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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생과 법공부 하는 중에서 사람마음을 닦다

글/ 대만 대법제자

[명혜망]

1. 수련생과 법공부 하는 중에서 이기심을 닦아버리다

2020년 4월 저는 긴급구조 플랫폼에서 공검법(공안, 검찰, 법원) 사람들에게 진상 전화를 하면서 수련의 새 여정을 열게 됐습니다.

플랫폼에는 ‘전법륜(轉法輪)’, ‘각 지역 설법’을 배우는 방, 법을 외우는 방이 많았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에 모두 법공부를 하고 있었기에 저도 자신의 일과 생활 휴식을 잘 조절할 수 있는 시간대에 체계적으로 잘 법공부를 하고자 적합한 방을 찾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입을 다물고 여러 방에 들어가 들어보면서 저에게 맞는 방을 찾았습니다. 이 방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방으로 옮겼고, 처음 와서 아무도 저를 모르니 부담스럽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저는 일정 시간 동안 여러 방을 돌아다녔는데, 어느 날 수련생들이 이미 ‘전법륜-제6강의’를 다 학습했는데도 저는 아직 속할 곳도 찾지 못했고 법 한 마디도 배우지 못했습니다. 정말 답답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당시 저의 마음가짐은 완전히 이기적이었고 타인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저는 한 방에 정착하게 됐습니다. 이 방에는 수련생이 많지 않았고, 가끔씩 다른 수련생들도 제가 처음 그랬던 것처럼 들어왔다 나갔다 하며, 몇 단락 읽고는 또 자리를 뜨곤 했습니다. 이렇게 계속 방해받자 저는 도망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는 스스로에게 물었습니다. ‘얼마 전에 나 자신도 이런 이기적인 마음으로 법공부를 하지 않았던가?’ 하지만 수련생들은 묵묵히 이 모든 것을 포용하고 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이 법을 잘 배워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우리는 이를 실천해내야 하고 이기심을 버리고 이타심을 닦아내야 합니다. 저는 바로 여기서부터 자신을 수련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법공부를 하는 시간은 점심이었고, 보통은 법공부를 마친 후에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출근하는 날에는 온라인에 접속하지 않았고, 약속이 있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점차 출근하는 날에도 직장에서 조용한 장소를 찾아 한 시간의 휴식 시간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법공부를 하고, 퇴근 후에 집에 돌아가 점심을 먹었습니다. 최대한 업무 시간과 법공부 시간이 겹치지 않도록 조정했고, 중대한 일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점심 약속도 잡지 않으려 했습니다. 되도록 매일 법공부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저는 반년 동안 한 방에서 계속 법공부를 했습니다. 모두가 서로 교류하며 좋은 상호작용을 이루었고, 법공부가 깊어지면서 심성이 안정되고 향상됐습니다.

어느 날, 법공부를 책임지는 협조인 수련생이 저에게 다른 방에서 법공부를 주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처음에는 거절했는데, 한편으로는 원래 있던 방에 이미 정(情)이 생겼고, 다른 한편으로는 책임을 맡기 싫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구속당하는 느낌이었고 그곳을 떠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것도 이기심이었습니다.

수련생은 “직장에 가거나 일이 있어서 접속하지 못해도 괜찮아요. 더 많은 법공부 환경을 만들어서 더 많은 수련생들이 함께 법공부하고 함께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결국 저는 거절하지 못했고 감히 거절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 가운데 수련의 요소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록 수동적인 상태에서였지만, 당시에는 아직 깨닫지 못했던 새로운 수련의 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2. 수련생과 법공부하는 중에서 이타심을 닦아내다

법공부하는 중에서 수련생들이 자주 보이는 상황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글자를 빠뜨리거나, 글자를 바꾸거나, 글자를 추가하거나, 속도가 너무 빠른 경우였습니다. 모두가 사부님의 법을 틀리게 읽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는데도, 왜 여전히 자신도 모르게 틀리게 읽게 되는 것일까요?

