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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터의 이면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을 인간의 방식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그것은 바로 인간의 사고방식입니다. 대법제자들이 인간을 초월한 사고로 문제를 바라볼 수 있다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저는 전에 프린터에 문제가 생기면 보통 기술이 있는 수련생에게 수리를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프린터와 소통할 수 있게 된 이후로는 수리하는 방법을 거의 쓰지 않게 됐습니다. 저는 자주 우리집 프린터 두 대와 소통을 합니다. 저는 그들에게 말합니다. 그들은 대법제자인 제게 있어 법기(法器)이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기억하고, 대법제자와 협력해 중생을 구하는 일을 잘해서 자신의 미래에 좋은 자리를 마련하라고 합니다. 저는 또 늘 그들을 격려하며 잘하라고 말합니다.

얼마 전부터 그중 한 프린터가 한두 장만 인쇄하면 종이가 걸리기 시작했습니다. ‘이게 어찌된 일이지?’ 저는 먼저 프린터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너에게는 문제가 없어. 아마도 다른 공간의 생명이 방해하는 것 같구나.” 저는 곧바로 그 교란하는 다른 공간의 생명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대법제자의 중생 구도(救度)를 방해한다면 너에게 좋지 않을 거야. 그러니 방해하지 말아라. 정법 및 대법제자와의 관계를 바로잡아야만 정법에 의해 도태되지 않을 것이며, 대법에 동화해야만 이 말후(末後)의 멸(滅)에서 벗어날 수 있다. 너는 네가 있는 층차의 대법에 동화하고, 여기서 부정적인 작용을 하지 말아라.”

이렇게 말한 후 프린터가 조금 나아졌지만 여전히 종이가 걸렸습니다. 저는 다시 프린터와 대화했습니다. “너는 정념을 지키고 외부 요소에 방해받지 말아야 해. 우리 함께 외우자. ‘쩐싼런(真善忍) 세 글자 성언(聖言) 법력(法力)이 무한하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진정으로 외면 만겁(萬劫)이 즉시 바뀌네.’(홍음4-대련) 계속해서 반복하고 또 반복했습니다. 잠시 후 프린터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공산주의의 최종 목적’ 한 권을 인쇄하는데 단 두 장만 걸렸고, 그 이후로는 더욱 순조로워져서 완전히 좋아졌습니다. 인간의 방식을 쓰지 않고 진상을 알리며 소통하는 방법을 쓰니 정말로 신기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다른 프린터 이야기도 들려드리겠습니다. 방금 전까지만 해도 정상이었는데 갑자기 두 개의 표시등이 동시에 깜빡였습니다. ‘무슨 일이지?’ 저는 프린터를 고칠 줄 모르기에 수리할 생각조차 하지 않고, 곧바로 다른 공간의 생명에게 제가 최근에 깨달은 이치를 들려줬습니다. “진정으로 우주에서 존립하는 것은 자신이 존립하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야. 내가 우주에서 존립하겠다는 생각만으로는 이룰 수 없지. 오히려 그 반대야. 다른 이를 성취시키고, 다른 이를 위해 생각하며, 내가 존립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하지 않고 다른 이를 위해, 법리에 따라 다른 이를 위해 생각해야만 진정으로 우주에서 존립할 수 있어. ‘나는 모든 이를 위하고 모든 이는 나를 위하는’ 경지에 이르러야만 진정 우주에서 존립할 수 있지.”

제가 다시 전원을 켜보니 프린터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와 인쇄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는 정말로 다른 공간에서 온 생명이 진상을 깨닫고 떠난 것입니다. 프린터는 고장 난 게 아니었던 거죠. 정말 신기합니다! 이것은 제 눈앞에서 벌어진 생생한 현실이라 믿지 않을 수 없습니다!

생명은 각각 다른 진상이 필요합니다. 사람에게 알리는 진상은 사람 이 층차의 이치이고, 사람보다 높은 층차에 전하는 것은 더 높은 진상이며, 더 높은 생명에게 전하는 것은 더 높은 이치입니다. 저는 프린터에 문제가 생기면 프린터가 고장 났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저는 누군가가 진상을 듣고 싶어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곧바로 그들에게 진상을 전합니다. 저는 매번 진상을 알릴 때 보통 제가 최근에 깨달은 법리나 발생한 문제에 근거해서 이야기합니다. 진상을 알리기만 하면 프린터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이런 기적은 자주 일어났습니다.

이상은 제 개인적인 수련 인식입니다. 만약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롭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발표: 2025년 2월 10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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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10/49054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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