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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펜을 들고 5.13 공모 글을 잘 작성하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명혜편집부는 2025년 2월 25일에 ‘5·13’ 원고 모집 공지를 발표했는데, 지금 보니 벌써 반 달이 넘게 지났습니다. 여기서 수련생 여러분께 이 소중한 모집 기간을 놓치지 마시길 상기시켜 드립니다. 원고 마감일은 2025년 4월 15일입니다.

올해 5월 13일은 제26회 세계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날입니다. 현재 중국 내 4억 4천3백만 명이 중국공산당(중공)의 당·단·대 조직 탈퇴를 선언하며 중공의 사악한 본성을 확실히 인식했습니다. 국제사회 또한 중공 악당의 추악한 실체를 더욱 명확히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 역사적 대변혁의 전야에, 우리는 곧 ‘파룬따파 날’을 맞이하게 되며, 그 의미는 실로 특별합니다. ‘5·13’이 올 때마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특별히 설레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날은 우리 사부님께서 처음 법을 전수하신 날이며, 중생들이 구도 받을 희망을 갖게 된 날이자, 우리 사부님의 탄신일이기 때문입니다. 대법 속에서 얻은 기쁨, 제고된 경지, 수련의 진실한 이야기와 세인들이 진상을 알고 복을 받은 감동적인 순간들을 정성껏 기록하여, 인간과 신이 함께하는 이 순간을 담아내고,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이 홍대한 명절을 축하하며,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합시다.

사존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들은 법회를 경시하지 말라. 그것은 대법제자의 전반 수련과정의 일부분이다.”(2003년 캐나다밴쿠버법회 설법)

사부님의 이 가르침을 읽으면서, 수련생 여러분, 우리는 정말 참여를 중요시해야 합니다!

저는 자주 수련인들이 이런 원고 모집에 참여하길 원하고 이 소중한 기회를 귀하게 여긴다는 것을 듣고 이해합니다. 그러나 일부 수련생들은 정말 글을 쓸 줄 모르거나, 많은 일들을 어디서부터 써야 할지 모르고 잘 표현하지 못한다고 느낍니다. 여러분은 이런 이야기를 알고 계실 겁니다. 치치하얼 전수반의 한 수련생이 사부님께 심득체험을 제출하면서 걱정스럽게 말했습니다. “잘 쓰지 못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기쁘게 받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썼으면 됐습니다![寫了就好]” “썼으면 됐다”라는 말에는 깊은 의미가 담겨 있으며, 여기에는 사부님께서 제자들에게 베푸시는 격려와 기대가 얼마나 많이 담겨있는지요. 우리는 또한 어떤 사명과 책임감을 느끼게 됩니다.

사실, 제가 생각하기에 그저 자신의 펜으로 자신의 말을 쓰는 것이라고 봅니다. 공산당 문화적인 요소들을 완전히 제거하고, 어떻게 시작하고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와 같은 형식적인 것들은 고민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바로 핵심으로 들어가, 여러분이 나누고 싶은 내용을 적어내세요. 마치 명혜 라디오를 듣거나 ‘명혜주간’을 읽는 것처럼, 여러분이 전하고 싶은 내용을 명확하게 쓰면, 그것이 바로 법을 실증하는 원고가 됩니다. 물론, 수련생 여러분은 자신의 성별, 연령 등을 분명히 기재해야 합니다. 일부 내용은 원고 발송을 돕는 다른 수련생에게 정리를 부탁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수련생 여러분께 상기시켜 드리고 싶은 점은, 원고에서 사부님의 설법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설법의 출처를 명확히 적고 설법 원문을 진지하게 옮겨 적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원고를 작성할 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간체자를 쓰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원고를 발송하는 수련생이 어떤 글자인지 정확히 알아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초서는 알아보기 어려우니 사용하지 말고, 단정하게 써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설사 틀린 글자가 있더라도 수정하기 쉽습니다. 원고는 정리하기 편하도록 가급적 일찍 수련생에게 전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원고를 조금이라도 일찍 보내면 명혜망의 수련생들에게 원고를 정리할 충분한 시간을 줄 수 있습니다.

수련생 여러분, 우리 모두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을 담아 글을 써서 사부님의 위대하고 자비로운 은혜를 드러내고, 우주의 가장 강한 메아리를 함께 만들어 봅시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1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3/15/4916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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