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예전에 중국 종합소식과 박해 사례에 관한 글을 볼 때마다, 항상 중국 환경이 너무 어렵다고 느꼈다. 나는 해외로 갈 기회가 있었지만 여러 복잡한 문제로 인해 가지 못했다. 나중에 직접 박해를 경험한 후 다시 해외로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에게 많은 이유를 만들었다. 심지어 가족정과 재물 등을 내려놓을 수 있다고 여기며, 밖으로 나가면 반드시 더 많고 더 좋은 일을 할 수 있다는 미명 아래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자세히 분석해보면 모두 집착이었다. 두려움, 안일함, 도피, 일 욕심 등 많은 집착이 모두 포함되어 있었다.
하지만 해외 환경은 정말 느슨한 것일까? 표면적으로 보면 확실히 그런 것 같고, 최소한 중국 같은 잔혹한 박해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진정한 수련은 속인의 일이 아니다. 수련은 매우 고생스럽고 엄숙한 과정인데 어디에 느슨함이 있겠는가? 수련되지 않은 집착이 있는 한, 모두 착실하게 수련해 제거해야 하는 것이며 어디에 있느냐와는 관계가 없다.
최근 갑자기 생각했다. 왜 해외 수련환경에 갑자기 이렇게 큰 난이 생겼을까? 혹시 우리 일부 수련생이 ‘해외 환경은 느슨하다’고 생각하는 것과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해외 환경은 느슨하다’는 생각은 분명히 옳지 않다. 한두 사람은 이렇게 생각해도 괜찮지만 많은 사람이 이렇게 생각한다면 어떨까? 특히 박해받은 중국 수련생들이 이렇게 생각한 적이 있다면, 그것이 구세력에게 전체적인 틈을 준 것은 아닐까?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물질과 정신은 일성(一性)이다.”(전법륜) 우리가 이런 바르지 않은 생각을 내보낼 때, 한편으로는 이러한 부정적인 물질들을 해외 환경의 다른 공간장에 던져놓았고, 다른 한편으로는 구세력도 생각했을 것이다. ‘너희들은 해외 환경이 느슨하다고 생각하는가? 이번에 더 느슨한지 아닌지 보여주마.’
만약 수련생들이 이런 생각을 가진 적이 있다면 모두가 즉시 청리(淸理)하기를 바란다. 중국과 해외의 유일한 차이점은 단지 속인 공간의 지역이 다를 뿐이다. 사실 우리는 하나의 정체(整體)이며, 서로 다른 지역에 있으면서 각자 다른 책임을 짊어지고 있지만, 공통적인 사명은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중생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일사일념(一思一念)을 바르게 수정해야만 진정으로 원용불파(圓容不破)한 정체가 될 수 있다.
이상은 개인 층차에서 깨달은 것이다. 참고가 되길 바라며 함께 정진하자.
[수련인들 간의 이성적인 교류는 일반적으로 개인의 당시 수련 상태에 대한 인식일 뿐이며, 선의적인 교류를 통해 함께 제고하려는 것입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25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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