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저는 48세 때 각종 병에 시달렸습니다. 심한 신경쇠약, 불면증, 기억력 감퇴, 위하수, 신장결석, 신부전, 치질, 관절염, 자궁근종, 요도염 등을 앓고 있었고, 급성 황달성 간염으로 거의 2년간 침대에 누워 지내야 했습니다. 당시 작은 공장을 운영하며 사업이 번창하고 있었지만, 혼자 일어나지도 못할 만큼 몸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 저는 병이 악화되어 목숨을 잃을까 봐 두려워 여러 의사를 찾아다녔습니다.
생명에 대한 희망이 없을 때쯤, 한 아주머니가 몇 권의 책을 가져다주었고, 저는 침대에 누워 하루 종일 그 책들을 읽었습니다. 그중 한 권이 ‘파룬궁’이었습니다. 당시 그 아주머니는 다른 기공을 연마하고 있었기에, 이 책들을 기공 책으로 여기고 저에게 빌려준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 책을 다 읽고 다시 아주머니에게 돌려주었고 여전히 한약을 먹으며 지냈습니다.
어느 날 저녁, 갑자기 어지러움이 몰려왔고 죽을 것만 같았습니다. 설사가 나서 간신히 화장실에 가 속을 모두 비운 뒤 방으로 돌아왔는데, 온몸에 여드름 같은 것이 겹겹이 생기기 시작했고 내장에도 혹이 생기는 듯했으며, 몸 전체가 부어올랐습니다. 그때 간 부위에서 둥근 공이 회전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공이 회전할 때마다 거품을 뱉었고, 아랫배 쪽에서 또다시 회전하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꿈속에서는 여러 사람이 저에게 산부인과 수술을 해주었습니다. 요도에서도 더러운 물질이 배출되었고 통증은 참기 힘들었습니다. 너무 두려워 이상한 병에 걸린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대략 일주일이 지나자, 저는 어느새 건강한 사람이 되어 있었고, 전에 없던 젊음을 느꼈으며, 얼굴은 희고 붉은빛이 돌았습니다.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제 이마에는 큰 눈이 보였고, 이어서 신화 속의 항아(嫦娥) 선녀가 제 눈앞에서 하늘로 날아오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후로 불도신(佛·道·神)이 제 눈앞을 스쳐 지나가는 것을 자주 보았고, 용과 파룬(당시에는 그것이 파룬인지 몰랐습니다) 등도 보였습니다.
가장 이상했던 것은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 뜨거웠다는 것입니다. 밤에 손으로 옷이나 이불을 만지면 불덩이처럼 뜨거웠습니다. 한번은 갑자기 머리 위에 거대한 부처님이 계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그 부처님이 제 머리를 몇 번이나 세게 누르는 것 같았는데, 저는 무슨 일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병원에 가는 길에서는 병든 무거운 몸을 이끌고 가다가 갑자기 전에 없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사실 그때는 사부님께서 제 병을 모두 없애주시고, 제가 병원에 가지 못하게 막으신 것이었지만, 저는 그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반년이 지난 후, 그 아주머니가 저를 찾아와 말했습니다. “한 기공 대사께서 설법하시는데, 당신은 마음씨가 좋으니 분명 좋아할 거예요.” 저는 이불을 개면서 말했습니다. “저는 안 갈래요. 몸이 너무 뜨거워서 견딜 수가 없어요. 이 이불을 만져보세요, 불덩이처럼 뜨거워요.” 그 아주머니는 간곡히 계속 권했고, 저는 마지못해 따라나섰습니다.
