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에 박힌 쇳가루가 사라지다

글/ 헤이룽장성 대법제자

[명혜망] 남편과 저는 박해 이전에 법을 얻어 수련을 시작한 대법제자입니다. 26년간 수련해 오면서 우리 가족은 사부님의 크나큰 자비와 은혜 속에서 헤아릴 수 없는 혜택을 받아 왔습니다. 다음은 우리집에서 일어난 신기한 일들입니다.

눈동자에 박힌 쇳가루가 사라지다

약 2017년경, 남편이 절단기로 철을 자르다가 쇳가루 하나가 눈에 박혔습니다. 남편은 눈꺼풀이 아프다며 저에게 확인해 달라고 했습니다. 제가 그의 눈꺼풀을 들어 올려 보니, 날카로운 쇳조각 하나가 눈동자에 꽂혀 있었습니다. 밤이 되자 남편의 눈은 피로 가득 찼습니다. 저는 그에게 거리에서 의사를 찾아 쇳가루를 빼내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한 진료소를 찾았지만, 의사는 검진 후 “검은 눈동자에 박혔네요. 제가 처리할 수 없습니다. 큰 병원으로 가셔야 하고, 그곳에 가도 눈을 보존할 수 있을지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저는 남편에게 병원에 갈 건지 물었고, 그는 “안 가, 괜찮아”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집으로 돌아와 그날 밤 제5장 공법을 연공했고 남편은 이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저는 발정념을 시작했습니다. ‘대법제자가 누락이 있다면 법 속에서 바로잡힐 것이며, 대법제자에 대한 박해는 허용되지 않는다’라고 생각하며 발정념을 마친 후 저도 잠에 들었습니다.

다음 날 동틀 무렵, 남편은 이미 일하러 나간 상태였습니다. 그의 눈에는 아무것도 없었고 충혈도 사라졌으며, 어떤 흔적도 전혀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또 한 번 제자를 구해주셨습니다!

의사도 이해하지 못한 일, 조카의 심각한 심부전이 완치되다

둘째 오빠의 딸이 18살 되던 해, 한 점쟁이가 그녀에게 점을 쳐 주면서 “네 운명은 40살 이후로는 점괘에 없어”라고 했습니다. 당시는 1998년이었고, 저는 이 일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이것은 나중에 조카가 직접 저에게 들려준 이야기입니다.

조카가 40살이 되던 해, 예언대로 병이 생겼습니다. 심장이 불편하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했습니다. 조카는 의사였기에 직접 단삼(丹參) 등의 약을 복용하고 주사도 맞아봤지만, 상태는 나아지지 않았습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도 의사들은 “큰 문제가 없다”고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조카의 아이가 갑자기 알레르기성 자반증에 걸려 아동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병원에서 이 병으로 여러 아이들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조카는 너무 놀라 입술과 얼굴이 보라색으로 변했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에는 상태가 더욱 악화되어 숨을 쉬기조차 힘들었습니다. 급히 시 의대 병원으로 갔는데,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쓰러졌습니다. 검사 결과 심부전 3기였고, 간과 신장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크레아티닌 수치는 거의 요독증 수준까지 올라갔으며, 심장의 혈액 공급 부족으로 간과 신장 기능도 저하된 상태였습니다. 조카의 딸이 어머니를 간호하러 갔지만 하루 만에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의사들이 계속 가족에게 위독 상태 통지서에 서명하라고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조카의 병실에서는 모든 사람의 휴대폰을 무음 모드로 설정해야 했고, 작은 소리에도 놀라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조카의 딸은 더 이상 견디지 못했습니다. 의사가 말했습니다. “환자의 남편을 오게 하세요. 환자가 이런 상태인데 남편이 아직도 오지 않았습니까?” 이렇게 해서 조카의 남편이 마침내 병원에 와서 간호를 맡게 됐습니다. 입원 5일째 되던 날, 조카는 겨우 앉을 수 있게 됐고, 7일째 되던 날 의사는 퇴원을 권했습니다. 의사는 “앞으로 현재 상태만 유지해도 다행입니다. 더 오래 입원해도 치료 효과는 그 정도일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당시 조카는 몇 걸음도 걷지 못했고, 얼굴은 창백하고 푸른빛을 띠었으며, 혈색이 없었고 심장 박동도 빨랐습니다.

