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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법공부와 연공이 나를 초심으로 돌아가게 하다

글/ 허베이성 대법제자

[명혜망]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 환경입니다. 1999년 7·20 이후, 저는 이러한 환경을 잃고 수련을 느슨하게 했습니다. 퇴직 후, 저는 교외에서 시내로 이주하여 거주하고 일하면서 수련생들과 멀어져 수련을 소홀히 하고 속인의 안일한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신체는 종종 올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건강을 위해 저는 자주 건강관리 장소를 찾아다녔습니다. 한증막, 마사지, 물리치료, 건강보조식품 구매, 건강관리 기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무엇이든 시도하고 싶었고, 자신을 수련인으로 여기지 않고 완전히 속인 속에 빠져 있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생활이 매우 충실했지만 마음은 매우 괴로웠습니다. 마치 길을 잃은 아이처럼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지 못했습니다. 이때 저는 생각했습니다. ‘만약 수련 초기의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 환경이 있다면, 반드시 정체(整體)로 돌아갈 텐데.’ 이 생각이 나오자마자 수련생이 시내의 한 수련생과 연락을 도와주었지만, 거주지 변동으로 인해 거리가 멀어 매우 불편했습니다.

‘거주지 근처에 법공부 소모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사부님께서는 제가 이런 마음을 가진 것을 보시고 소원을 이루어주셨습니다. 작년 8월 23일, 제가 살고 있는 단지 근처에서 진상을 알리는 한 수련생 언니를 만나 이 단지의 법공부 소모임과 연락이 닿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를 버리지 않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곧바로 이해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거야.’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 환경을 갖게 된 이후, 저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을 찾았고, 매일 불법(佛法) 속에서 자신을 제고하며 생활이 충실하고 심신이 건강해졌습니다. 아래에서 제가 단체 법공부와 단체 연공에 참가한 체험을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1. 단체 연공: 사람마음을 버리고, 상태를 바꾸다

작년 8월 25일 저녁, 저는 한 낯선 전화를 받았는데 만나보니 수련생이었습니다. 순간 매우 친근하게 느껴져 간단한 대화 후 저는 서둘러 수련생을 저희 집에 초대해 함께 연공했습니다. 그 후 다음 날 아침 4시 50분에 정공(靜功)을 연마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렇게 이틀 동안 연마한 후, 일요일 저녁에 연공을 마치고 법도 공부했습니다. 수련생이 떠나기 전에 말했습니다. “내일 아침 3시 20분부터 연공을 시작하고, 5가지 공법을 한 번에 연마합니다.” 저는 놀랐습니다. ‘그렇게 일찍 일어날 수 있을까? 일어난 후 몸이 견딜 수 있을까?’ 하지만 또 생각했습니다. ‘수련생과 함께 연공하지 않으면 혼자서는 연공할 수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알람을 맞춰야겠다!’ 그래서 3시 10분으로 알람을 맞추고 알람이 울리면 바로 일어났습니다. 때로는 수련생이 오지 않으면 혼자서 연마했습니다. 1년 동안 저는 많은 의존심, 게으름, 안일심을 버렸습니다.

정공을 연마할 때 다리가 아프고 마음이 불안해 견디기 어려울 때, 맞은편의 수련생을 보면 허리를 곧게 펴고 목을 바로 세워 미동도 하지 않고 보살처럼 단정하게 앉아 있어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이렇게 오랫동안 연공을 꾸준히 하지 않아 뒤처진 것이 너무 많구나, 견디지 못할 이유가 무엇인가?’ 저는 계속해서 묵념했습니다.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難忍能忍, 難行能行).’(전법륜) 순간 어둠 속에서 빛을 찾은 듯, 다리가 아프지 않고 몸이 가벼워지며 기분도 상쾌해졌습니다. 때로는 다른 공간의 광경도 볼 수 있었는데, 이는 사부님께서 제가 착실히 수련하고 있다는 것을 격려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수면 부족이 생기면 두통, 심장 무거움, 전신 무력, 짜증 등의 현상이 나타났기 때문에 평소에 수면을 매우 중시했습니다. 단체 연공 환경을 가진 이후, 저는 매우 소중히 여겨 신체에 올바르지 않은 상태가 나타나도 연공을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단체 연공에 참가한 이후, 저는 수면 부족으로 인해 일과 생활에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오히려 더 정신이 맑아지고 일의 효율이 높아지고 생활 리듬이 빨라져, 많은 경우 적은 노력으로 두 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련인으로서,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으며 사부님의 요구대로 한다면, 반드시 사람의 상태를 바꾸고 신으로 나아갈 것입니다!

