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랴오닝성 대법제자
저는 환경미화 업계에서 일합니다. 많은 환경미화원과 접촉하게 되면서, 이곳이 제가 진상을 알릴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그 과정에서 종종 한약 찌꺼기를 버리러 오는 한 중의사를 알게 됐습니다. 그는 늘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에게 물었습니다. “파룬궁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그는 들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물었습니다. “삼퇴(중국공산당의 3가지 조직 탈퇴)를 하면 평안을 얻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 있나요?” 그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에게 공산당의 사악함에 대해 설명하면서, 오늘날 사람들의 도덕적 타락에 대한 책임이 모두 중국공산당(중공)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파룬따파는 사람들에게 ‘진선인(眞·善·忍)’의 가치를 실천하며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지만, 중공은 파룬궁을 박해하며 천안문 분신 자살 날조극을 벌여 파룬궁을 모함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아주 놀라며 물었습니다. “분신자살이 거짓이라고요? 정부가 그런 일을 할 수 있다니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저는 당원인데 탈퇴시켜주세요.” 저는 그에게 가명을 지어주고 악당에서 탈퇴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꼭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는 기억한다고 말했고, 그날 이후로 제가 그를 볼 때마다 그의 얼굴에는 늘 밝은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매일 저에게 올 때마다 그의 기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환경미화 차량팀의 일은 정말 힘들고 고된 일이지만, 저는 한 번도 그것을 개의치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쓰레기를 가져오면서 여기저기 흘리곤 했지만 저는 아무 말 없이 묵묵히 그것을 차에 실었습니다. 불평 한마디 없이 일할 수 있었던 이유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높은 기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고 가르치셨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한 남자가 저에게 말했습니다. “형님, 정말 너무 고생하십니다. 사람들이 이렇게 쓰레기를 여기저기 흘리고 가는데도, 아무 말 없이 다 주워 담으시네요.”
알고 보니 그는 묵묵히 저를 지켜보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저는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괜찮아요. 다들 새벽부터 일어나서 힘들잖아요. 제가 조금 더 하면 되죠.”
그러자 그가 말했습니다. “그게 아니라, 원래는 자기가 흘린 쓰레기는 자기가 치워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웃으며 말했습니다. “일하는 건 상관없습니다. 당신은 제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잊으셨나요?”
그가 말했습니다. “알겠습니다. 당신은 파룬따파를 배운 분이시죠, 아니었으면 이렇게 하지 않을 겁니다.”
저는 대답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 사부님께서는 언제 어디서나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라고 가르치셨습니다.”
그러자 그는 감탄하며 말했습니다. “형님, 저는 계속 형님을 지켜봤습니다. 당신은 정말 훌륭한 분입니다. 이렇게 꾸준히 실천하는 걸 보니, 파룬궁은 정말로 좋네요!”
어느 날, 한 호텔에서 일하는 아주머니가 쓰레기를 버리러 왔습니다. 쓰레기를 버리고 돌아가려는 순간 저는 그녀를 불렀습니다. “아주머니, 잠시만요. 제가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그녀는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물었습니다. “파룬궁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나요?” 그녀는 대답했습니다. “당연히 들어봤죠.” 저는 다시 물었습니다. “그럼 ‘삼퇴하면 평안을 얻는다’는 이야기도 들어보셨나요?” 그러자 그녀는 말했습니다. “들어는 봤지만 굳이 탈퇴할 필요가 있나요?” 저는 말했습니다. “보아하니 아직 파룬따파의 진상을 제대로 알지 못하시는군요.”
저는 그녀에게 천안문 분신자살 사건의 진상을 알리고,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한다는 것과 삼퇴를 하면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말했습니다. “지금 사람들의 모습을 한번 보세요.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거의 없지 않습니까? 이 모든 게 중공이 만든 결과입니다.”
그러자 그녀는 공감하며 말했습니다. “정말 그래요. 전에 누군가가 저한테 이런 이야기를 해줬는데, 그때는 그냥 듣지 않았어요.”
저는 부드럽게 말했습니다. “그분들도 아주머니를 위해서 이야기해준 겁니다. 이제라도 삼퇴하세요.” 그녀는 “좋아요. 저는 어릴 때 소선대에 가입했어요”라고 대답했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가명을 지어 소선대에서 탈퇴하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크게 소리 내며 기쁘게 웃었습니다. 그 웃음은 구원받은 한 생명의 진정한 환희였습니다.
저는 눈물이 흘러내릴 것만 같았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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