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오직 사부님과 법을 믿어야만 큰 난관을 넘을 수 있다

글/ 쓰촨성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1998년 3월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며, 올해 50세입니다. 제가 최근 몇 년간 파룬따파 수련 중에 마음을 닦고 집착을 버리며 생사의 고비를 넘은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게임 하고 싶은 마음 버리기

2013년, 아들이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저는 C시로 이사했습니다. 수련 환경이 없어지자 수련에 느슨해졌고, 점차 ‘투지주(鬪地主, 지주와 투쟁하다)’ 게임에 빠져들게 됐습니다. 시간이 조금만 있어도 이 게임을 했고, 중독이 심해질수록 더 많이 했습니다. 이 문제로 남편과 거의 이혼할 뻔했습니다.

2017년, 제 가정에 몇 가지 변화가 생겼고 몸에도 이상이 나타났습니다. 낮에는 남편을 도와 일을 처리하는데 거의 문제가 없었지만, 밤이 되면 몸이 여러 가지로 불편해졌습니다. 누우면 등과 가슴, 배가 아프고, 침대에 앉아서 침대 머리에 기대어 잠깐 자는 것만 가능했으며, 목구멍도 불편하고 이물감이 있었습니다. 게임을 삭제하고 수련에 정진하기 시작하자 얼마 지나지 않아 몸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2018년 말, 저는 한 슈퍼마켓에서 일하게 됐습니다. 매일 서서 일했고, 거의 매일 8시간을 서 있어야 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소파에 누워 쉬고 싶었고, 쉬면서 휴대폰을 보다가 점차 다시 게임을 하게 됐습니다. 그러자 복통 가상(假相)이 다시 나타났습니다. 처음에는 속인처럼 배가 아프면 무언가를 먹어서 통증을 완화했지만, 나중에는 그것도 소용없게 됐습니다.

어느 날, 배가 다시 아플 때 결심했습니다. ‘더 이상 게임을 하지 않겠다.’ 그런 다음 창고로 가서 물건을 옮겼습니다. 동료가 “나아졌어요?”라고 물었을 때, 저는 매우 확고하게 “나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제 배가 즉시 아프지 않게 됐습니다.

2. 색욕심 버리기

2019년 말, 제 몸에 더 좋지 않은 상태가 나타났습니다. 배가 아프고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았는데, 억지로 먹으면 토했고, 생리가 와서 보름이 지나도 끝나지 않았습니다. 슈퍼마켓 일을 그만뒀습니다.

일을 그만두고 일주일 후, 우한 폐렴이 유행하기 시작해 우리 가족은 모두 집에 갇혔습니다. 진지하게 수련한 후 복통은 많이 나아졌지만, 생리 기간이 점점 길어졌습니다. 2020년 4월, 생리가 20일 이상 지속됐습니다. 겨우 일주일 멈췄다가 다시 시작됐고 양도 많았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안으로 찾아보니 분명히 오랫동안 없애지 못한 색욕심이 불러온 것이었습니다. 이전에 저는 계속 휴대폰으로 뉴스와 틱톡을 보면서 한 인기 남자 연예인에 매우 관심을 가졌고, 휴대폰에 그의 사진을 많이 저장했으며, 머릿속에는 종종 더러운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그런 생각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철저히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이를 깨닫고 휴대폰에서 그의 사진을 모두 삭제하고, 모든 나쁜 언행을 바로잡기로 결심했습니다. 신기하게도 다음 날 생리가 멈췄습니다. 제자는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업력을 제거해주신 것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3. 구세력 배치를 해체하고 생사의 고비 넘기

2022년 10월 26일 아침, 연공을 하려고 일어났을 때 방금 충전한 MP3가 켜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MP3(가끔 사용하던)를 찾았는데, 그것도 켜지지 않았습니다. 충전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해 2시간 동안 충전했지만 여전히 켜지지 않았습니다.

두 MP3가 동시에 켜지지 않는 것은 수련에 큰 누락이 있다는 의미였습니다. 저는 자신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기심, 이익을 추구하는 마음, 허영심, 질투심, 쟁투심, 자만심, 교만 등 많은 집착을 찾아냈습니다. 이런 마음들을 찾은 후 매일 정념을 발하여 제거하고, 법공부 강도를 높이고 법을 베껴 썼지만 MP3는 여전히 켜지지 않았고, 몸 상태도 계속 좋았다 나빴다 했습니다.

그해 11월 10일, 다시 등과 가슴이 아프고, 배가 아프고, 먹으면 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왼쪽 복부가 아프다가 오른쪽도 아프더니 결국 배 전체가 아프고, 등과 가슴도 아팠습니다. 때로는 밤새 잠을 못 자고 침대에서 뒤척였습니다. 침대에 누워있지 못하고 방안을 왔다 갔다 하기도 했습니다. 언니 수련생에게 발정념을 부탁했습니다. 언니는 계속 저를 격려하며 안으로 찾고, 정념을 많이 발하고,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했습니다. 남편은 때로 제가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고 매우 걱정하며 병원에 가서 검사받으라고 했습니다.

