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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일을 바쁘고 충실하게 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6년에 대법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수련 과정을 뒤돌아보면 신체 정화, 도덕적 승화의 기쁨과 행복이 있었고, 사악한 공산당의 불법 강제노동, 떠돌이 생활, 퇴직 처리를 해주지 않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 계속 보호해주시고 지도해주셔서 오늘까지 걸어왔습니다. 제자는 오직 정진해야만 사부님 은혜에 보답할 수 있습니다. 사람을 구하는 것은 제 사명입니다. 최근 2~3년간 직접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는 과정을 글로 적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합니다.

2022년 9월 중순, 진상을 알리다가 사복 경찰에게 파출소로 납치됐습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놀라거나 두려워하지 않았으며, 사악의 어떤 요구에도 협조하지 않고 진상만 알리고 대법을 전했으며, 전통문화를 알리고 사악한 당을 폭로하여 몇몇 경찰을 당에서 탈퇴하게 했습니다. 사부님의 보호 아래 24시간 만에 정념으로 파출소에서 걸어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 한 달 정도 두려움이 있었고, 누구를 봐도 의심스러웠으며 저를 감시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런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안으로 찾아보았습니다. 납치되기 전 한동안, 함께하는 수련생이 병업을 제거하는 동안 현장에서 발정념을 하며 주로 제가 진상을 알렸고, 하루에 30~40명을 탈퇴시키면서 환희심, 과시심, 자신을 증명하려는 마음이 나왔습니다. 이런 것들이 마(魔)에게 이용당해 시련을 초래한 것이었습니다. 법공부를 통해 두려운 마음은 신의 길로 나아가는 데 있어 죽음의 관문임을 깨달았고, 반드시 이를 돌파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장시간 발정념을 했습니다.

사존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진상을 밝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구세력은 감히 반대하지 못하는데, 관건은 일을 할 때의 심태(心態), 그것이 빈틈을 타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각지 설법2-2002년 보스턴법회 설법)

어려움 속에서 사부님의 말씀이 마치 저에게 하신 것처럼 느껴졌고, 사부님께 죄송한 마음이 들었으며 걱정을 끼쳐 드렸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고 교류한 후, 정념이 생겨 다시 거리로 나가 대면해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추위와 더위를 피하지 않고, 비와 눈도 피하지 않으며, 매일 나가서 사람을 구했고, 설날에도 쉬지 않았습니다.

저는 악당의 ‘경제적 단절’ 피해자입니다. 원래 2006년에 퇴직했어야 했지만, 여러 서류에 서명하지 않고 수련을 포기하지 않자 그들은 불법적으로 퇴직 처리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혼자 살고 있고, 지난 10여 년 동안은 가정부 일을 하거나 일용직으로 생활을 유지했습니다. 최근 몇 년은 나이가 들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딸과 자매에게 의존해 왔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딸의 웨딩 회사와 애완동물 가게가 모두 망했고, 딸도 여러 번 감염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워졌습니다. 딸을 생각하고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의존하고 싶지 않아서, 저는 새벽시장에 가서 절인 채소나 튀밥 같은 간식을 파는 작은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생계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했습니다.

새벽시장의 대부분 가게에 진상 달력을 나눠주고, 진상 내용이 담긴 지폐를 교환해주었으며, 많은 점주와 직원들이 당에서 탈퇴하도록 도왔습니다. 그들은 모두 혜택을 받았고 장사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모두 대법에 감사했고 저에게도 잘 대해주었습니다. 제가 일이 있을 때는 물건을 봐주는 사람도 있었고, 대신 물건을 팔아주는 사람도 있었으며, 일부러 제 물건을 사주는 사람도 있었고, 자신의 노점 일부를 양보해 제가 물건을 팔 수 있게 해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작년 겨울, 어느 날 제가 장갑을 끼지 않았는데 한 가게 주인이 서둘러 장갑을 찾아 저에게 끼워주었습니다.

나중에는 작은 수레를 구해서 여기저기 다니며 장사를 했는데, 이렇게 이동하면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을 구하니 효과가 더 좋았습니다. 몇 년 동안 새벽시장에서 장사하는 사람들은 모두 저를 알게 되었고, 대부분 당에서 탈퇴했습니다. 여름에는 많은 농민들이 도시로 와서 채소를 파는데, 저는 누가 새로운 얼굴이고 아직 삼퇴(중공의 당, 단, 대 조직에서 탈퇴)를 하지 않았는지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채소를 조금 사면서 그들에게 삼퇴를 권했습니다. 농민들은 비교적 순박해서 거의 대법을 부정하거나 삼퇴를 거부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루는 60대가 넘은 농촌 할머니를 만났는데, 얼굴에 근심이 가득한 채 살기 싫다며 자녀들이 자신을 잘 대해주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사람이 왜 살아가는지, 자살이 왜 죄가 되는지, 업력과 윤회의 이치를 설명해주었습니다. 또한 자녀들을 이해하고 선하게 대하라고 조언하며 사는 것이 모두 쉽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삼퇴를 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이치도 설명해주었습니다. 그녀는 소선대를 탈퇴하고 기분이 나아졌으며, 감사의 표시로 제 물건을 사려고 했습니다. 제가 무료로 드리겠다고 했지만 그녀는 받지 않았습니다.

새벽시장에서 강아지와 고양이를 파는 한 여성을 만났는데, 그녀는 머리와 심장 수술을 받았고 생활이 매우 어려워 후속 치료를 이어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을 도와달라며 고양이나 강아지를 사달라고 했습니다. 수련인으로서 동물을 기르지 않기 때문에 살 수는 없었지만, 2위안을 주고 그녀가 소선대에서 탈퇴하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외우면 복을 받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습니다.

어느 날 길가에서 채소를 파는 여성을 보았는데, 반신불수에 말도 제대로 못하는 뇌졸중 같은 남자가 옆에 누워있었습니다. 이 광경을 보니 마음이 아팠습니다. 진상을 알리기 위해 1위안어치 고수를 사고 두 사람 모두 당 조직에서 탈퇴시켰습니다. 돈은 지불했지만 채소는 받지 않았습니다. 그 남자는 힘겹게 “좋은 사람이군요, 좋은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1~2위안이 별것 아니라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퇴직 연금도 없고 기초생활보장금도 없으며 가족의 도움 없이 매일 0.5~1위안을 벌어 생활합니다. 그럼에도 때로는 ‘대범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한번은 300위안을 주웠지만 주인을 찾지 못해 자료점에 기부했고, 시장에서 10킬로가 넘는 고기 한 봉지를 주웠을 때는 주인을 찾지 못해 길가에 두고 왔습니다. 누가 가져가든 저는 가져가지 않았습니다.

어떤 수련생은 제가 오랫동안 새벽시장에서 장사를 해서 모두가 저를 알기 때문에 그곳에서 삼퇴를 권하는 것이 안전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진지하게 생각해본 후,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제 사명이라 결론지었습니다. 자비롭고 무아(無我)하며 마음이 순수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 저를 보호해주시고 사악은 손을 쓸 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대법제자로서 해야 할 일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함께 협력하던 수련생이 사악에게 납치되고 부당하게 선고를 받았지만, 그것이 제가 사람을 구하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지는 못했습니다.

저는 매일 식사와 수면 외에 법공부, 연공, 발정념, 장사, 대면 진상 알리기를 꾸준히 하면서 바쁘지만 충실한 삶을 살고 있으며,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수련의 길을 즐겁게 걷고 있습니다. 저는 대법 속에 녹아들어 세 가지 일을 잘하면 수련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믿습니다. 수련생 여러분 힘내세요!

사부님께 감사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3/4/49120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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