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명혜기자 종합보도) 2025년 초, 신년과 설날이라는 두 개의 업무 피크를 바쁘게 지나고 난 후, 새로 설립된 비중문(非中文) 명혜 기자부는 시간을 잘 활용해 설립 이후(2023년과 2024년)의 업무와 수련 상황을 총결하고 교류했다.
업무 측면에서 보면, 명혜 해외보도의 수는 전년(2020년, 2021년, 2022년)에 비해 100여 건이 증가했으며, 보도 출처도 증가해 40여 개국, 최소 수백 개의 주/성/시(각 국가의 행정 관할권 분류가 다름)에서 수련 이야기가 명혜 기자의 손에서 나왔다. 예를 들어, 미국 모든 주와 도시, 캐나다 모든 주와 도시, 대만 각 지역, 일본 각 지역, 한국 각 지역, 싱가포르, 호주 각 지역, 뉴질랜드 각 지역, 영국, 프랑스, 독일, 스위스, 스웨덴, 스페인, 우크라이나, 러시아, 오스트리아, 폴란드, 네덜란드, 벨기에, 이탈리아, 핀란드, 헝가리, 그리스, 터키, 이스라엘 등 유럽의 각 지역 외에도 인도, 불가리아, 루마니아, 크로아티아, 멕시코, 브라질, 인도네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몰도바, 페루, 라트비아, 스리랑카, 포르투갈 등 지역에서의 보도가 크게 늘었다.
다국어 비중국어권 명혜 기자들은 다양한 국가와 민족의 파룬궁수련자들이다. 이들은 중국어 명혜 기자들과 함께 편집자들과 조화롭게 협력하여 각자의 선의를 바탕으로 문화적, 언어적 장벽을 넘어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가 인류에게 베푸는 혜택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전 세계에 전파하기 위해 함께 노력했다.
수련 면에서는, “수련하는 자가 얻는다”(파룬따파의해-창춘 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라는 사부님의 말씀처럼, 각자는 수련에 쏟은 정성과 헌신도에 상응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 다음은 일부 교류 내용을 번역한 것이다. [중국공산당(중공)의 파룬궁 박해가 아직 종결되지 않았기에 기자의 신상정보를 최대한 드러내지 않았다.]
[헝가리 기자]
작년 수련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발전 중 하나는 사부님의 최신 설법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그 속에서 흘러나오는 강대한 자비를 느꼈고,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깊은 감사함이 점차 내 마음속에 자라났다는 점이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이 내게 베풀어주신 넘치는 은혜를 깨닫게 됐고, 이로 인해 엄청난 행운을 누리고 있다고 느꼈다. 이러한 깨달음으로 나는 더 이상 시련의 어려움을 그렇게 크게 느끼지 않게 됐고, 고통 역시 더 이상 견디기 힘든 것으로 느껴지지 않게 됐다.
최근에 나는 세 가지 일을 포함해 모든 일들을 점점 더 기계적으로 처리하며 대응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됐다. 이로 인해 나는 점점 지쳐갔고, 진심을 다해 일하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었다. 나는 진정한 대법제자로서의 초심을 되찾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특히 지금과 같은 특별한 시기에는 이것이 더욱 중요하다.
또한 나는 다른 영역에서도 진전을 이뤘는데, 여러 수련생들이 교류에서 언급했듯이 대법을 올바르게 공부해야 하며, 법공부가 단순한 형식에 그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 나는 법을 읽는 속도를 늦추고, 한 글자 한 글자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며, 내 손에 들린 것이 얼마나 귀중한 법인지를 끊임없이 상기시켰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큰 소리로 낭독했는데 그 효과는 매우 탁월했다. 주변 환경이 정화되는 것을 느꼈고, 발정념(發正念) 시 집중력이 현저히 향상됐다. 발정념할 때 대법을 박해하는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나의 능력이 훨씬 더 강력해졌음을 체감했다.
항목 업무와 관련해서는, 작년에 자국에 관한 많은 기사를 작성하지는 못했지만, 편집과 검토를 거친 기사들을 통해 좋은 점과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배우려고 노력했다. 올해는 이 배움을 실천에 옮기려 노력할 계획이다. 동시에 우리의 특수한 지역 상황 속에서도 더 많은,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싶다. 이 항목을 통해 배우고 성장할 기회를 갖게 된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하고 있다.
사부님, 그리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스위스 기자]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명혜 기자 협조인, 명혜 총협조인 안녕하십니까!
명혜의 일원이 되고 명혜에서 일할 수 있는 영광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지난 일 년 동안 나는 전에 없었던 강력한 집착이 내 안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션윈 창단 이래로 션윈에 대한 강한 애착을 가져왔으며, 그 이전에 자연스럽게 명혜의 일원이 됐을 때 마음속으로는 명혜를 약간 폄하하는 생각이 있었다. 또한 션윈 수련생들이 우리 명혜 수련생들보다 항상 ‘더 낫다’고 여기며 명혜 동료들을 살짝 무시했던 적이 있었다.