사부님께서 “진짜로 수련하는 사람은 병이 없다”[파룬따파의해-창춘(長春) 法輪大法(파룬따파) 보도원을 위한 설법]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항상 사부님의 법을 믿었기 때문에 한 번도 병원에 가서 검사받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너무 아파서 머릿속에 ‘이대로 죽을지도 모른다’ 같은 바르지 못한 생각이 스쳐 지나갔지만, 또 생각했습니다. ‘죽음이 두렵지는 않지만 죽으면 안 됩니다. 제가 겨우 40대인데다 친척과 친구들, 고향 사람들이 모두 제가 파룬궁 수련하는 걸 알고 있는데, 이렇게 젊은 나이에 죽으면 대법에 먹칠을 하게 됩니다!’

사부님께서 꿈에서 일깨워주셨습니다. 어느 날 밤, 꿈에서 제가 고비를 넘고 있었습니다. 매우 어렵고 위험했지만 결국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고비를 언제 통과할 수 있을지 몰랐습니다.

2023년 4월, 제 체중이 70kg에서 58kg으로 줄었고, 언니 수련생은 제가 계속 난(難)에 빠져 있는 걸 보고 자기 집에서 지내게 하면서 더 잘 도와주려 했습니다.

2023년 4월 26일에 언니 집에 갔습니다. 5월 1일, 형부가 체리 한 바구니를 가져왔고 저는 조금 먹었습니다. 다음 날 설사가 시작되어 계속 화장실을 갔다 왔고, 오랫동안 제대로 먹지 못한 상태라 몸이 견디지 못했습니다. 5월 4일 새벽 3시 넘어, 연공을 하러 일어났습니다. 언니 집의 거울 옷장 앞에서 두 번째 연공을 하는데, 갑자기 어지럽고 다리에 힘이 빠져 쓰러졌습니다. 입이 옷장에 부딪쳤고 바닥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입에서 피가 나고 양쪽 무릎은 자주색 검은색이 됐습니다. 이 충격으로 정신이 들었습니다.

막 일어나자 두 다리에 열기가 느껴졌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급히 복도로 나갔습니다. 이때 발밑에 대변이 쌓여 있었습니다. 언니를 불러 일어나서 아래층에서 바지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당시 언니는 갓 잠들어 악몽을 꾸고 있었는데, 사악이 저를 데려가려 하고 언니가 계속 그들과 싸우며 저를 지키려 했습니다.

천천히 화장실로 가서 세면대에 양손을 짚었는데, 두피와 손이 마비되기 시작하고 온몸이 감각을 잃어가는 것 같았으며, 얼굴이 창백했습니다(나중에 언니가 알려준 것). 이 위급한 순간, 사부님이 생각났습니다. ‘리훙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저는 사부님의 제자입니다. 어떤 사악한 생명, 구세력, 흑수(黑手)와 난귀(爛鬼)도 어떤 이유로든 저를 시험할 자격이 없습니다.’ 정법 구결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웠고, 언니도 계속 저를 위해 외웠습니다. 잠시 후 손을 비볐더니 마비된 손의 감각이 돌아왔습니다.

몸을 깨끗이 씻고 앉아서 사부님의 광저우 설법 녹음을 들을 때, 배 속에서는 전쟁을 하듯 ‘꿀꺽…꿀꺽…’ 하는 큰 소리가 났지만 두렵지 않았습니다. 오후에 다시 한번 토했는데, 간장 같은 물을 토했습니다. 셋째 날, 식욕이 돌아왔습니다.

언니와 매일 함께 법공부하고 고밀도로 정념을 발했습니다. 서서히 배가 덜 아프고 잠도 잘 수 있게 됐습니다. 어느 날 밤, 선명한 꿈을 꾸었는데, 다시 화장터 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전에도 같은 꿈을 꿨습니다). 저는 “나는 그 화장터에 절대 들어가지 않을 거야”라고 말하고 돌아섰습니다. 깨어나서 사부님께서 일깨워주셨다는 것을 알았고, 사악의 배치가 해체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부님께서 이번 난을 해소해주셨고, 제자는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의 목숨을 구해주신 은혜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이번 난을 겪은 후, 여러 해 동안의 위장병이 나았고 몸이 빠르게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맺음말

이 몇 년간 겪은 크고 작은 고비들을 돌아보면, 사실 모두 수련을 엄숙하게 대하지 않고, 대법의 기준에 따라 엄격히 행동하지 않아서 생긴 것입니다. 다행히도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존께서 계속 저를 보살피시고, 일깨워주시고, 인도해주셨습니다. 제자는 오직 대법 속에서 정진하고 착실히 수련해야만 사존의 자비로운 제도를 저버리지 않을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3월 3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3/3/486204.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3/3/486204.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