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네이멍구 대법 어린제자 구술, 어머니 대필
[명혜망] 저는 2020년 법을 얻은 어린 대법제자이고 올해 초등학교 3학년에 다니고 있습니다.
법을 얻다
1학년 겨울 방학 첫날, 어머니께서 저를 데리고 대면에서 진상을 알리는 교류회에 참가했습니다. 가는 길에서 저는 하늘에 큰 부처님이 계신 것을 보았습니다. 그분은 노란색 부처의 옷을 입고 계셨고, 온몸에서 눈부신 빛을 발하며 저에게 자비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셨습니다. 법을 얻은 후에야 그분이 사부님이란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 겨울 방학 동안, 저는 어머니를 따라 수련생 집에 가서 법공부를 했습니다. 그때는 글자를 다 알지 못해서, 수련생들이 함께 사부님의 저서 《전법륜》을 학습할 때 저는 마음속으로 수련생들과 함께 읽었습니다. 저와 어머니, 아주머니 수련생이 함께 나가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습니다. 그들이 진상을 알릴 때 저는 발정념을 했습니다. 한번은 오후 내내 걸었는데도 전혀 피곤함을 느끼지 않았고, 한겨울에도 추위를 느끼지 않고 온몸이 따뜻했습니다.
법공부팀에 참가하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 아래 저는 제 또래의 어린 수련생을 만났고, 우리는 법공부 소모임을 만들었습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마다 함께 《전법륜》을 공부했습니다. 1년여 후에는 큰 모임과 함께 능숙하게 낭독하고 학습할 수 있게 됐습니다.
그는 어릴 때부터 법공부를 해서 사부님의 시를 많이 외울 수 있었습니다. 저도 그의 영향을 받아 사부님의 《홍음》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한번은 법공부 장소의 수련생들과 함께 연공했는데, 1시간 동안 포륜(抱輪)을 해냈습니다. 연공을 마칠 무렵, 사부님의 법신이 저를 향해 고개를 끄덕이시는 것을 보았고, 저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습니다.
진상 알리기에 참가하다
개학 후 주말에 어머니와 다른 아주머니 수련생이 영어 학원에서 저를 데리고 함께 댐으로 가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했습니다. 댐에서 2~3살짜리 손녀를 데리고 있는 할머니를 만났습니다. 제 첫 반응은 ‘이 여동생은 너무 어려서 함께 놀 수 없겠다’였지만, 문득 어머니와 아주머니 수련생이 진상을 알리고 할머니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여동생을 달래며 한쪽에서 놀았습니다.
어머니와 아주머니 수련생은 오랫동안 진상을 알렸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꼭 참아야 해, 참아야 해!” 거의 정오가 될 때까지 참았고, 그들이 집에 가자고 부르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어머니께 “그분 탈퇴했나요?”라고 물었고, 어머니께서 “탈퇴했다”고 했습니다. 저는 기뻤습니다.
여러 집착심을 없애고 대법의 신기함을 보다
수련하기 전에 저는 체면을 매우 중시했습니다. 《전법륜》을 공부하면서 수련 중에는 끊임없이 사람의 각종 집착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지금은 반 친구들이 듣기 싫은 말을 하거나 선생님이 저를 꾸짖어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며, 예전처럼 이해하지 못하고 몰래 울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겁이 많고 자주 악몽을 꿨습니다. 수련 후에는 마음이 넓어지고 담이 커져 악몽도 거의 꾸지 않게 됐습니다. 남자아이들이 저를 때리면, 수련인은 “때려도 맞받아치지 않고, 욕해도 대꾸하지 않는다”(전법륜)를 실천해야 한다는 것을 알기에 참았지만, 눈물을 머금고 참는 정도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 안의 원망심을 발견했고 계속 이 원망심을 배척했습니다. 어느 날, 이 원망심이 제 공간장 안에서 마구 춤추는 것을 보았고, 사부님을 불렀더니 그것이 연기로 변해버렸습니다.
2022년 말, 제 앞이마에 거대한 눈 하나가 나타난 것을 보았습니다. 마침 《전법륜》 제2강 ‘천목(天目)에 관한 문제’를 배우고 있었는데, 이것이 사부님께서 저에게 천목을 열어주신 것이며, 큰 눈 하나를 주신 것임을 알았습니다.
2023년 개학 후, 늘 그랬듯이 학교에서 월요일 악당의 깃발을 올릴 때 발정념을 하다가, 갑자기 황금색 ‘멸(滅)’ 글자를 보았습니다. 이후 이 ‘멸’자는 계속 제 앞이마에 걸려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이 사부님의 격려이며, 발정념을 많이 하라는 뜻임을 깨달았습니다.
얼마 전, 어머니가 자꾸 휴대폰을 보셨습니다. 어머니가 휴대폰을 보실 때, 저는 집에 광대가 온 것을 보았는데, 무척 무섭게 생겼으며, 얼굴은 마치 흰 페인트를 칠한 것 같았고, 감은 한쪽 눈에는 큰 빨간 X표가 그려져 있었으며, 뜬 다른 쪽 눈의 동공은 피빛이었습니다. 제가 어머니께 말씀드리자 어머니는 우시며 앞으로 고치겠다고, 휴대폰을 하지 않고 저와 함께 수련을 잘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소원이 있는데,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법을 배워서 합격된 대법 어린제자가 되고 싶습니다. 어머니 수련생과 함께 법에서 바로잡고 법에서 정진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1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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