그곳에 도착하자 아주머니는 파룬따파 사부님의 설법 영상을 틀어주었고, 저는 들으면서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예민한 저는 온몸 곳곳에서 파룬이 도는 것을 느꼈고, 그날 밤새도록 그것이 돌았습니다. 꿈속에서는 제 주변에 많은 좁은 길들이 있었는데, 마치 농촌에서 수수 줄기로 만든 것 같은 길들이었습니다(사실 그것들은 모두 장애물이었습니다). 사부님께서 저에게 바른 길로 가라고 일깨워주신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제가 이상한 병에 걸렸다고 여겼던 모든 상태들은 법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그때 아주머니가 주셨던 몇 권의 책 중 그 ‘파룬궁’이 바로 대법이었던 것입니다! 제가 아직 대법을 알지도 못했을 때 사부님께서는 이미 제 몸을 정화해주고 계셨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저는 파룬따파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매일 아침 공원에서 연공에 참여했고, 늘 공(功) 속에서 떠다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곧이어 저를 놀라게 한 기적들이 일어났습니다. 연공할 때 만(卍)자가 제 이마로 날아들어왔고, 저는 모든 사람이 저와 같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주변 수련생들에게 물어보니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한번은 공원에서 가부좌할 때 어떤 그림자가 제 몸에서 떨어져나가 어디론가 사라졌다가, 잠시 후에 돌아와 두어 번 흔들리더니 다시 제 몸과 하나가 되었습니다. 친척 집에 놀러갔을 때는 침대에 누워있다가 갑자기 귓가에서 “집에 가라”는 소리를 들었는데,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일어나서 집으로 향했습니다. 도중에 상점가를 지나면서 잠깐 둘러보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상점에 들어서자마자 발이 땅에서 떨어질 것 같고 떠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놀라서 얼른 집으로 돌아와 침대에 누웠습니다. 이렇게 한 번도 상상해보지 못했던 신화 같은 일들이 제게 일어났고, 이를 계기로 무신론적 관념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제가 법을 얻은 후의 신기한 변화와 신체의 변화를 목격하고는 그도 대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으며, 자녀도 함께 대법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고생을 낙으로 삼은 수련 경험
제가 법을 얻었을 때는 이미 50세에 가까웠고, 더 이상 사업을 하지 않았기에 심성 고비는 주로 가정에서 나타났습니다. 남편은 자주 마성이 크게 폭발하는 사람이었고, 당문화(공산당 문화)가 매우 깊이 배어있어서 몇 마디 말만으로도 다툼이 시작되곤 했습니다. 크고 작은 일 모두 그의 말을 따라야 했고, 매우 독단적이었으며, 어떤 특별한 기술도 없고 일 처리 능력도 없으면서 저를 질투했고, 저를 대할 때 선한 마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가정 관리권과 자유는 거의 모두 빼앗긴 상태였고, 차가운 가정 분위기는 암담하기만 했습니다.
법을 얻은 후, 저는 더욱 수련의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기게 되었습니다. 이곳이 제 집이 아니며 하늘에 제 진정한 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인과관계와 업력(業力)이 전환하는 법리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부님께서 가르쳐주신 진선인(眞·善·忍)대로 저는 소리 없이 참아냈습니다. 예를 들어 남편이 트집을 잡으며 이것저것 크게 소리치며 화를 낼 때, 저는 평온하게 제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그가 “이 물건을 왜 이렇게 놓았느냐”며 닭똥에서 뼈를 찾듯 트집을 잡을 때도, 저는 “제가 잘못 놓았네요, 고칠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아무리 그를 기쁘게 하려 해도, 결국 제가 돈을 벌지 못한다는 이유로 그는 여전히 자주 괴로워하며 크게 화를 냈고, 한번은 마성이 크게 폭발해 튼튼한 의자를 던져 납작하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진선인’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꿈속에서 사부님께서는 제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달리고 있다고 일깨워주셨고, 당시 정진하고 있었기에 마음가짐이 매우 좋았습니다. 꿈에서 저는 자주 제기를 차며 계단을 오르는 모습을 보았는데, 그 시기에는 정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로켓처럼 위로 치솟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수련은 한 층 한 층 올라가는 것이기에, 저는 계속해서 향상하고 관을 넘어야 했습니다. 저는 자녀에 대한 정이 특히 많았습니다. 자녀가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온 마음을 다해 바라고 기다렸지만, 결국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이제 자녀도 법을 얻었으니 무슨 명리정(名·利·情)을 더 추구하겠습니까? 저는 인간 세상의 모든 것이 허상임을 깨달았고, 또한 사람마다 각자의 운명이 있어 부모가 그것을 바꿀 수 없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1년 반 동안의 개인 정진 수련과 명리정을 내려놓은 후의 위안, 남편과의 갈등 속에서의 승화, 끊임없이 법리를 깨닫는 기쁨과 신성함 속에서 저는 법이 진실되고 거짓이 아님을 깊이 느꼈고, 사부님께서 저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매일 불광(佛光)의 보살핌 속에서 지내며, 몸과 마음이 법의 세척 속에 있었고, 예민한 저는 몸이 매일 공(功) 속에서 떠다니는 것을 느꼈으며, 그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답고 신비로웠습니다.
