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력 배치를 완전히 부정하다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개인 인식을 이야기하기 전에 먼저 몇 가지 사례를 들겠다.
한 수련생이 안으로 찾아보니 자신의 어떤 집착심을 발견했고, 한 무더기 집착심을 찾아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수련생은 자신에게 무슨 집착심이 있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다.
또 어떤 수련생은 발정념을 해서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하겠다며, 인정하지 않는다는 등의 말을 했다.
이 문제에 대한 법리가 명확하지 않아 나도 어떻게 수련해야 할지 모른다. 없다고 말하자니 안으로 찾으면 한 무더기의 사람마음이 나온다. 만약 굳이 없다고 한다면 스스로를 속이는 느낌이다. 있다고 하자니 자신에게 집착심이 있다고 인정하는 것 같다. 정말 오리무중이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 내 생각은 흐릿한데 수련 효과는 물론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아직도 한 무더기 집착심이 있고 가부좌를 해도 마음이 고요해지지 않다. 발정념 효과는 괜찮은 편인데, 그것은 내 능력이 아니라 주로 법을 외우고 난 후 발정념을 하면 법의 요소가 있어서 즉시 산을 가를 수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주로 법의 힘이고 사부님의 외부 힘에 의지한 것이다.
어제 발정념을 할 때 갑자기 무슨 일인지 깨달았다.
우리 몸에는 두 가지 세트가 있다. 하나는 사부님께서 주신 기제(機制)와 수련의 요소이고, 다른 하나는 구세력이 준 기제와 판[盤] 등이다. 사부님께서 마련해주신 수련의 길에서, 우리는 이미 사부님에 의해 최고 위치로 밀어 올려졌고, 모든 집착심은 법 안에서 이미 다 제거됐다(신수련생 제외).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구세력은 모든 대법제자에 대하여 그것들의 것을 한 세트 배치하였는데, 만약 대법제자가 사부의 요구에 따라 하지 않는다면, 바로 틀림없이 구세력의 배치에 따라 하고 있는 것이다.”(정진요지-청성)
내가 개인적으로 이해하기로는, 이 기제(구세력이 준 기제) 안에는 여러 집착심, 근본 집착, 각종 인간의 관념, 그리고 이러한 집착을 만들어내는 기제가 있다. 이것들도 물질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것들이 대법제자의 신체 안에 존재하고 있으며, 만약 제거되지 않는다면 대법제자는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새 우주는 순수하며, 구(舊) 우주의 이런 부패한 물질들이 존재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의 수련은 바로 이런 구세력이 심어놓은 것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우리의 생각, 의식, 관념, 신체 속에 존재한다. 이제 나는 사부님께서 1999년 7.20에 모든 대법제자를 위치에 올려놓으셨다는 말씀의 한 층 의미를 이해했다.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체계 안에서는 우리가 이미 충분히 표준에 도달했기에 우리는 제 위치에 있다. 하지만 구세력이 배치한 것들은 우리가 아직 제거하지 못했다. 그래서 아직도 사람 마음과 집착심이 있는 것이다. 만약 구세력이 배치한 것들을 제거하지 않으면 그것들도 우리의 것으로 간주된다. 따라서 새 우주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이니 우리는 이를 엄중하게 제거해야 한다.
불이법문(不二法門)처럼, 엄격히 말해서 우리 몸에는 사부님이 배치하신 것만 있어야 한다. 만약 구세력이 배치한 것이 존재하는 것을 허용한다면 그것은 불이법문의 잘못을 범하는 것과 같으며, 결국에는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될 것이니 엄중하게 제거해야 한다. 몸에 두 가지 세트가 있다면 어떻게 공이 자랄 수 있을까? 어디로 수련해야 할까? 이렇다면 완전히 혼란스러운 상황 아닐까?
이 이치를 마음 깊이 이해한 순간, 나의 전신이 강렬하게 진동하기 시작했다. 구세력이 내 몸에 배치해 놓은 그 한 세트가 분쇄되기 시작했고, 동시에 내 정념이 더욱 강해진 것을 느꼈다. 그 순간 나는 내게 어떤 집착심도 없다는 것을 명확히 알았다(물론 잘 수련된 부분이 분리된 후에는 또 있을 수 있고, 계속해서 제거해야 한다). 그 드러나는 집착심들은 구세력 계통 속의 것들이 나에게 강요한 것이다. 나는 이를 단호히 인정하지 않으며 발정념으로 즉시 제거해야 한다. 동시에 평소에도 각종 집착심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강요된 각종 집착심을 제거해야 한다. 드러난 후에 제거하는 것이 아니고, 갈등이 생긴 후에 안으로 찾는 것도 아니다.