저 자신도 처음 플랫폼에서 법공부할 때 자주 지적을 받았습니다. 주로 졸음 때문이었는데, 주의식(主意識)이 맑지 않아 자꾸 틀리게 읽었고, 형편없이 틀릴 때도 있었습니다. 한번은 ‘불(佛)’을 ‘마(魔)’로 읽었고, “땅 위의 돌은 이리 차이고 저리 차이며 가지려는 사람이 없는데”(전법륜)를 “천상의 돌은 이리저리 차도 아무도 가지려는 사람이 없는데”라고 읽기도 했습니다. 때로는 입으로는 법공부를 하면서 마음은 어떤 일을 걱정하느라 주의식이 법에 있지 않아 틀리게 읽었습니다.

현재 제가 직면한 가장 큰 도전은 수련생이 틀리게 읽었을 때 자비롭게 지적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이는 평소 다른 사람의 일에 간섭하기를 꺼려하던 저에게는 큰 난제였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봤으면 여러분은 그에게 지적해주어야 한다. 당신이 지적하지 않는 것도 당신이 다른 사람의 미움을 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2004년 뉴욕국제법회 설법)

저는 확실히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는 세상일에 귀 기울이지 않고 조용히 지내려 했습니다. 사실 이것은 용기가 부족해서 도피하는 것이었습니다! 모르는 척하거나 자신과 무관하다고 생각하며 대충 넘어갔던 것인데, 이제는 이 모든 것에 하나하나 직면해야 했습니다.

3. 주의식이 명백해야 한다

처음 법공부를 주관했을 때, 연속해서 매우 빠르게 읽는 수련생을 만났는데 잘못 읽어도 지적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저는 수련생에게 천천히 읽으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그러면 수련생이 떠날까 봐 말할 수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정신을 집중해 바짝 따라가며 읽었는데, 법리가 한 글자 한 글자 무거운 망치처럼 빠르게 제 주의식을 두드렸고, 지금도 그 두드림의 리듬을 선명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제 차례가 됐을 때는 원래 속도대로 읽었습니다. 이렇게 긴장했다 풀렸다 하면서 수련생들이 오고 가는 동안 제 마음도 오르내렸습니다. 누가 새로 오면 환희심이 일어났고, 누가 떠나면 체면이 손상된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런 마음들도 점차 옅어졌습니다.

어떤 때는 수련생이 중간에 들어와 법공부를 하면 마음이 급해져서 법공부도 서둘러 자주 실수하게 되면서 전체 장이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저는 왼쪽에 메시지를 올렸습니다. “수련생 여러분, 법공부 속도를 좀 늦춰주세요. 한 글자 한 글자 공경하게 읽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그래야 법을 얻을 수 있습니다.”

A수련생은 종종 처음에는 잘 읽다가 갈수록 급해져서 심지어 하품까지 하다가 마지막에는 엉망으로 읽곤 했습니다. 한번은 법공부를 마친 후 따로 그녀와 교류했습니다. “당신이 차분히 읽을 때는 발음이 정확하고 또렷해서 마치 입에서 연꽃이 나오는 것처럼 아름다웠어요! 그런데 왜 후반부에는 그렇게 의기소침하게 읽게 되나요?” 목소리는 한 사람의 내면 품성을 완전히 드러낼 수 있습니다. 그녀는 “혼자서 법공부하기가 쉽지 않아서 출근 전에 여러분과 함께 한 강의를 마치려고 서두르게 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저는 이해하면서도 그녀에게 말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형식만 갖추는 것이고, 사부님과 법에 대해 공경하지 않는 것이며, 다른 수련생들에게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게 법공부를 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우리는 능력이 되는 만큼만 해야 합니다. 한 단락만 읽더라도 마음을 다해 읽어서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표준에 도달하면 그것이 바로 착실한 것입니다. 여기서도 조급하고 일할 때도 조급하면 계속 빙빙 돌며 번거로움만 많아집니다!” 그녀는 “저도 너무 조급해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교류 후에 A는 자기 절제에 더욱 힘쓰기로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이 대법을 잘 배우지 못하면 당신 자신의 원만은 보장받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당신이 한 모든 본연의 대법 일은 모두 마치 속인이 한 일과 같은데, 속인의 그러한 생각과 속인의 기점에서 한다면 그것은 바로 속인이며, 기껏해야 속인이 대법을 위해 좋은 일을 하는 데에 불과하다. 당신들은 대법제자이기 때문에 법을 떠나서는 일을 할 수 없다. 당신들은 여전히 가장 표면의 개변되지 못한 그 부분을 끊임없이 개변해야 하기 때문에, 법 공부를 떠나서는 안 된다.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해야 한다. 법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당신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좋지 못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고, 자신의 아직 개변되지 못한 최후의 고만한 것을 개변할 수 있다.”(각지 설법3-대뉴욕지역법회 설법)

저는 사부님의 이 법을 그녀에게 전해주며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습니다.

