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법리로 볼 때, 우리가 처음 파룬따파(法輪大法, 파룬궁) 수련을 시작할 때부터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많은 공능을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그것을 볼 수도 없었고, 사용할 줄도 몰랐다. 매번 고비를 넘을 때마다 저는 오직 정념에 의지하여 사부님께 보호와 가지(加持)를 청하면서 간신히 넘어올 수 있었다.
이번에 구세력이 나쁜 사람들을 이용해 사부님과 션윈예술단을 모함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몹시 아팠다. 파룬따파가 나에게 부여한 신통으로 이러한 사악을 더 많이 제거하여, 더 많은 중생이 구원받을 수 있게 하고 싶었다.
아마도 사부님께서 내 이런 마음을 보시고는 한 층의 법리를 깨닫게 해주신 것 같다. 문득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하신 “공능은 사람의 의식의 지배를 받는다”는 말씀이 떠올랐다. 그래서 발정념할 때 이런 생각을 더했다. ‘인체는 소우주다. 나 자신의 우주 속 층층의 공간에 있는 생명체들은 대법이 부여한 모든 신통으로, 사존의 정법과 중생 구도(救度)를 파괴하고 션윈예술단의 중생 구도를 방해하는 우주 속 구세력의 모든 사악한 생명과 요소들을 철저히 소멸하고, 모든 흑수(黑手)와 난귀(爛鬼), 공산사령(共産邪靈)을 완전히 해체하라.’ 이 일념은 정말 효과가 있었다. 그 후로는 발정념을 한 시간 해도 힘들지 않았고, 계속 이어나갈 수도 있었다. 효과도 매우 좋았다.
이 작은 깨달음을 수련생들과 나누고자 한다. 혹시 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자비로운 마음으로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허스(合十).
원문발표: 2025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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