여기서 여러분께 상기시켜 드리고 싶다. 생각은 곧 물질이며, 집착심 또한 물질로 존재한다. 가볍게 “인정하지 않는다”고 말한다고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집착심도 물질인데, 이런 좋지 않은 물질을 말 한마디로 없앨 수 있을까? 공(功)을 통해 제거해야 하며, 발정념 중에 우리의 공을 동원해 제거해야 한다. 안으로는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하고, 집착을 만들어 내는 구세력이 심어놓은 이런 기제와 요소들도 제거해야 한다.
또한 법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사부님의 법 또한 구세력이 우리에게 심어놓은 이런 것들을 제거해주고 있다. 그러므로 법공부는 반드시 마음에 와 닿아야 하며, 법의 표면적 의미를 이해해야 하고, 모든 문장의 표면적 의미를 알아야 한다. 법을 공부해도 법을 얻지 못한다면 헛되이 공부한 것이다. 법이 마음에 와 닿게 하려면 가장 좋은 방법은 법을 외우는 형식을 취하는 것이다. 자신이 정신을 집중하도록 강제하여, 법이 직접 우리의 생각 속에 새겨지게 해야 한다.
또 한 가지는, 구세력이 배치한 일부 집착심은 명확히 찾을 수 있지만, 일부 집착심은 관념에 의해 형성된 것이고, 일부 사악한 배치는 우리의 깊은 사고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반드시 법에 비추어 생각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여러 번 “여러분 생각해 보라”라고 말씀하셨다. 사실 법에 서서 생각하지 않는 그 자체도 구세력의 배치다. 구세력은 바로 우리가 법에서, 대법에서 출발해 정사(正邪)를 분별하는 능력을 갖지 못하게 하여, 우리가 사악에게 속도록 하려는 것이다. 일부 대법제자들은 이 방면에 업력이 있어서 구세력이 각종 형식으로 교란하고 있다. 이런 교란도 인정해서는 안 되며 발정념으로 제거해야 한다.
또 한 가지, 사오(邪悟)한 사람들, 난법(亂法)에 참여한 사람들을 멀리하고, 그들에게 시장을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왜 그럴까? 특히 사오한 사람들은, 사오의 요소가 제거되기 전에는 그 사람 몸에 사부님이 주신 기제가 없고, 모두 구세력이 심어놓은 사악한 기제와 판이다. 그들의 일언일행에는 모두 사악한 기운이 담겨 있다.
일부 사오한 사람들은 매우 위선적으로 행동하며, 입으로는 사부님의 법을 말하고 아주 그럴싸해 보이지만, 구세력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 표면적으로는 말이 이치 있어 보이지만 그 뒤에 담긴 내포는 좋지 않고, 모두 사악한 요소다. 누구든 그것을 들으면 몸에 그런 나쁜 것들이 붙게 되고 자신의 수련을 망치게 된다.
구별하기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바로 사적인 접촉을 피하고, 인정(人情) 왕래를 하지 않는 것이다. 법공부 팀에서만 만나면 기본적으로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단체 법공부 형식은 내가 깨달은 바로는, 『서유기』에서 손오공이 금고봉으로 당승(唐僧, 삼장법사)에게 그려준 원과 같다. 당승은 그 원을 벗어나지 않으면 요괴에게 붙잡히지 않는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남겨주신 단체 법공부 형식을 견지하고, 소조를 이탈하지 않으며, 사오한 사람들과 사적으로 왕래하지 않고, 법공부를 위주로 하며, 교류를 적게 하면,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들어올 수 없다. 만약 단체 법공부 소조에 참여하기를 원치 않고 사적인 왕래만 원한다면, 이 사람 자체가 문제가 있거나 쉽게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사악에게 박해당해도 알지 못할 것이다.
얼마 전에 해외 대법제자들이 대형 채팅 그룹에 초대된 일을 들었는데, 업무상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수련생을 그룹에 초대하는 행위 자체가 법에서 벗어난 행동이다. 생각해보자, 이런 그룹 초대 행위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 형식인가? 법에서 언급된 것이 아니라면 스스로 협조하지 않으면 된다.
또 한 가지 말하자면, 주변에 가정관을 반복해서 넘는 수련생들을 보았는데, 사실 많은 경우 구세력의 배치다. 엄중하게 제거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제지해야 한다.