사부님께서 2025년 2월 2일 신경문 ‘관건 시각에 사람 마음을 본다’에서 대법 항목에 관해 언급하셨는데, 이를 계기로 내 관점에서는 당연히 션윈을 계속 지지해야 하지만, 션윈 항목이 아닌 명혜 등 다른 대법 항목들 역시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게 됐다.
마침내 이 강렬한 집착을 보게 해주신 사부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나의 서약은 명혜의 일원이 되는 것임을 깨달았고, 명혜를 위해 헌신하며, 부지런히 수련하고, 실력을 향상시켜 더욱 전문적이고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기사를 작성하겠다는 결심을 하게 됐다.
새해에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대로 명혜에서 더 잘 할 것을 약속드린다.
우리 영어 기자단이 매번 단체 법공부를 마친 후에 각자의 수련 체험과 명혜 글 작성 경험을 공유했으면 한다. 우리는 중문 기자 수련생들만큼 명혜 항목에서의 수련과 명혜에서 하는 일에 대해 공유하려는 의지가 부족한 것 같다. 아마도 이런 기회를 더 많이 만든다면, 우리 모든 기자팀의 심성(心性) 제고와 명혜 기자로서의 전문 기술 향상, 그리고 대법과 명혜, 수련의 정진을 최우선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인도 기자 A]
지난 한 해 동안 나는 여러 기사를 작성하는 영광을 누렸다. 돌이켜보면, 정보 수집 능력과 보도 작성 방식이 크게 향상됐음을 느낀다. 이 과정에서 지도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편집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집중적으로 개선하고 싶은 영역은 다른 이들이 정보를 더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다.
개인적으로도 내 수련이 더욱 심화됐다. 다른 사람들과 대법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과 나 자신과 타인의 집착을 발견하는 능력이 향상됐음을 체감한다. 더욱 중요한 점은, 집착이나 두려움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더 큰 선심(善心)과 이해심으로 대하는 법을 배웠다는 것이다.
지속적인 지지와 안내에 감사드린다.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인도 기자 B]
뱀의 해를 축하드립니다! 지난 한 해 동안의 수련 여정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명혜 해외보도팀의 일원이 된 것은 나에게 영광이자 막중한 책임이다. 지난 1년간 나는 진상을 밝히고, 대법제자들의 불굴의 의지를 보여주며, 정념(正念)으로 가득 찬 이야기로 독자들을 깨우치는 기사 작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나는 명혜 기자로서 모든 기사가 정확하고 명확하며 대법의 원칙에 부합해야 한다는 신성한 사명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 또한 보도는 단순한 사실 전달을 넘어, 중생을 깨우치고 대법의 존엄성을 수호하며 역사의 결정적 순간에 대법을 실증하는 일이라는 점을 깨달았다.
수련 차원에서, 이 역할은 나의 인내심과 관용, 이타적 협력 능력을 끊임없이 시험하고 향상시킨다. 다양한 책임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순수한 마음을 간직하는 것은 나에게 지속적인 수련 과제다. 또한 자기 의심을 제거하고 사부님의 안배를 진정으로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점차 깨닫게 됐다.
올해 나는 신념을 강화하는 힘든 시련을 겪었다. 2024년 2월에 어머니를 여의었는데, 이는 나에게 큰 도전이었다. 그러나 이 경험을 통해 나는 사부님의 무한한 자비와 바른 믿음의 힘을 깊이 체감했다. 어머니가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도 대법에 대한 믿음을 굳건히 지키셨다는 사실은 정(情)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더욱 단호하게 수련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힘이 됐다.
또한 몇 가지 오해와 시련을 겪었지만, 이것이 바로 집착을 제거하고 정념을 강화하며 심성을 제고하는 기회라는 것을 곧바로 깨달았다. 이러한 표면적 교란에 주의를 기울이기보다는 더 큰 지혜와 관용, 자비를 키우기 위한 시험으로 여겼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나는 내면의 평화를 유지하고, 인간적 관념을 초월하며, 원한과 두려움이 없는 마음으로 수련하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가족 중에서는 남편이 갑작스러운 건강 문제를 경험했는데, 이는 내가 인간적 관념에서 벗어나 정념을 유지하고 사부님의 안배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지킬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중대한 시험이었다. 나는 두려움에 흔들리지 않고 항상 “모든 것은 사부님의 장악 하에 있다”고 되새겼다. 어떠한 교란도 단호히 거부했다. 남편은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암송하며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보여주었다. 남편의 정념과 인내는 진정한 수련은 외적 모습이 아닌 대법을 향한 마음에서 비롯된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주었다.
