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대법 제자는 중생을 구하기 위해 온 것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중생을 구하기 위한 것이다. 우리가 마주하는 모든 문제는 아마도 중생을 구하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다.
한번은 내가 법공부 모임에서 수련생들과 함께 법에 대해 교류하고 있을 때, 갑자기 등에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그 통증은 곧 가슴 앞쪽으로 이동한 다음, 목을 지나 입까지 올라와 구토감이 느껴졌다. 마치 하나의 통증이 이어진 길처럼 느껴지면서 몸이 매우 괴로웠다. 나는 생각했다. ‘나는 금강불괴의 신체다. 이것은 내 신체의 문제가 아니다. 그렇다면 누가 온 것일까? 이 생명은 무엇을 하러 온 것일까?’ 그가 어떤 목적으로 왔든지 간에, 그는 분명히 어떻게 구원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어 할 것이다. 그리고 대법제자의 사명은 중생을 구하는 것이므로, 나는 그에게 어떻게 구원될 수 있는지 알려주기로 했다.
나는 의념으로 그 생명에게 말했다. ‘넌 알고 있니? 대법은 중생을 구하고 있어. 오직 대법만이 너를 구할 수 있단다. 사부님께서는 네가 역사 속에서 저지른 과오를 묻지 않으시고, 오직 네가 정법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하는지만 보신단다. 오직 지금 이 정법의 기연(機緣) 속에서만 구원될 기회가 있으며, 오직 정법 속에서만 구(舊)우주의 생명이 비로소 갱신되고, 재구성되며, 다시 창조되어 좋은 생명이 될 수 있어. 그렇지 않으면, 구우주의 생명은 누구도 성(成), 주(住), 괴(壞), 멸(滅)의 법칙에서 벗어날 수 없단다. 오직 대법을 얻어야만 너를 구할 수 있어. 대법제자가 대법을 실증함으로써 너를 구할 수 있고, 구우주의 모든 중생을 구할 수 있단다. 그러니 대법제자가 너와 다른 중생들을 구하는 것을 방해하지 말아라. 구원되기를 원한다면, 반드시 구(舊) 이치를 내려놓고, 변이되어 바르지 않고 순수하지 않은 구 이치를 버려야 해. 그것이 너희가 구원되는 것을 가로막고 있단다. 구법(舊法)은 이미 해체되고 있어. 구법을 내려놓고 대법과 동화하고, 대법 법리를 통해 자신을 바로잡아야만 진정으로 구원될 수 있어. 이것이야말로 너희가 진정으로 해야 할 일이란다.’ 내가 계속 말하는 동안 몸의 불편했던 감각이 사라졌다. 그 생명은 진상을 깨닫고 떠났다.
중생을 구하는 일은 우리 생활 곳곳에서 나타날 수 있다. 중생을 더 잘 구하기 위해 나는 반드시 사유방식을 전환하고, 파룬따파 속에서 중생을 구하며 대법을 실증하는 사유를 형성해야 한다.
이상은 내가 정법 수련 과정에서 체득한 것으로, 여러분과 나누고자 글로 적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2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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