또한 일부 수련생들이 경제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도 구세력의 배치다. 장쩌민은 구세력의 인간 세상의 대표로서 “명예를 실추시키고, 경제적으로 무너뜨리며, 육체적으로 소멸시키라”고 외치지 않았는가? 경제는 구세력 박해의 중점이다. 내가 이 점을 인식한 후 발정념으로 제거하기 시작했고 매우 효과적이었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각종 공능을 주셨다. 예를 들어 운반공이 정말로 있고, 모든 대법제자가 갖고 있다. 단지 많은 이들이 믿지 않거나 자신의 생각이 구세력에 의해 방해받아 존재한다고 믿지 않을 뿐이다. 마치 『서유기』의 손오공처럼, 각종 공능을 사용해 일을 하는 것이다. 대법제자의 사회보험이 압류되거나, 일자리를 찾지 못하거나, 매체가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경우에도 발정념으로 해결할 수 있다. 자신의 것이라면 운반해 올 수 있으니 여러분 한번 시도해보자. 물론 어떤 경우에는 여러 번 발정념을 해야 효과가 있다.
또 한 가지 여러분께 상기시키고 싶은 것은 휴대폰의 방해다. 휴대폰은 정말 보지 말아야 한다. 지금의 일반인들은 거의 모두 부체(附體)를 지니고 있으며, 휴대폰의 모든 것 – 쇼핑, 웹페이지, 동영상, 뉴스, 소설, 노래, 영화 – 모두 뒤에 물건이 붙어 있어서 보면 그런 것들이 몸에 붙게 된다.
사부님께서 점화해주셨는데, 많은 대법제자들이 휴대폰 보는 것에 집착하여 이미 여우, 족제비, 뱀, 귀신 등의 부체가 붙었다. 드러나는 증상은 각종 병업이며, 뇌졸중, 반신불수 등이 있고, 또 어떤 이들은 직접 부체가 몸 안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느끼며 무척 괴롭다고 한다. 이런 증상은 매우 명확하다.
또 어떤 수련생들은 휴대폰을 사용하면서도 몸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데, 단지 정진하지 못하고 책을 들고 볼 수 없을 뿐이다. 이는 구세력이 기회를 엿보고 있는 것으로, 당신 몸에 독소가 많이 쌓이면 한 번에 강하게 칠 것이다. 이렇게 되면 빠져나오기 매우 어렵다. 그렇게 많은 업력과 부체가 주입되면 어떻게 한 번에 제거할 수 있겠는가? 생각 속에서 그런 것들을 제거하는 것도 매우 어렵다. 발정념으로 자신이 본 모든 것 – 글자, 이미지, 동영상, 음악 – 을 모두 제거해야 하는데, 정말 어렵다. 정념이 강하지 않으면 병업 속에서 쓰러져 세상을 떠나게 된다.
게다가 사부님께서 다시 한번 우리의 몸을 정화해주셔야 하는데, 사부님께서 우리 몸을 조정해주시는 것도 매우 어렵다. 이것은 또 사부님께 부담을 더해드리는 일이다.
만약 업무상 휴대폰을 사용해야 한다면 사부님의 법신이 막아주셔서 부체가 몸에 붙지 않게 하실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이유가 아니라면 이는 대법제자 스스로가 추구하는 것이므로 사부님께서 관여하실 수 없다. 휴대폰과 인터넷은 구세력이 대법제자에게 배치한 생사의 관문이다. 절대 속아 넘어가지 말고 접촉하지 말아야 한다. 극히 특별한 상황은 제외한다.
『전법륜』에서 “천년에 정법을 얻지 못할지언정 하루라도 야호선(野狐禪)은 닦지 않는다”고 했다. 우리 수련은 쉽지 않다. 온갖 고생을 다 겪어왔는데, 마지막에 휴대폰에 걸려 넘어지면 안 된다. 만약 업무상 위챗을 사용해야 한다면 위챗에 있는 ‘청소년 모드’에서 가족에게 비밀번호를 설정해달라고 하고, 채팅 외의 모든 기능을 잠가놓아야 한다. 휴대폰 설정에도 ‘앱 잠금’이 있어 가족에게 비밀번호를 설정해 달라고 하면 불필요한 다른 모든 기능을 잠글 수 있다.
내가 발견한 바로는, 휴대폰 이 생명체 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어떤 수련생이 보았다. 많은 사악한 생명체들이 대법제자를 박해하기 위해 사람으로 환생할 시간이 없어서 직접 휴대폰으로 환생했다고 한다(모든 물건에는 그것을 주재하는 생명이 있다). 그래서 휴대폰이라는 물건은 매우 이상하다. 잠그지 않으면 열어보고 싶어지고, 볼수록 더 보고 싶어진다. 마치 무언가가 사람을 끌어당기는 것 같다. 하지만 이렇게 잠근 후에는 기본적으로 옛날 휴대폰처럼 변한다.
개인적인 체득이며 층차가 제한적이니 부족한 부분은 수련생 여러분께서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25/4910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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