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리훙쯔 사부님의 스웨덴 전공(傳功)·설법 30주년을 기념하며

—스웨덴 중의사가 대법과의 인연에 감사하며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명혜망](스웨덴 통신원) 30년 전인 1995년 4월, 파룬궁 창시자이신 리훙쯔(李洪志) 사부님께서 초청을 받아 스웨덴을 방문해 전공(傳功)·설법을 하셨다. 예테보리와 스톡홀름 등지에서 5차례 보고회를 열었고, 부활절 기간에는 예테보리에서 7일간의 전공·설법반을 열어 현지 주민들에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의 복음을 전하셨다.

이후 파룬따파는 스웨덴 전역에 널리 전파됐고, 인연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잇따라 찾아와 파룬궁 수련을 시작했다. 현재 대도시, 중소도시에 무료 공법 연공장이 산재해 있고 온라인 교습반도 있어, 대법의 ‘진선인(眞·善·忍)’의 씨앗이 이곳에 깊이 뿌리를 내렸다.

대법 사부님께서 스웨덴에서 전공·설법하신 지 30주년을 맞아, 당시 사부님을 스웨덴으로 초청했던 중의사 왕(王) 씨는 명혜망과의 인터뷰에서 그녀와 스웨덴, 그리고 대법과의 끊을 수 없는 인연을 이야기하며 자비로운 사부님께 무한한 감사와 경의를 표했다.

'图1:一九九五年四月李洪志师父在瑞典哥德堡举办的传功讲法班结束后,学员上台向师父献花并赠送了小纪念品,师父接过鲜花微笑向大家挥手作别。'
1995년 4월 리훙쯔 사부님께서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개최한 전공·설법반이 끝난 후, 수련생들이 단상으로 올라와 사부님께 꽃을 바치고 작은 기념품을 증정하자, 사부님께서 꽃을 받으시고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어 작별 인사를 하셨다.
'图2:李洪志师父(左)高兴的向大家展示学员赠送的精美的小纪念品,王医生(中)站在师父旁边,帮师父拿着学员首先向师父敬献的鲜花。'
리훙쯔 사부님(왼쪽)께서 기쁘게 수련생들이 증정한 작은 기념품을 보여주시는 모습. 왕 씨(가운데)가 사부님 옆에 서서 수련생들이 먼저 사부님께 바친 꽃을 들고 있다.
'图3:在哥德堡办班期间,师父帮学员纠正动作、调理身体。'
예테보리 수련반 기간에 사부님께서 수련생들의 동작을 교정해주시고 신체를 조절해주시는 모습

찾고 또 찾아 마침내 정법을 얻다

왕 씨는 어릴 때부터 의사가 되기를 원했고 기공 애호가였으며, 줄곧 중국 고대의 신전문화(神傳文化)에 관심이 있었다. “1983년 베이징중의약대학을 졸업한 후 꿈꾸던 대로 중의사가 됐고, 90년대 초 스웨덴으로 이민 와 예테보리에서 중의원을 개업했습니다. 화타와 같은 신의(神醫)가 되어 병을 치료하고 사람을 구하는 것이 제 꿈이었고, 여러 문파의 기공을 배우고 연마하면서 많은 시간과 노력, 돈을 들였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스웨덴에 처음 왔을 때, 중국에서 부쳐 온 7개의 큰 꾸러미에는 중의서적 다음으로 각종 기공 서적이 가장 많았습니다. 여러 해 동안 스승과 도를 찾았지만 법을 얻지 못했습니다.” 마침내 “94년 여름 고국에 친지 방문을 갔을 때, 베이징 중산공원에서 아름다운 연공 음악에 이끌려 파룬궁을 찾게 됐습니다. 그 자리에서 연공 동작을 해보았는데, 그 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평온과 상서로움을 느꼈고, 사부님을 뵙고 싶다는 강렬한 소망이 생겼습니다!”

“특별히 운이 좋게도 94년 사부님의 지난(濟南) 설법반에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학습반이 끝난 후 저는 마치 새 삶을 얻은 것 같았고,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법이 바로 제가 여러 해 동안 찾아 헤매던 것이었습니다. 대법의 법리에 깊이 감동했고, 마치 모든 것을 새로 시작해야 할 것 같았으며, 사람을 구하려면 먼저 자신을 구해야 하고, 대법의 진선인 원칙에 따라 각종 사람의 집착을 수련해 제거해야만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곧바로 집에 있던 모든 기공 서적을 정리했습니다.”