사명을 이행하고 서약을 실천하다
저는 더없이 신성한 개인 수련의 기초를 바탕으로 정법 수련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1999년 7월 20일, 중공 악당이 파룬따파 박해를 시작했습니다. 담이 작았던 저는 사부님의 두려움에 관한 법을 마음 깊이 새겼습니다. 때로는 두려움이 엄습해 괴로웠지만, 귓가에는 자주 사부님의 말씀이 울렸습니다.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 한 무엇이 두려운가? 그것을 상관하지 않겠다!”(시드니 법회 설법)
저는 사부님의 신경문을 많이 배우면서 정념을 강화했습니다. 자신의 사명과 신성한 서약을 알게 된 후, 저는 지역 수련생들과 함께 대량의 진상 자료와 ‘9평 공산당’(공산당에 대한 9가지 평론)을 배포하고, 거리에서 진상을 알리며, 삼퇴(중공의 3대 조직인 공산당, 공청단, 소선대 탈퇴)를 권유했습니다. 저는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으로 구세력을 부정하고 정법의 길을 걸었습니다.
2001년, 저는 지역의 일부 수련생들과 함께 베이징으로 가는 기차를 탔습니다. 천안문 광장에서 법을 실증하는 현수막을 들었고,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가지(加持) 아래 우리는 여러 차례 안전하게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조사정법(助師正法)과 중생구도의 과정에서 저의 개인 수련도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구세력은 제 개인 수련의 틈을 노리고 있었습니다. 법공부와 심성 수련이 소홀해지자 많은 사람마음이 그림자처럼 따라왔습니다. 우리 지역의 정법 항목들이 일부 따라가지 못하는 것을 보고 조급해진 저는 하나하나 조율하려 했지만, 구세력은 제 조급함과 일 처리하려는 마음, 완벽을 추구하는 집착을 부추겨 법을 실증하는 많은 일들이 쌓이게 했습니다.
그 결과 법공부할 시간도 없었고, 심지어 식사할 시간조차 부족했습니다. 사람마음이 점점 많아지고 커지면서 사악이 끼어들 틈이 생겼고, 결국 저는 납치돼 모함을 당해 감옥에 갇혔습니다.
제가 수감된 병원 감옥 구역에는 많은 수련생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엄격한 관리와 고문의 고통을 겪어 몸에 상처를 입었지만, 모두 확고한 신념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저는 고문은 당하지 않았지만 단식으로 박해에 항의했기에 병원 감옥 구역으로 보내졌습니다. 그곳의 수련생들은 모두 박해를 반대하며 ××서(수련 포기 각서)를 쓰지 않았고 ‘전향’하지 않아 박해를 받은 수련생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두 매우 확고했습니다. 저는 여러 번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고, 때로는 목 놓아 울고 싶었습니다.
이런 환경 속에서도 저는 여전히 수련의 기회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계속해서 자신을 수련했습니다. 구세력의 배치를 타파하고 사부님께서 저에게 안배하신 길로 돌아갔습니다. 저는 자신의 집착과 같은 사람마음에 이끌리지 않았고, 부족한 점이 있으면 과감히 끊어버리며, 늘 마음을 닦고 선(善)을 지켰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끊임없이 저를 깨우치고 격려해주셨습니다. 사부님의 도움으로 저는 사악한 박해에 저항할 수 있었고, 자비로운 사부님께서 많은 사람마음을 제거해주신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강대한 정념으로 구세력이 저에게 강요한 모든 것을 부정했습니다. 저는 자신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지켜보며, 집을 그리워하지 않았고 박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어느 날 잠을 자던 중에 머리 위로 사부님의 모습이 나타나셨고, 손짓으로 “일어나라, 일어나라, 일어나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소극적으로 감당해서는 안 되며, 이곳은 내가 있을 곳이 아니니 반드시 빨리 나가야 한다’고 깨달았습니다.
