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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에서 진상을 알리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법을 얻기 전에 저는 관절염, 산후병, 부인병, 불면증 등 여러 질병으로 고통받았습니다.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 후 제 몸은 건강해졌고 정신 상태도 좋아졌습니다. 수련을 시작한 순간부터 저는 파룬(法輪)이 회전하는 것을 느꼈고, 대법에서 많은 혜택을 받았습니다. 20여 년 동안 저는 꾸준히 사람들에게 직접 자료를 나누고 진상을 알려왔습니다. 출퇴근길, 다양한 장소에서 어디를 가든 그곳에서 진상을 전했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 운전하는 사람, 걸어가는 사람, 앉아서 쉬는 사람 등 남녀노소 모두가 제가 진상을 알리는 대상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가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자비심을 수련해야 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무슨 일을 하든 먼저 타인을 생각하고, 중생 제도를 최우선으로 두라고 하셨습니다. 명혜망에서 지역 수련생이 박해받았다는 보도를 볼 때마다, 저는 시간을 아껴 최대한 빨리 파출소에 가서 수련생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법을 실증하고, 타인을 위하며, 법에 부합할 때마다 저는 파룬이 빠르게 회전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것이 사부님의 격려와 일깨움임을 알았습니다. 나중에는 제가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이렇게 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1. 진상 알리기를 생활에 녹여내다

2004년부터 지금까지, 사람들과 대면해서 자료를 나누고 진상을 알리는 것은 제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출퇴근길, 신호등을 기다리는 짧은 순간, 시장, 거리와 골목 등 많은 곳에 제 발자취가 남았습니다. 진상을 알리며 다양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나 노년층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때로는 특별한 상황에 맞닥뜨리기도 합니다.

한번은 길에서 한 무리 사람들을 만나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약 4미터 떨어진 곳에 경찰 초소가 있는 것을 발견했고, 잠시 망설였습니다. 그때 사부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각지 설법 2-2002년 보스턴 법회 설법) 저는 중생을 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구세력은 감히 박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정념으로 경찰 초소에 있는 모든 경찰의 다른 공간에서 중생이 구원받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습니다. 그런 후에 다가가 그들 모두에게 자료를 나누어 주고 삼퇴(三退: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도운 뒤 안전하게 그곳을 떠났습니다.

또 한번은 한 장소에서 20대 초반의 젊은이를 만났습니다. 마음속으로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할까, 말아야 할까’ 망설이다가 즉시 이런 바르지 않은 생각을 부정했습니다. ‘모든 중생은 사부님의 가족이고, 모든 생명은 소중하다.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그에게 진상을 알리자 뜻밖에도 그는 기꺼이 들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멀리서 임시로 이곳에 일하러 온 대학생이라고 했습니다. 당시 제가 가진 자료가 많지 않아 5~6부만 남아있었는데, 그 젊은이는 모두 가져갔습니다. 그가 더 원한다는 것을 보고, 다음 날 더 많은 자료를 가져다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음 날 그곳에 갔을 때 그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3일째 되는 날, 다시 그곳으로 가던 중 가까운 교차로에서 그를 만났습니다. 그는 매우 흥분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저는 하마터면 경찰에게 붙잡힐 뻔했어요!”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그는 자료를 길에서 나눠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경찰차가 왔고, 경찰이 차에서 내리며 큰 소리로 “뭐하는 거지?”라고 물었다고 했습니다. 그는 “주변에 사람들이 모여들어 큰일 날 것 같아서 틈을 타 재빨리 도망쳤어요. 제가 붙잡혔다면 당신을 다시 만나지 못했을 거예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당신을 보호해주신 것입니다. 당신이 바른 일을 했기 때문이죠”라고 말하며 그에게 호신부와 USB를 주었습니다. 그는 매우 기뻐하며 “와! 정말 좋네요. USB 주세요!”라고 마치 아이처럼 기뻐했습니다.

2023년 겨울,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면서 대합실에 앉아 있는, 그 많은 여행객들을 보며 마음속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60세 정도 되는 한 승객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녀는 물건을 구매하고 있었는데, 제가 다가가 점원에게 “이 물건은 얼마인가요?”라고 물었습니다. 점원이 가격을 알려주면서 많이 사면 할인된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 승객에게 말했습니다. “이 물건은 3개에 100위안이네요. 우리 둘이 같이 3개를 사서, 제가 2개 가지고 당신이 1개를 가지면 더 저렴하지 않을까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그 승객과 친밀감을 형성했습니다. 그녀는 제 정신 상태가 매우 좋아 보인다며 제 이야기를 듣고 싶어했습니다. 저는 “왜 좋은지 비밀을 알려드릴까요?”라고 물었고, 그녀는 좋다고 했습니다. “제가 매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며 혜택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저보다 더 젊어 보이니 당신도 매일 외워보세요.”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왜 이것을 외우면 좋을까요? 천상의 변화처럼, 무엇을 믿으면 그것이 있게 됩니다. 공산당은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며, 매일 소란을 피워 사람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합니다. 이것이 사람을 해치는 것이 아닐까요? 우리처럼 선하고 조화롭게, 천리(天理)에 맞게 산다면 하늘이 우리를 책임져 줍니다. 당신은 당원이나 단원인가요? 탈퇴하면 신불(神佛)께서 당신을 책임져 주십니다.” 또한 그녀에게 9자 진언을 외워 복을 받은 사례를 들려주자, 그녀는 기꺼이 삼퇴에 동의했습니다. 헤어질 때, 그녀는 진심으로 아쉬워하며 “다음에 이곳에 오시면 꼭 저희 집에 머무르세요!”라고 말했습니다.