내 아들 역시 수련에 있어서 존경할 만한 인내심과 정념을 보여주었다. 학업과 건강에서 시련을 경험했지만, 그의 신심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그는 “어떤 일이 있어도, 어떤 상황에서도 대법 수련을 멈추지 않겠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내 딸은 말수는 많지 않지만 항상 나를 지지하고 힘을 주었다. 딸을 통해 나는 수련의 길에서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고양시키는 미묘하지만 깊은 힘을 경험했다.
명혜를 위한 신성한 사명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자신을 끊임없이 향상시킬 수 있게 해주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에 깊이 감사드린다. 새해에도 더욱 확고한 정념과 순수한 마음으로 전진하여 더욱 강력한 글을 쓰고, 대법을 실증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
[불가리아 기자]
2025년 4월이면 내가 해외 기자단에 합류한 지 2년이 된다. 2023년 3월, 나는 불가리아 협조인으로부터 명혜망에서 불가리아 활동을 취재해 보도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다. 사부님이 주신 또 다른 기회라 생각했기에 망설임 없이 수락했다.
나는 사진작가도 아니고 모든 행사에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지 않았으며, 다른 동료 수련생들에게 자료를 요청해야 할 것 같아서 처음에 몇 가지 우려 사항을 언니와 공유했다.
당시 나는 명혜와의 교육 과정을 아직 완료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월 25일 플로브디프에서 열린 행사에 관한 보도 기사를 제때 제출했다. 그러나 명혜망에 기사가 게시됐을 때, 내가 제출한 원본 기사와 매우 달라져 있음을 발견했다. 이로 인해 감정의 기복이 심했고, 왜 그런 식으로 수정됐는지 이해할 수 없었으며, 어디서 잘못됐는지 혼란스러웠다!
기분이 상하지는 않았지만, 편집자들이 특정한 틀을 따르도록 강요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마음속으로는 약간 저항감이 있었지만, 명혜 편집자에게 지도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나는 내 마음 깊은 곳에 내가 옳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강한 집착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교육을 담당하는 편집자로부터 답변을 받았지만, 그것은 내 기사를 수정한 편집자가 아니었다. 나는 내 입장을 고수하며 내 질문에 답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 교류를 통해 나는 서로 다른 국가 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성격적 차이, 그리고 복잡한 역사적 시기와 환경의 산물인 불가리아 사람들의 복잡한 심리 구조에 대해 눈을 뜨게 됐다.
편집자의 친절한 어조, 이해와 공감, 인내심, 차분한 태도가 내 고집을 서서히 녹여주었다. 나는 그녀가 제안한 모든 변경 사항을 받아들였다. 다르게 쓰고 싶고 참신한 글을 작성하고 싶다는 욕구가 사실은 자기 과시의 표현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동시에 다른 나라의 보도에는 이런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데 왜 우리 기사에만 이런 요구 사항들이 부과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나는 이 기준 차이 문제에 대해 더 이상 고집을 부리지 않았다. 특정 행동 뒤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다른 요인들이 있을 수 있다는 편집자의 지적을 받아들였다.
중국에서 중공의 박해를 견디고 있는 수련생들이 다른 나라의 지지를 느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또한 우리 불가리아 사람들도 규모는 다르지만 공산주의의 사악함을 잘 알고 경험했다는 사실을 그들이 이해하기 어렵다는 점도 납득하게 됐다. 나는 아직 그들에게 1944년 9월 9일 불가리아에서 일어난 공산주의 쿠데타 이후 불가리아의 지식인, 군인, 정치 엘리트들이 대량 학살된 역사를 설명할 기회가 없었다.
나는 단순히 이성적으로 이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마음으로 자비를 느끼기 시작했다. 명혜망을 위해 일하는 것이 진정으로 수련인을 위한 일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 항목에 참여한 이후 다른 수련생의 심득 체험을 읽는 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됐다. 명혜망에 게시되는 모든 기사가 우리 불가리아 대법제자들의 수련을 실증하고 우리의 기여를 더욱 유용하게 만들기 때문에, 명혜망에서 일하는 것이 얼마나 엄숙한 일인지 깨닫게 됐다.
2024년에 나는 2023년 션윈의 이탈리아 투어 기간 중 발생한 어려움과 기적에 관한 이탈리아 협조인의 심득을 읽었다. 이 글을 읽고 나는 이 공연을 가능하게 한 불가리아의 공헌을 공유하기로 결심했다. 편집자와 상의하지 않고 그냥 기사를 제출했다.