제 친구가 아는 80대 노련한 중의사가 있었습니다. 이분은 이제 진료를 하지 않았지만 저와 친구는 그녀를 찾아가 조카의 검사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중의사는 말했습니다. “빨리 그녀를 중의약대학에 데려가 최고 실력의 중의사를 찾아 우선 목숨부터 구하세요. 지금은 병을 치료하는 것보다 생명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목숨을 건진 후에 치료법을 연구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녀의 병은 매우 심각합니다.”

이 소식을 듣고 저는 밤새 울었습니다. 그러자 남편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울어서 해결될 일이야? 가서 공법을 연마하라고 해봐. 사부님께서 조카를 구해주실 거야.” 이 한마디가 꿈에서 깨어난 사람처럼 저를 일깨웠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저는 밥도 먹지 않고 급히 남편과 함께 둘째 오빠의 집으로 갔습니다. 저는 중의사가 한 말을 오빠 부부에게 전했습니다. 그들은 아직 상황을 모르고 있었고, “그렇게 심각해 보이지 않았는데? 걔도 돌아와서 아무 말도 안 했어”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설명했습니다. “이건 제가 친구와 함께 전문가에게 물어본 거예요.” 둘째 올케언니도 대법을 수련하는데, 걱정스럽게 말했습니다. “이를 어쩌면 좋지? 네가 가서 법을 배우고 공법을 연마하라고 말해봐.” 조카는 내성적인 성격이고, 부부 모두 의사라 어머니가 수련을 권하는 것이 어려웠기에 저에게 부탁한 것입니다.

저는 조카와 매우 친밀했습니다. 조카는 성격이 차분하고 내성적이며, 매우 착하고 사려 깊었습니다. 게다가 외모도 예뻤습니다. 제가 그녀의 방에 들어가자 조카가 물었습니다. “고모, 이렇게 이른 아침에 어쩐 일이세요?” 저는 말했습니다. “어제 네 검사 결과를 한 중의사에게 보여줬는데 네 병이 매우 심각하다고 했어. 나와 함께 공법을 연마해보는 게 어떻겠니? 우리는 희망이 있어. 우리에겐 사부님이 계시니까 걱정하지 마. 너도 네 어머니, 네 고모부, 그리고 나를 봐. 이렇게 오랫동안 수련하면서 건강하게 지내고 있잖아.” 제 말을 듣고 조카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덧붙였습니다. “그 중의사는 네가 중의약대학에 가서 최고 수준의 중의사를 찾아 우선 목숨부터 구해야 한다고 했어.”

결국 조카는 사흘 후 중의약대학을 찾아갔습니다. 그곳 의사는 검사 결과를 보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심장 박출률은 평생 50%를 넘지 못할 겁니다. 지금은 30%인데,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다행입니다.” 조카는 의기소침해져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어땠어?”라고 묻자 조카는 말없이 울기 시작했습니다. 조카는 의사의 말을 전하며 18살 때 점을 봤던 이야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고모, 사람의 수명은 쌓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한다고 하잖아요. 저는 그 누구에게도 해를 끼친 적이 없어요. 바쁜 사람을 보면 항상 도와주려 했고, 덕을 훼손하는 일은 한 적이 없는데… 고모, 수명은 늘릴 수 있을까요?” 남편과 저는 즉시 그녀에게 법을 배우고 공법을 연마하라고 권했습니다. “오직 대법만이 너를 구할 수 있어”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대법에 대해 설명하고 수련을 통해 생사의 고비에서 살아난 많은 사례들을 들려주었습니다. 조카는 “한번 생각해 볼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다음 날, 저는 다시 조카의 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조카의 얼굴에 미소가 어려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 전날 밤 시어머니도 조카에게 수련을 권했고 남편도 동의했던 것입니다. 조카는 저를 보자 환하게 웃으며 말했습니다. “고모, 저도 고모와 함께 법을 배우고 공법을 연마할게요.” 저는 너무 기뻐서 그녀와 둘째 올케와 함께 《전법륜》 한 강을 배우고 다섯 가지 공법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조카는 파룬따파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조카가 《전법륜》을 한 번 다 읽고 두 번째로 제2강을 읽을 무렵, 건강 검진을 받을 때가 되었습니다. 검사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심장 박출률이 56%로 상승했고, 간과 신장 기능도 모두 정상으로 회복되었습니다! 의사는 눈이 휘둥그레져 놀라며 “이건 불가능한데?”라고 말했습니다. 조카는 겨우 20여 일 동안 수련했을 뿐이었지만, 의사에게 이 기적이 파룬궁 수련으로 인한 것이라고 말할 용기는 없었습니다. 의사는 계속해서 “불가능해”라고 말했지만 기적이 일어난 이유는 알 수 없었습니다. 조카는 저에게 전화해 이 소식을 전했고, 저는 “집에 가서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열심히 법공부와 연공을 하렴”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조카는 완전히 건강해졌고, 점차 파룬궁 진상을 알리는 일도 하며,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습니다.