사부님의 수련반 설법을 회고하며 자비와 위엄을 떠올리다

스웨덴으로 돌아온 후, 왕 중의사가 주변 사람들에게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이야기하자 동양 문화에 관심 있는 스웨덴 사람들이 적지 않게 관심을 보였다. 당시 그녀는 ‘이 공법이 이렇게 아름다우니 순박하고 선량한 스웨덴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후에 사부님께서 95년 3월 프랑스에서 설법하신다는 것을 알고는 베이징 총연구회와 연락해 사부님을 스웨덴으로 초청했다.

왕 씨는 말했다. “사부님께서 스웨덴 방문을 수락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놀랍고 기뻤습니다. 그래서 서둘러 각종 방식으로 제가 접촉했던 모든 사람에게 알렸습니다. 하지만 지난에서 수련반을 여셨을 때 수천 명이나 되는 장관이 떠올라 불안했습니다. 보통 스웨덴에서는 부활절 기간에 많은 사람이 휴가를 떠나는데, 과연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올지 정말 확신이 없었습니다. 결과는 뜻밖이었습니다. 120여 명이 왔습니다. 대법 사부님의 정기와 비범한 의지력, 그리고 몸소 실천하시는 모습은 동서양 수련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잊기 어려운 기억이 됐습니다.”

30년 전 사부님의 스웨덴 방문을 회상하며, 왕 중의사는 아직도 당시 장면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양복을 입으시고 크고 위엄 있는 모습으로 비행기에서 내리시는데, 손에는 라면 한 상자를 들고 계셨습니다. 전혀 거드름이 없으시고 매우 온화하고 친절하셨으며, 항상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먼저 생각하셨습니다.” 왕 씨는 또한 사부님께서 매우 시간을 잘 지키시고 인내심이 많으셨다고 말했다. 서양 수련생들이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반복해서 설명하시고 그림도 그리시면서 수련생들의 각종 질문에 싫증내지 않고 답변해주셨으며, 수련생들의 신체를 조절해주시고 동작을 교정해주셨다. 당시 경험을 통해 그녀는 사부님의 자비와 대법의 신기함을 직접 목격했고, 동시에 대법 수련의 엄숙함도 인식하게 됐다.

“당시 사람은 적고 일은 많아서 조급했고, 수련생들의 질문에 답할 때 제가 약간 성급했습니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엄숙하게 지적해주셨는데, 사부님의 간곡한 가르침을 저는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또 한 번은 학습반 중간 휴식 시간에 몇몇 서양 수련생들이 한 남자분 주위에 모여 그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듣고 있었습니다. 당시 주변이 시끄러워서 그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잘 들리지 않았지만, 사부님께서는 다 아시고 저를 보내 그를 제지하게 하시자 곧 회의장이 평온하고 상서로운 분위기를 되찾았습니다.” 왕 씨는 이어 말했다. “전에 많은 기공반 선생님을 따라다녔지만, 대법 사부님처럼 이렇게 겸손하고 소박하며 친근하신 분은 본 적이 없습니다. 저는 진정한 사부님을 찾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깁니다.”

자신을 잘 수련하여 사부님 은혜에 보답하다

30여 년간 파룬궁을 수련한 오래된 수련생으로서 왕 씨는 이렇게 말했다. “사부님께서는 온갖 고난을 겪으시며 세상에서 33년간 법을 전하시면서 무량한 중생을 제도하셨지만, 지금까지도 중공(중국공산당)의 비방을 받고 계십니다. 하지만 우리의 사부님께서는 시종일관 대법제자들에게 사람을 적으로 여기지 말고 거짓말에 속은 세인들을 최대한 구하라고 하십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중생이 제도될 기회를 연장하시려고 거대한 감당을 하고 계시며, 동시에 대법제자들을 성취시키고 계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와 감당, 그리고 헌신에 제자는 보답할 길이 없으며, 감사한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녀는 사부님께서 마련해주신 수련 환경에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변의 동서양 수련생들이 수련 후 심신이 변화하고 대법 수련 중에서 점점 더 순수해지는 마음가짐과 법에 대한 깊은 이해와 체득을 볼 때마다, 수련에서 해이해지면 안 된다는 것이 늘 일깨워집니다. 우리는 중공이 파룬궁 단체에 대해 20여 년간 박해하는 것에 맞서 각계 시민들에게 끊임없이 진상을 알리고 평화롭고 이성적으로 박해에 반대하며 오늘까지 함께 걸어왔습니다. 이는 모두 진선인에 대한 정신(正信)과 사부님의 말씀과 몸소 보여주신 가르침 덕분입니다. 앞으로 가야 할 길이 얼마나 멀든 저는 수련생들과 함께 변함없이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고, 더욱 굳건히 마지막 길을 잘 걸어가며, 자신을 잘 수련해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하겠습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17일
문장분류: 수련교류>나의 사부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17/490829.html
简体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25/2/17/490829.html

ⓒ 2025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