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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순 노인이 20년간 눈과 쓰레기 치워 이웃들 감탄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올해 80세지만 사람들은 제가 60대처럼 보인다고 합니다. 정신이 맑고 밝으며 낙관적이고, 몸이 가벼워 건강합니다. 걸을 때는 두 발이 마치 땅에 닿기 싫어하는 듯 경쾌하게 움직여서 젊은이들도 따라잡기 어렵습니다. 저는 매일 큰 가방을 메고 장을 보면서 사람들에게 대법 진상을 알립니다. 집에 돌아올 때면 진상도 전하고 인연 있는 사람들도 구하고 필요한 물건도 샀으니, 매일 네 가지 일을 동시에 해내는 셈입니다. 저는 항상 기쁘고 즐겁게 지내기에 이웃과 지인들은 “80세 할머니가 젊은이들보다도 더 활력이 넘친다”고 말합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관리인이 없어서 20년 전부터 자발적으로 건물의 쓰레기 청소와 위생 관리를 맡아왔습니다. 매일 아침 한 번씩 청소하는데, 쓰레기통의 악취가 심해 숨쉬기 힘들 때도 있지만 그것에 집중하지 않으면 냄새가 느껴지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졌습니다. 겨울에 눈 치우는 일은 정말 힘든 작업인데, 딸과 남편도 함께 나와 도와줍니다. 눈을 치운 후에는 몇십 미터 떨어진 쓰레기장까지 운반해야 하고, 가끔은 아들과 며느리도 집에 있을 때 도움을 줍니다. 온 가족이 한마음으로 불평 없이 일하는 셈이죠. 한두 달은 쉽게 할 수 있고, 1~2년도 견딜 수 있지만, 20년 동안 매일같이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게다가 앞으로도 계속 해야 한다는 것은 큰 시험이 됩니다. 하지만 저는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를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타인을 위한 삶을 실천해야 합니다. 이것은 수련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이며, 저는 사부님의 가르침을 따라 끝까지 실천할 것입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주변 이웃들이 저를 알게 됐고 “이 할머니는 정말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합니다. 저는 이때 진상을 전할 기회로 삼아 말합니다. “제가 지금은 이렇게 건강하지만, 30여 년 전에는 이런 일은커녕 제 집 앞도 제대로 쓸 힘이 없었어요. 파룬따파를 수련한 후에야 건강한 몸을 갖게 됐고, 이 모든 것은 대법이 주신 복입니다. 또 사부님께서는 항상 남을 위해 좋은 일을 하라고 가르치셨기에 제가 이런 일을 하는 거예요. 파룬따파를 수련하지 않았다면 저도 이렇게 힘든 일을 하지 않았을 거예요. 저에게 감사할 것이 아니라 우리 사부님께 감사하세요.” 이렇게 진상을 알리고 삼퇴(三退, 공산당 관련 조직 탈퇴)를 권하면 사람들은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어떤 이들은 저를 보자마자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치기도 합니다. 저는 중생들이 진상을 깨닫고 구원받는 모습을 보며 기쁨을 느낍니다.

이렇게 해를 거듭하며 매일 노력하다 보니 저를 아는 이웃들이 더 많아졌습니다. 저는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모두에게 진상을 전하며, 사악한 당에서 탈퇴하도록 돕고, 파룬따파하오를 진심으로 외우게 합니다. 우리 집에 수련생들이 찾아와도 이웃들은 이를 인정해주었고 누구도 신고하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우리집을 찾아왔는데 제가 마침 집에 없었습니다. 그때 어린 소녀가 스스로 나서서 그 수련생을 저에게 안내해 주었습니다. 이것은 이웃의 어른들과 아이들이 모두 저를 좋은 사람, 파룬궁수련생을 좋은 사람으로 인정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올해는 눈이 유난히 많이 내려 예년의 몇 배나 됐습니다. 눈을 치우고 운반하는 일은 매우 힘든 작업이었는데, 우리집 쓰레기 수거용 손수레가 없어져서 새로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이웃들이 비용을 내겠다고 했지만 저는 사양했고, 대신 이웃이 제게 작은 차고를 만들어 주자 감사의 선물을 보냈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이렇게 합니다. 누군가 저에게 도움을 주면 저는 그 이상으로 갚아주려 노력하며, 절대 남의 것을 취하지 않고 오직 타인을 위한 마음으로 행동합니다. 이것이 바로 대법의 가르침에 부합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어느 날 파출소 경찰이 우리집에 찾아왔을 때, 제 남편이 현관에서 그들을 막으며 사진 촬영을 거부했습니다. 또한 우리가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좋은 일을 해왔는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아무 말도 할 수 없었고, 결국 그냥 돌아갔으며 그 이후로는 다시 우리를 괴롭히지 않았습니다.

한번은 이웃 아주머니가 갑자기 심한 병에 걸렸는데, 그녀의 딸이 급히 저를 불렀습니다. 저는 아주머니를 부축하며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외우라고 했습니다. 잠시 후 아주머니는 안정을 찾았고, 병원에 가지 않고도 완전히 회복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중생을 보살펴 주십니다. 누구든 진심으로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면, 사부님께서 그를 보호해주십니다. 모든 중생은 사부님의 가족이기 때문입니다.

위대하신 사부님의 자비로운 제도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2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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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27/49096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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