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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공지를 기다리지 말자

글/ 중국 대법제자

[명혜망] 최근 법난(法難)의 새로운 정세와 관련된 교류문장이 많이 나오고 있다. 법난은 우리 제자들의 난이자 중생의 난으로서, 법을 수호하는 데는 대법제자 누구도 예외가 될 수 없다. 수련생들이 이 일을 중요하게 여기고 발정념을 잘하기를 희망한다.

지역 협조의 관점에서 볼 때, 우리 지역에서는 예전처럼 지역의 개인이 박해를 당할 때 동시에 발정념을 하라는 공지와 안배를 하지 않았다. 우리 모두가 ‘명혜주간’을 보고 있어서 대법제자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것은 여전히 명혜망의 요구사항인 ‘발정념 요령과 전 세계 동시 발정념 시간 (수정2)’을 기준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우리 지역 수련생들이 이미 성숙해졌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명혜주간’의 제자 교류를 통해 더 많이 깨달아야 한다. 형식에만 그치지 말고 각자가 진심으로 잘 해나가서 진수제자가 마땅히 걸어가야 할 소중한 과정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수련생은 협조 공지에 의존하고 스스로 깨닫는 데 익숙하지 않은 상태다. 마치 누군가 통일된 시간에 발정념을 하라고 알려주지 않으면 태만해지는 것 같다. 동시에 각 지역마다 각종 발정념 시간과 내용을 공지하고 있는데, 해외 수련생이 전해온 것도 있고 다른 사이트 주간지에서 발췌한 것도 있으며, 이렇게 발정념하라고 하는가 하면 저렇게 발정념하라고도 하고, 심지어는 소위 ‘사부님을 도와 어려움을 풀어드려야 한다’는 말까지 있다. 이는 절대로 정법이 끝나기 전에 마땅히 있어야 할 수련 상태가 아니며, 격차가 너무나도 크다. 보아하니 정신을 차려야 할 것 같다.

명혜망에 게재된 ‘페이스북에서 진상을 알리는 수련생들을 일깨워준다’ 문장 또한 현재 상태를 매우 잘 짚어주고 있다. 사악의 찌꺼기가 떠오르면서 정신이 맑지 못한 수련생이 가장 쉽게 함정에 빠지게 된다. 그 대만의 파렴치한마저도 수련생들을 속일 수 있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 추종자들이여, 마음을 가라앉히고 자신에게 물어봐야 한다. 나는 진정으로 수련했는가? 어떻게 해야 착실하게 수련했다고 할 수 있는가?

어떻게 자신을 잘 수련해야 진수제자의 책임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는지는 깨달은 수련생에게는 불필요한 말일 것이다. 다만 시간이 매우 촉박하고, 세상의 온갖 명리정(名·利·情)의 혼란과 좋지 않은 요소들이 사람 마음을 겨냥해 만든 각종 사단들을 마주하기란 실로 어려운 일이다. 어떻게 더 많은 사람을 구하고, 어떻게 사람 마음을 초월하여 진정으로 신으로 나아가며, 세인의 안위를 마음에 두는 것, 이것이 우리가 시시각각 마주해야 할 일이다.

사부님께서 ‘법난’에서 말씀하셨다. “법난 중에서 또 최후에 남겨질 생명과 도태될 생명을 선택하고 있는데, 또한 대법제자 중에 될 수 있고 될 수 없는 사람을 포함한다.” 우리 모두 이 경문을 외워서 자주 자신을 일깨우고 대조해보자.

 

원문발표: 2025년 2월 8일
문장분류: 수련교류
원문위치:
正體 https://big5.minghui.org/mh/articles/2025/2/8/49050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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