4. 자비로 지적하다

플랫폼에서 법공부를 할 때는 일정한 규칙이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한 단락씩, 길든 짧든 상관없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순서대로 읽는 것이었습니다. 새로 온 수련생들은 규칙을 몰라서 순서를 무시하고 읽거나 한 번에 두 단락을 읽기도 했습니다. 저는 여러 번 망설이다가 겨우 입을 열거나, 때로는 아예 입을 열지 못했습니다. 상대방이 곤란해할까 봐 걱정했고, 가끔 한 번쯤이야 넘어가자는 생각도 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정(情)의 요소였습니다. 그렇게 하면 원칙을 잃을 뿐만 아니라 잘 법공부하던 다른 수련생들까지 방해하게 됐습니다.

저는 반드시 두려운 마음을 돌파하고 지금 이 방에서 법공부하는 수련생들에게 책임을 져야 했습니다. 전체의 이익을 지키려면 개인적인 감정을 가져서는 안 됐고, 법공부 환경을 잘 유지하려면 모두를 공평하게 대하며 함께 질서를 지켜야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진정한 부처인 그는 우주의 보위자(保衛者)이다. 그는 우주 중의 일체 바른 요소를 책임질 것이다.”(도항-미국서부법회 설법)

저는 마음을 정했습니다. 누가 오든 가든, 아무도 없더라도 상관없이, 모든 사람은 자신에게 맞는 장소를 선택할 권리가 있었습니다. 제가 처음 플랫폼에 왔을 때처럼요. 사부님께서 왜 저에게 법공부를 주관하게 하셨는지 이해했습니다. 수련생들을 통해 저 자신을 반성하고, 안으로 찾아 전에는 인식하지 못했던 여러 방면의 사람마음을 발견하고 제거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정말로 착실한 수련과정이었습니다.

한 방의 법공부를 주관한다는 것은 하나의 약속이자 책임이었습니다. 책임은 자신을 제약하고 자아를 단속하는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수련은 모호해서는 안 되며 반드시 표준에 도달해야 합니다. 법공부만 하고 실천하지 않으면 헛수고인데, 법리는 시시각각 이런 사소해보이는 일에서도 제게 분명히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오랫동안 이 방에 머물며 법공부를 한 수련생들은 점차 서로 호흡이 맞아갔습니다. 함께 법공부 환경을 지키고, 함께 정진하고, 함께 제고했습니다. 한번은 B수련생이 “오늘 모두가 읽는 속도가 일치했어요. 정말 평온하고 조화로워서 에너지장이 아주 컸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수련생들이 순정하고 공경하며 경건하게 법공부를 할 때, 주의식이 완전히 법에 있고 우주의 진선인(眞·善·忍) 특성에 부합하여 조화로운 공명이 생겨 서로 모두 이익을 얻었습니다.

5. ‘역지사지’를 인식하다

D수련생은 플랫폼에서 3개월간 법공부를 하다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긴 시간이 지난 후 다시 돌아와 법공부를 하며 여러 방을 돌아다녔습니다. 어느 날 D는 A수련생이 법을 읽을 때 끼어들며 “당신 목소리가 계속 튀어서 저를 방해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A가 계속 읽어 내려가자 D는 또 항의했습니다. 저는 평온하게 그녀에게 “이것은 현지 네트워크가 불안정해서 생기는 문제로, 환경에서 통제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우리 모두 오랫동안 함께 법공부를 해왔고,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음을 가라앉히면 영향을 받지 않을 거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D는 더 이상 의견을 내지 않았습니다.

