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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을 중시한 이후

글/ 베이징 대법제자

[명혜망] 얼마 전 ‘명혜주간’ 수련교류란에서 수련생들에게 발정념(發正念)을 중시하라고 상기시키는 글을 읽고 깊은 깨달음을 얻어, 자신의 발정념 문제에 대한 부족함을 점검해보았다. 발정념은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중요한 일 중 하나라는 것은 알고 있었고, 발정념을 하긴 했지만 이를 엄숙하게 여기지 않았으며, 자신에게 엄격하게 요구하지도 않았다. 발정념을 할 때 가부좌를 틀어야 하지만 통증 때문에 10분도 안 되어 다리를 풀곤 했다. 사상적으로도 집중되지 않아 발정념에 대한 사부님의 요구에 전혀 도달하지 못했기에 효과는 미루어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평소 정공(靜功)을 할 때도 가부좌를 30분만 할 수 있을 뿐이었고, 수련 상태가 좋지 않았다.

수련을 소홀히 한 탓에 몸에 병업(病業) 상태가 나타났고, 이를 법에서 타파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걸음을 많이 걸으면 골반이 시큰거려 더 이상 걸을 수 없어서 멈춰서 쉬었다가 다시 걸어야 했다. 또한, 자궁 하수(자궁이 아래로 처지는 현상)라는 병업 가상이 나타나, 법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중 법공부 방식을 달리하여 통독에서 필사로 바꿨고, 3년 동안 ‘전법륜’을 네 번 필사했으며, 현재 다섯 번째 필사를 진행 중이다. 필사와 법 암기를 통해 나는 자신의 많은 나쁜 습관을 버렸고, 심성이 제고됨을 느꼈다.

어느 날 ‘정념정행해 타인을 위하는 마음을 닦아내다’(https://www.minghui.or.kr/archives/xiulian/138086)라는 교류 문장을 읽었는데, 한 수련생이 션윈(神韻)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큰 교란을 받았으나, 발정념을 통해 약 두 시간 동안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하여 구세력의 교란을 타파했다는 내용이었다. 이를 통해 나는 자신의 수련 상태가 태만해졌고, 몸에서 나타나는 잘못된 상태가 사실은 구세력이 만든 가상이며, 나를 미혹시켜 연공인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게 하여 중도에 그만두게 하려는 것이었음을 깨달았다. 이는 역시 구세력이 안배한 길을 걷는 것으로, 자신의 공간장을 더욱 철저히 정화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깨달은 후, 나는 즉시 가부좌하고 발정념을 하면서 구세력의 모든 안배를 전부 부정했다. 또한, 나의 생생세세의 윤회 속에서 구세력이 강제로 주입한 완고한 관념과 집착심까지도 전부 부정하고 깨끗이 제거했으며, 이러한 잘하지 못한 것을 이용해 대법제자로서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교란하는 모든 구세력의 안배를 철저히 제거했다. 이번에는 집중력을 모아 혼신의 힘을 기울여 30분 동안 발정념을 했다.

발정념을 하는 과정에서 나는 다리에 좋지 않은 물질이 사부님에 의해 발뒤꿈치 아래로 배출되는 것을 느꼈는데, 그 힘이 매우 강했다. 발정념을 하고 나니 다리의 통증이 상당 부분 완화됐고, 자신을 청리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도 강화됐으며, 정념으로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하는 것이 올바른 것임을 인식했다.

그 후, 나는 매일 30분씩 자신의 공간장을 청리하는 것을 견지했다. 전 세계 정시 발정념 때도 가뿐하게 가부좌를 하고 30분간 발정념을 하게 됐다. 지금은 다리가 아프지 않고, 걷는 것도 거의 정상으로 회복됐으며, 자궁 하수 현상도 사라졌다.

나는 다시 한번 발정념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발정념을 충분히 중시하지 못하는 수련생들이 하루빨리 행동에 나서서, 자신의 수련과 법을 실증하는 데 대한 사악의 모든 교란을 깨끗이 제거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모두 용맹정진하여 사부님의 정법(正法) 노정을 따라가야 한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21/4904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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