심각한 뇌졸중에서 회복된 조카사위

큰언니의 사위는 올해 48세입니다. 그는 채소 도매업을 하는데, 매일 밤을 새워 일합니다. 밤 11시가 넘으면 채소를 준비하고, 새벽 2~3시에는 채소를 도매로 판매하느라 거의 밤에는, 잠을 잘 수 없고 낮에만 잠을 자는 생활이었습니다. 오랜 기간 이런 생활을 계속하다 보니 그의 몸은 견디지 못했고, 한 번은 뇌출혈을 경험했지만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는 매우 강인해서 두통이 있으면 진통제를 먹고 견뎌냈습니다.

지난 겨울, 조카사위는 갑자기 얼굴 반쪽과 신체가 마비되는 증상을 겪었습니다. 그는 그날 돼지고기 요리를 먹고 술도 조금 마신 후 잠자리에 들었는데, 한밤중에 심장이 빠르게 뛰고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혈압이 높아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조카딸에게 혈압약을 가져오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조카딸이 약을 건네주려 할 때, 남편의 입이 비뚤어지고 눈이 한쪽으로 돌아간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녀는 이것이 뇌졸중 증상이라고 직감하고 급히 차를 불러 빈현(濱縣)의 한 병원으로 데려갔습니다. 병원에서는 혈전 용해 치료를 하려 했지만, 조카딸은 남편의 몸 상태로는 그런 치료를 견디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의사는 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라고 권했고, 그들은 하얼빈 의과대학 제1병원으로 갔습니다. 검사 과정에서 조카사위의 상태는 더욱 악화되어 구토가 심해지고 걸을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100kg이 넘는 체중 때문에 일어서려면 누군가가 업어야 했습니다. 의사들은 치료가 불가능한 병일 수 있다고 의심했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그들은 추가 검사를 받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내내 저는 병원에서 조카딸과 함께 있었습니다. 조카사위가 의식이 있을 때마다 저는 그의 귀에 대고 속삭였습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외우세요. 사부님께서 당신을 구해주실 겁니다. 당신은 선한 사람이니까요.” 그는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습니다. 3일간의 검사 끝에 혈전이 소뇌 근처에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이는 사람의 균형 감각에 영향을 미쳐 걸을 때 비틀거리게 하고, 마치 어린아이가 처음 걷는 법을 배울 때처럼 만듭니다. 의사는 약 일주일간의 치료 후 재활센터로 가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조카사위는 중공 바이러스에도 감염되어 의식을 잃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그의 귀에 대고 그를 깨우려 노력하며 그 9자 진언을 외우라고 말했습니다.

조카사위는 예전에 허리 디스크로 저를 찾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저는 그에게 공법 연마를 권했고, 그는 며칠 동안 연마한 후 허리가 나아지자 다시 일하러 가면서 연마를 중단했습니다. 제가 법공부를 권했지만 그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그는 대법이 좋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조카사위가 병원에 입원한 지 열흘쯤 됐을 때, 경추에도 문제가 생겨 그는 서 있을 수도, 앉을 수도, 누울 수도 없었습니다. 의사는 “퇴원해서 재활 치료를 받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조카사위를 우리집으로 데려왔습니다. 낮에는 남편이 그를 데리고 침 치료와 마사지를 받으러 다녔고, 밤에는 법공부와 공법 연마를 함께 했습니다. 20여 일 만에 그는 이미 차를 타고 일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그의 몸 상태는 매우 좋아져서 걷는 속도가 제 남편보다도 빠릅니다. 설날에 우리집에 왔을 때, 저는 다시 한번 9자 진언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걱정 마세요. 절대 잊지 않을 겁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제 주변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중공 악당의 거짓 선전과 수년간 대법제자들에 대한 잔혹한 탄압으로 인해, 많은 중국인들이 진상을 모른 채 파룬궁에 적대감이나 두려움을 갖고 있어 파룬궁 사부님의 제도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소중한 중국 동포들이 저와 제 가족에게 일어난 이러한 놀라운 일들을 읽고, 파룬궁에 대해 알아보고 진상을 이해하며, 혼란에서 벗어나 대법의 크나큰 자비와 제도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9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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