그날 저녁, D는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법공부할 때 수련생이 글자를 빠뜨리거나 틀리게 읽으면 항상 지적하시잖아요. 컴퓨터 문제로 마이크에 잡음이 있거나 끊기면 법공부를 방해하지 않게 기술 수련생에게 문제를 해결한 후 다시 오라고 하시는데, 저는 의아해요. 왜 그 수련생에게만 외부 환경 때문이라고 하셨나요? 그렇다면 다른 수련생들도 비슷한 문제로 전체에 영향을 주어도 괜찮은 건가요? 그 수련생은 현지 수련생과 함께 법공부를 할 수도 있잖아요! 제가 자비롭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마음이 너무 좁은 건지 자비롭게 지적해주세요. 저는 이미 많은 방을 돌아다녔고, 이곳에 와서 법공부를 잘하고 싶습니다.”

저는 그녀에게 답장했습니다. “A수련생을 계속 주시하지 마세요. 그녀는 긴급구조 플랫폼에 오랫동안 있었고, 우리는 모두 현지 인터넷 상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녀가 원하는 상황이 아니고 개인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닙니다. 방에 있는 수련생들도 모두 이해하고 방해받지 않고 있어요. 제가 충분히 설명하지 못해서 당신이 계속 언급하게 된 것 같은데, 이것은 우연이 아닌 것 같습니다.”

다음날 D는 다시 법공부를 하러 왔고, A 차례가 됐을 때 또 항의했습니다. 저는 “이미 충분히 명확하게 설명했는데, 더 이상 모두의 법공부를 방해하지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정말 약간 화가 났습니다. 그 후 A에게 메시지를 보내 마음에 두지 말고 계속 법공부를 하자고 했습니다. D는 그 후로 이 방을 떠나 다른 방으로 갔습니다.

B는 이 방에 가장 오래 있었고 법공부가 안정적이며 목소리가 또렷하고 거의 틀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누가 방을 떠나거나 누군가가 나타나지 않으면 항상 자신을 깊이 자책하며 모두에게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여러 번 그것이 그녀의 잘못이 아니라고 확신시켰고, 그제야 그녀는 마음을 놓았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면 다시 같은 말을 했습니다. 듣다 보니 저도 화가 날 정도였고, “또 시작이군요, 의심병이 또 도졌네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선택을 할 수 있어요! 묻지도 말고 의심하지도 마세요”라고 말했습니다.

마침 그날 이야기하던 중 A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B의 법공부가 어떤지 평가해달라고 했고, 그녀는 “아주 좋아요!”라고 말했습니다. 제가 불만을 토로하자 B는 또 누가 안 오는 것도 모두 자신의 탓이라고 했습니다. A는 “그건 사상업(思想業)이에요, 부정적인 사고방식이죠. 저도 그래요. 저도 법공부할 때 때로는 빠르고 때로는 느리며,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어요. 저도 알지만 통제가 안 돼요”라고 말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저는 꿈에서 깬 듯했습니다. 정말로 다른 수련생의 어려움을 이해해야 했습니다. 모든 행동 뒤에는 힘든 과거 경험이 만들어낸 관념이 있습니다. 오직 수련생들과 ‘법을 잘 배우고, 법공부를 진지하게 대해야만’ 사람마음을 버릴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를 위해 깊이 숨어있던 원망하는 물질을 제거해주셨습니다. ‘역지사지[設身處地]’가 무엇인지 깨닫게 해준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제 용량이 단번에 커졌고 자비심이 생겨났습니다. 저는 이제 역지사지의 자세로 수련생과 함께 설 수 있게 됐습니다.

맺음말

여기까지 글을 쓰면서 함께 법공부를 했지만 한 번도 만난 적 없는 수련생들이 머릿속에 떠올랐습니다. 저는 감사함으로 가득 차 사부님의 안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만약 수련생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저는 법리를 깊이 깨닫지 못했을 것이고, 사람마음을 제거하지 못했을 것이며, 이 심득 교류문도 쓸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제 수련 여정이 이토록 다채롭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언젠가 우리가 우주의 모든 기록을 볼 때, 아마도 모두 후회 없이, 부끄러움 없이 미소를 지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상은 제한된 층차에서의 약간의 체득으로, 사부님께 보고드리고 수련생 여러분과 교류하고자 합니다.

부족한 점은 수련생 여러분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수련생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5년 2월 21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21/490945.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2/21/4909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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