제가 단식으로 박해에 저항했기에 경찰은 제가 죽으면 책임을 져야 할까 봐 두려워했습니다. 그래서 저를 감히 박해하지 못했고, 여러 가지 방법과 이유를 대며 저를 내보내려 했습니다. 이후에 사부님께서는 단식이 아닌 정념정행(正念正行)으로 중생을 구해야 한다고 깨우쳐 주셨습니다.
10개월간의 단식 동안 사부님께서 저를 위해 많은 것을 감당해주셨기에 저는 큰 고통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매일 법을 외우고 발정념을 했습니다. 저를 감시하던 경찰들 배후의 사악을 제거하자 그들도 점차 저를 잘 돌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그들을 포함한 모든 중생을 자비롭게 대했습니다. 고통스러운 나날 속에서도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살핌과 점오(點悟), 깨우침으로 저는 매일 자신이 승화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느 날 밤, 잠에서 깨어났을 때 제가 반듯이 누워있는데도 여전히 결가부좌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온몸에 에너지가 가득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다른 공간의 광경을 보여주시며 발정념을 더 많이 하라고 격려하셨습니다. 저는 때로 장시간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의 모든 사악을 제거했습니다. 감방에 있던 인연 있는 중생들이 저에게 와서 인사를 건넸고, 어떤 이들은 감방 문 밖에서 몰래 미소를 지었으며, 어떤 이들은 자신이 아끼는 물건을 주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들이 모두 저와 인연이 있는 중생임을 알았습니다.
그들은 자주 좋은 것들을 저에게 주려 했지만 저는 늘 거절했습니다. 이후에 사부님께서는 ‘그들이 대법제자를 존중하는 것은 좋은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일깨워주셨습니다. 저는 수감자들에게 “여러분은 모두 중공 악당의 해를 입은 좋은 사람들입니다. 파룬궁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수감자들은 출소 후 대법서적 ‘전법륜(轉法輪)을 읽겠다고 했고, 어떤 이는 “굶어 죽지 말고 밥을 먹으세요. 제가 우유 한 상자를 살 테니 둘이서 반씩 나눠 먹읍시다. 나가면 저도 책을 보고 싶어요”라고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전화번호를 주며 제가 풀려나면 연락하라고 부탁했습니다.
감방에서 저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수감자들에게 ‘9평’을 들려주며 중공 악당이 사람들을 박해한 역사를 폭로했고, 그들은 모두 관심 있게 들었습니다.
저는 사부님의 자비로운 법을 많이 외웠고 자비를 선택했습니다. 자비는 진정한 불법(佛法)의 위력을 보여주었으며, 경찰을 포함해 누구도 저를 적대시하지 않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저에게 그곳 수련생들을 격려할 기회를 주셨고, 신수련생을 제 곁에 배치해 함께 정진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도움으로 그녀의 비뚤어진 입과 눈이 점차 바로잡혔습니다.
저는 늘 사부님께서 제 곁에 계신다고 느꼈습니다. 저를 지키던 한 수감자는 그들이 저를 아무리 나쁘게 대해도 제가 결코 악의를 품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수련자의 자비는 영원불변하며, 대법제자의 정념정행이야말로 법을 실증하는 것임을 알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만난 모든 중생에게 ‘나는 당신들을 구하러 왔다’는 일념(一念)만을 품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제가 이 거대한 고난을 넘을 수 있도록 보호해주시고 많은 것을 감당해주셨습니다. 어떤 말로도 사존(師尊)의 크신 은혜를 표현할 수 없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16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16/4907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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