2. 단체 법공부: 함께 배우고 수련하며, 끊임없이 제고하다

작년 8월 28일, 저는 처음으로 새로운 법공부 소모임에 참가했습니다. 첫 느낌은 바로 장이 바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참석한 모든 수련생들이 결가부좌로 앉아 법을 공부하며, 목을 바로 세우고 허리를 곧게 펴고 두 손으로 보서(寶書)를 받들고, 사부님과 법을 공경했기 때문입니다. 법 읽기가 정확하고, 속도가 평온하며, 문장마다 귀에 들어오고, 마음에 들어오고, 세포에 들어갔습니다. 온 마음과 몸이 법 속에 녹아들어, 3시간의 법공부 시간 동안 어떤 수련생은 결가부좌로 앉아 미동도 하지 않고, 게다가 자연스럽고 편안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결가부좌로 1시간 동안 공부하는 것도 어려웠고, 법을 읽을 때도 때로는 글자를 추가하거나 빠뜨리거나 바꾸었으며, 몇 페이지를 읽으면 눈이 무의식적으로 감기고 졸음이 왔습니다.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같은 법을 공부하는데 차이가 이렇게 크다니!’

법을 공부한 후에는 교류를 했습니다. 누군가 법공부 중에 어떤 법리를 깨달았는지 말하면 모두 함께 제고했습니다. 누군가 심성 문제를 만났을 때 이야기하면 모두 법에서 인식하도록 도왔고, 모두 안으로 찾아 제고했습니다. 전체에 어떤 빈틈이 있는지 발견하면 함께 정념을 발하고 빈틈을 메워 사악이 틈을 타지 못하게 했습니다. 정말로 전체적으로 제고하고 승화했습니다.

저는 이런 단체 법공부와 연공 환경에서 1년 이상 있었습니다. 원래는 한 강의를 읽으면 피곤했는데, 지금은 두 강의를 읽어도 피곤하지 않고, 3시간 동안 결가부좌로 법을 공부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법공부가 전보다 더 마음에 들어오고, 발정념도 중시하게 되었으며, 때로는 나가서 사람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계속해서 법을 공부하면서, 저는 착실한 수련[實修]에 대해 두 가지 인식을 했습니다. 첫째, 법에서 착실히 수련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 둘째, 실천 속에서 착실히 수련하는 것, 즉 생각과 말, 행동 하나하나를 법으로 가늠하고, 문제를 만났을 때 안으로 찾아 각종 집착과 욕망을 버리는 것입니다.

저는 많은 수련생들이 매일 법공부와 연공을 중단하지 않고, 심지어 어떤 분들은 아침 저녁으로 두 번씩 정해진 시간에 연공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처럼 독립적으로 법을 공부하지 못하고 연공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은 여러 수련생들과 비교하면 차이가 매우 크지만, 저는 여전히 용기를 내어 단체 연공과 단체 법공부의 체험을 써냈습니다. 목적은 모든 대법제자들이 단체 수련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정말로 정체 속에 녹아들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글을 쓰는 과정도 수련의 과정입니다. 우리 모두 손에 신의 붓을 들고 우리의 수련 과정을 적어봅시다! 이것도 우리 수련의 일부분입니다.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제도에 감사드립니다! 수련생 여러분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적절하지 않은 부분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로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3/5/4912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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