련생들의 이타적인 도움에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5년 3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3/17/48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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