기사가 게재되지는 않았지만, 당시에는 거절 이유에 대해 곧바로 생각하지 않고 그냥 읽어본 후 마음에 담아두지 않았다. 나중에 편집자와 한 수련생의 글에 대해 심도 있는 교류를 나눈 후에야 비로소 진정한 깨달음을 얻었다.
개인적인 칭찬이나 과시가 아니라 ‘애국심’, 즉 불가리아와 불가리아 사람들의 공헌을 세계에 증명하고 싶은 강한 집착이 내게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불가리아의 ‘흔적’에 관한 기사를 쓰면서, 내가 이탈리아 수련생들의 공헌을 무의식적으로 약화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했다. 이 점을 깨달았을 때 부끄러움을 느꼈다.
명혜 편집자와의 소통을 통해 모든 대법 관련 항목에서 동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깊이 이해하게 됐다. 특정 수련생이 무엇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대법의 위대함을 일깨우는 것이 목표라는 점이 내 마음속에 깊이 새겨졌다.
서로를 알지 못하고 앞으로도 만날 일이 없을지 모르지만, 무조건 서로를 신뢰해야 하는 팀원으로서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화면 너머 낯선 이들에 대한 편견과 판단, 그리고 그 목소리에 대한 짜증이 점차 녹아내렸고, 나는 더욱 인내심 있게 변화했다.
다른 나라 참가자들에 대한 포용력이 생겼다. 중국어를 사용하는 수련자들의 기고와 번역 참여에 대해, 내가 그들의 모든 말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더 큰 인내심을 갖게 됐다. 이런 이유로 나는 한 시간은 법공부하고, 또 한 시간은 글에 대한 내 경험을 공유하는 방식을 선호하게 됐다.
편집자의 인내심과 관용은 내 발칸인으로서의 ‘독선적인’ 오만함을 거의 완전히 녹여버렸다.
나는 헤드라인 작성, 중요 포인트 강조, 부제목 활용, 사진 배치 등 뉴스 기사 작성의 몇 가지 기법을 배웠다. 나는 여전히 명혜의 표준에 맞춰 글을 쓰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명혜망 기자단의 일원이 된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루마니아 기자]
“팀이 업무에 전심으로 몰입하면 불가능도 가능해집니다.”
명혜 편집자의 지도 아래, 2024년 루마니아 수련생들은 인터뷰 진행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일반인들에게 대법에 대한 견해를 물어보고 더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동시에 나는 이러한 수정의 논리를 이해하고 후속 기사에 적용하기 위해 명혜 편집자가 루마니아 기사에 적용한 수정 사항들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일부 수련생들은 루마니아의 대법 활동에 관한 보도 기사의 품질이 크게 향상됐으며 상당히 매력적이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명혜에 많은 기사가 실리고 주요 기사로 다뤄졌다는 사실과 함께, 이것이 인터뷰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줬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 더 잘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한다.
일반인들과 교류하는 것이 항상 어려웠던 나로서는, 그들의 발전이 나에게도 격려가 됐다. 마치 수련생들이 나에게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었지만 실제 생활에서 이루지 못했던 일이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증명해준 것 같았다.
이 분야에서 더 발전하기 위해 나는 ‘어떤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은 시간 낭비이고, 다른 사람을 찾거나 그냥 무시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나는 대화에 완전히 몰입하고 내 자신을 제쳐두고 그 사람을 위해 가장 좋은 일을 하는 데 집중했다. 그 결과, 시간이 아무리 오래 걸리더라도, 때로는 몇 주 또는 몇 달이 걸리더라도 상황은 항상 자연스럽게 진상이 밝혀지거나 최소한 진상에 접근하는 지점까지 발전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다음 단계는 ‘정보의 날’에 어려운 상황을 피하려는 노력을 멈추는 것이었다. 나는 어떤 사람이 교육을 받지 못했거나 사고력이 부족하고 선입견이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도 수련생이 인내심과 선의를 가지고 진지하게 경청하고 문제의 핵심을 파악하려는 의지가 있다면 아무리 시간이 걸리더라도 그 사람은 항상 전단지를 읽거나 대법 수련생이 하는 일에 관심을 가질 만큼 충분히 감동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나는 또한 《전법륜(轉法輪)》의 제1강을 다시 암송하기 시작했다. 나는 지금 매일 신경문을 읽고 발정념하는 것이 시급함을 느끼고 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으며, 다시 한동안 지나서 대법 항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고 싶다.
올해는 이러한 방법이 장기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증명할 것이다. 또한 사진의 품질을 개선하기 위한 해결방안도 찾고 있다.
제 성장 과정에 중요한 촉매제가 되어준 명혜 팀에게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법에 어긋나는 것이 있으면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글의 길이가 길어졌기 때문에 여기서 공유를 마치도록 하겠다. 인내심을 갖고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2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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