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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자신을 수련해 남을 위하는 법 입자가 되다

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명혜망] 나는 농촌 여성으로, 수련 전에는 심각한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앓아 목이 굵고 온몸에 기력이 없었으며 손이 떨려 물 한 대야도 들 수 없었습니다. 가족들은 저를 미래가 없는 폐인이라고 했습니다. 법을 얻어 수련한 후에는 건강이 빠르게 회복되어 집안의 기둥이 되었습니다. 낮에는 장사하고, 아침저녁으로는 혼자서 온 식구가 먹을 농사를 짓기도 하고, 가끔은 채소를 심어 팔기도 했습니다. 법공부와 연공에 지장 없이 심신이 건강하고 가정이 화목해졌는데, 이를 통해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대법의 아름다움을 깊이 체험했습니다. 아래에서 수련생들과 함께 수련 중 겪은 작은 이야기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집에서 자신을 수련하다

남편은 입만 열면 욕하고 손만 들면 때리는 사람이었습니다. 수련 전에는 우리 부부가 일이 생기면 첨예하게 대립했고, 굵은 목은 바로 화로 인해 생긴 것이었습니다. 수련 후에는 일이 생길 때마다 참고 집착을 버려 집안이 화목해지고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그해 5월 어느 날, 북풍이 불고 가랑비가 내리는데 남편이 뒷문으로 들어왔습니다. 제가 문을 열자마자 그는 소리쳤습니다. “내가 돌아온 소리 못 들었어?” 제가 들었다고 하자 그는 문을 늦게 열어줬다며 주먹을 제 팔에 갖다 대며 “들었으면 왜 빨리 문을 안 열어?”라고 했습니다. 이때 사부님의 법이 제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무슨 불(佛), 무슨 도(道), 무슨 신(神), 무슨 마(魔)이든, 모두 나의 마음을 움직일 생각을 하지 말라.’(전법륜) 저는 조금도 마음이 동요되지 않았고, 결국 그는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콧노래를 부르며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또 한번은 제가 수련생과 함께 일을 보러 갔는데, 사전에 남편에게 알려주었음에도 돌아와서는 알려주지 않았다며 입을 열자마자 욕을 했습니다. 저는 조금도 화내지 않고 그의 어깨를 토닥이며 말했습니다. “미안해요, 안 알려줬나 보네요!” 이런 일들을 겪으며 그의 성격도 많이 개선됐습니다.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다

어느 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한 남자가 길가 풀숲에 누워 발버둥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달려가서 보니 안색이 비정상적이었고 병이 도진 상태였습니다. 저는 천천히 그를 부축해 일으키며 말했습니다. “우리 같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워요!” 제가 10여 번을 외우고 나서야 그가 회복되었습니다. 그는 “벌써 여러 사람들과 차들이 지나갔는데, 내가 도움을 청해도 아무도 신경 쓰지 않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요즘 사회는 도덕이 타락하고 인심이 차가워졌어요. 자기와 상관없는 일에는 무관심하고 피하기 바쁘죠. 저는 대법을 배우는 사람으로, 진(眞)·선(善)·인(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려 하기에 당신을 도와드린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가 “고맙습니다”라고 하자, 저는 “저에게 고마워하지 마시고 대법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사부님이 당신을 구해주신 겁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즉시 “대법 사부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침구류를 판매하는데 장사하다 보면 온갖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물건을 파는 과정에서 진상을 알리고 사람들을 구하면서 동시에 많은 집착과 사람마음을 제거했습니다. 한번은 한 남자가 제 노점에서 침대 시트를 사고 돈을 지불한 후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침대 시트가 엉망이야, 주름투성이잖아! 알아둬, 난 당신이 여기서 팔게 할 수도 있고 못 팔게 할 수도 있어!” 저는 화내거나 짜증내지 않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시면 시트를 주시고 환불해 드릴게요.” 그는 싸게 샀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인지 환불받고 싶지 않아하며 떠났습니다.

이익에서 자신을 수련하다

마을의 한 아주머니가 제게 천을 사러 왔습니다. 그 당시 20위안은 꽤 큰돈이었는데, 그녀는 제가 거스름돈을 적게 줬다고 했습니다. 얼마나 부족한지 물었더니 20위안이 부족하다고 해서 제가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여전히 맞지 않는다며 오늘 가져온 돈이 정해져 있는데 아직 30위안이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또 그만큼 더 드렸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또 안 맞나요?”라고 제가 물었더니, 그녀는 매우 미안해하며 “아니에요, 그 50위안으로 제가 휴대폰 요금을 냈어요. 이 50위안 돌려드릴게요”라고 했습니다. 저는 “괜찮아요. 제가 알려드렸잖아요. 저는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이라 따지지 않아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기뻐하며 떠났습니다.

거리에서 물건을 팔 때는 노점 자리를 찾지 못할까 봐 걱정이 됩니다. 제 노점은 고작 3미터 정도입니다. 어느 날 한 아주머니가 60~70근의 감자를 메고 와서 빈자리를 찾지 못해 헤매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제 앞에 내려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녀는 윗동네에서부터 메고 왔는데 저만 자리를 내어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제가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이며, 자주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복을 받는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다

저는 낮에는 고객들에게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하고, 여유 시간에는 집집마다 찾아가 진상자료를 전달하고 삼퇴(三退: 공산당, 공청단, 소년선봉대 탈퇴)를 권유하며 매일 즐겁게 바쁘게 지냅니다. 한번은 수련생과 함께 어느 마을에 갔다가 막 마을을 벗어났을 때 삼륜차 한 대가 왔습니다. 우리 둘이 차에 탔는데, 운전사를 보니 그가 평범해 보여서 진상을 알리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부님의 법 한 구절이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사람을 구도한다는 것은 바로 사람을 구도하는 것이라, 고르는 것은 慈悲(츠뻬이)가 아니다.”(각지 설법9-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저는 금방 부끄러워졌고, 곧바로 그에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를 도와주었습니다. 그날 그 마을에서 모두 20여 명을 삼퇴시키고 풍성한 성과를 거두고 돌아왔습니다.

안개가 짙은 어느 날, 저는 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한 아저씨를 만나 삼퇴하면 평안하다고 말하자마자 그는 손을 들어 멈추라는 신호를 보내며 “저리 가”고 했습니다. 저는 영향 받지 않고 계속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날 총 7명을 삼퇴시켰습니다.

수련생들도 기회가 되면 이 몇 년간의 수련 이야기들을 기록해 수련생들과 공유했으면 합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5년 3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3/3/48893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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