2. 정념이 강할수록 위력도 크다

2023년 7월 말, 장사가 바빠서 법공부를 소홀히 했습니다. 길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쟁투심 때문에 사악에게 틈을 보여 파출소에 납치됐습니다. 경찰은 제 가방에서 진상 자료를 찾아내며 말했습니다. “봐, 이렇게 많은 물건과 진상 지폐가 있으니 충분히 형을 받을 만하네.” 저는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마음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모든 것은 사부님이 계시니 그들이 말하는 것은 소용없다.’ 어떤 환경에 처하더라도 법을 실증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좋은 일을 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입니다. 옛말에 누군가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면 큰 공덕을 쌓는다고 했습니다. 당신들도 자신과 후손들을 위해 생각해보세요.” 이후 경찰은 기록할 때, 압수한 자료의 수량을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경찰은 그들의 절차에 따라 제 집을 수색하려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저는 당신들이 경찰 제복을 입고 집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저에게 조건이 있습니다.” 그들이 물었습니다. “어떤 조건인가요?” “첫째, 경찰 제복을 입으면 안 되고, 둘째, 경찰차를 가지고 오면 안 됩니다. 일반 차량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민들에게 소란을 피워서는 안 됩니다.” 저는 대법제자들은 마음이 바르면, 하는 말 모두가 연꽃과 같다고 믿었습니다. 파출소장은 말했습니다. “그 조건들은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는 즉시 20대의 젊은 여경에게 치마를 입고 저와 함께 가도록 했습니다. 저는 그녀와 걸어가면서 진상을 알렸고, 그녀는 삼퇴를 했습니다. 제 집에 도착한 후, 그녀는 사진을 찍으며 저에게 “아주머니, 책이 밖으로 나와 있어요”라고 말하며 책을 안으로 밀어 넣어주었습니다. 사진에 책이 보이면 압수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시 집에는 많은 책이 있었습니다. 그녀도 정념이 있었고 대법 서적을 보호해야 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후, 그들은 저를 구치소로 보내고 신체검사를 받으라고 했습니다. 저는 한 경찰에게 말했습니다. “젊은이, 방금 당신이 아이에게 전화하는 것을 들었는데 정말 다정하더군요. 경찰은 모든 인연 있는 사람에게 친절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나도 친근함을 느꼈어요.” 그가 물었습니다. “어떤 친근함인가요?” 저는 대답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교사였어요. 아이들에 대한 사랑 같은 거죠. 저는 당신들을 아이들처럼 생각해요.” 그리고 말했습니다. “오늘 이렇게 큰 비가 내리는 것은 당신들을 깨우치게 하는 거예요. 좋은 사람을 박해하면 하늘에서 보응이 있어요. 저는 진실을 당신들에게 말해야 해요. 당신들이 이런 일을 해도 저를 해치려는 마음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하지만 저를 여기까지 데려왔으니, 당신들이 공산당을 탈퇴해야 속죄할 수 있어요. 학교 다닐 때 공산당을 위해 일생을 바치고 좋은 생명을 공산당에 바치겠다고 맹세하지 않았나요? 생각해 보세요. 지금 공산당 관료들이 얼마나 많은 돈을 훔쳤나요? 그 부패한 것을 보고 누가 감히 진실을 말할 수 있을까요? 관료들은 수억을 횡령하는데, 어떻게 한 번에 그렇게 많은 금액을 횡령할 수 있었을까요? 그들의 마음이 더럽혀졌기 때문에 부패가 시작된 거예요! 만약 관료가 진심으로 국민을 생각했다면 부패할 수 있었을까요? 횡령을 저지를 수 있었겠어요? 그러니 반드시 깨어나야 해요. 삼퇴를 하면 온 가족이 평안할 수 있어요.” 경찰은 계속해서 말했습니다. “네, 아주머니 말씀을 듣겠습니다.” 그리고는 제게 채우려던 수갑을 차에 던져버렸습니다. 차에서 내려 신체검사를 한 후, 저는 친절하게 그들에게 수갑이 차에 떨어져 있다고 알려주었고, 그들은 고맙다고 했습니다.

구치소에 도착한 후, 함께 수감된 사람들 중 누구도 당직을 서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법제자로서 당직을 섰습니다. 거기서 푸첸빠오룬(腹前抱輪) 자세를 취했는데, 한번에 3시간 동안 그대로 있었습니다. 경찰들은 감시 카메라로 저를 지켜보며 모두 감탄했습니다. “이 노인이 이렇게 오래 서 있는데도 전혀 움직임이 없네. 저 사람의 몸과 정신 상태를 봐!” 그들은 모두 대법이 좋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잘하고 있는 것을 보고 그들은 저를 다른 방으로 옮겼습니다. 그곳에는 베트남, 인도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젊은 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진상을 알리고 싶었지만 외국어를 할 줄 몰라 발정념을 했습니다. 그 결과, TV가 모두 멈췄고 중공의 프로그램도 더 이상 방송되지 않았습니다. 며칠 후 저는 정정당당하게 구치소에서 걸어 나왔습니다.

저는 평소 일이 바빠도 매일 법공부를 하고, 밤에 자는 3~4시간을 제외하고 매 정각마다 발정념을 합니다. 시간이 있을 때도 발정념을 하여 되도록 발정념 시간을 놓치지 않습니다. 진상을 알리는 일에서도 가능한 한 모든 인연 있는 중생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한 수련생이 진상을 알릴 때 걱정은 없는지 물었는데, 저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을 요구하시고, 일에 부딪힐 때 먼저 타인을 생각하고 나중에 자신을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자신을 잘 수련하면 각 층차의 대법의 요구에 도달할 수 있으며, 그 결과는 반드시 가장 좋을 것입니다.

이상은 제 현 단계에서의 개인적인 깨달음이며, 법에 부합하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12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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